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가 척추마취후에 탈장수술을 했어요..
수술한 부위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수술후에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프답니다.. 원래 허리가 아픈친구는 아니었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척추마취시에 바늘이 잘못들어가서 신경을 건드리는 수가 있는데
이럴경우 허리가 아플수도 있다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 힘들어 하니까 보기 안쓰럽네요..
이럴경우는 어디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무 생각없이 마취통증의학과를 데리고 갈려 했는데 마취하고 아픈친구를 또 마취통증학과를
데리고 간다는게 좀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경험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