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신후.두통

괴로와요.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3-07-20 04:05:12
어제 저녁에 청하한병마셨거든요.
아~~
원래 주량약한편은 아닌데...
지금 이시간 머리가 넘 아파 자다깼어요.
두통해결방법 없을까요?
속도 좀 울렁거리고(약간)
도와주세요...please..
IP : 175.19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방법 없어요.
    '13.7.20 5:32 AM (99.226.xxx.5)

    물 많이 드시고 소변 많이 보세요.
    빨리 알코올이 빠져나가도록 유산소 운동도 하시구요.

  • 2. 아정말
    '13.7.20 6:34 AM (121.165.xxx.189)

    청하................ 전 원래 좋아하는데
    그누무 숙취때문에 겁나서 양껏 못 마셔요.
    물 드시고 푹 주무셔야하는데 골이 아파 깨셨다니 ㅡ.ㅡ

  • 3. ....
    '13.7.20 7:57 AM (211.179.xxx.245)

    그냥 억지로 자는게 제일....

  • 4. 새벽
    '13.7.20 8:46 AM (211.197.xxx.163)

    전 그냥 두통약먹어요

  • 5.
    '13.7.20 10:20 AM (58.102.xxx.143)

    시간이 흘러서 지금쯤 두통은 사라지졌겠지만^^
    저도 술만 마시면 두통이 있는지라
    제가 스스로 처방하는 방법은
    수건에 물 적셔서 이마에 얹고 자는거에요...눈까지 가리게 해서요...
    그럼 그냥 있는 것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술마시고 두통이 있을 것 같은 기미가 있으면 수건 올려 놓고 자면
    아침에 두통은 사라진다는...
    지금까지 저만의 비법이었습니다^^

  • 6. 저두
    '13.7.20 2:14 PM (112.148.xxx.5)

    두통약 먹어요..

    맥주 엄청 좋아하는데 두통때문에 안마셔요..
    술 자체가 인생에서 사라져 재미가 없네요..

  • 7. ..
    '13.7.20 4:30 PM (175.192.xxx.234)

    넘 늦은 시간이라 답글이 금방달릴거란생각은 안했어요.답글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용^^
    참다 도저히 안돼겠어서 두통약먹구 억지로 잤더니 좀 낫더라구요~~(캡슐인데 액상으로 들어가있는 두통약 있어서요~)
    차게해둔 술이없어서 얼음넣어 거희 희석시키며 마셨는데 그래서 일까요~?
    암튼 당분간 술은 멀리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19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90
320218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77
320217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640
320216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365
320215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83
320214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443
320213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628
320212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462
320211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82
320210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475
320209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153
320208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680
320207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2,069
320206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616
320205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59
320204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82
320203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734
320202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670
320201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고통 2013/11/12 3,764
320200 길고양이랑 놀아주려고 낚시대.. 4 ,,, 2013/11/12 942
320199 해석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영어 2013/11/12 499
320198 목동아파트도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려아된데요 7 ᆞᆞ 2013/11/12 2,017
320197 오십넘은님들 소싯적고생안하신분들은 건강이어떠신가요? 8 김흥임 2013/11/12 2,706
320196 애 학교 보내기 참 힘드네요.. 5 ... 2013/11/12 2,418
320195 간장새우 냉동으로 해도 되나요? 1 궁금 2013/11/12 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