다가와 먹지 않고
꼭 두번 세번 말하면 마지 못한척, 나 배 안고픈데...하면서 오냐고.
배 고팠으면 대체 얼마나 더 먹으려고 안고프단 사람이
남들 다 먹고 일어나도록 줄기차게 앉아서 끝을 보냐고.
왜!!!!!!!!!!!!!!!!!!
그렇습니다.. 일상 생활에 찌들어서요.. 워낙에 성의없는 회사밥에 길들여지고 이눈치 저눈치 봐가면서
일하다 보면 진수성찬이 눈앞에 있어도 몸이 말을 안들어요.. 아 배고파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서야
움직이죠..
그 소리가 아닌데.. 다짜고짜 저리만 말한 제가 잘못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