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가정통신문에 나온 스케쥴을 보며 너무 좋아라 신청을 했었습니다. 거의 한 달 전에..
프로그램은 주로 수상스포츠에요. 래프팅, 카약, 짚라인, 모터보트타기, 수상트램블러, 뗏목체험...
그런데 이번에 해병대 사건도 그렇고... 얼마전 비가 좀 왔기 때문에 강에 물이 불어서 위험하지나 않을지....
물놀이(특히 바다나 강, 계곡)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안보내면 그만이긴 하지만, 아이가 많이 기대를 하고 있던차라.. 아직 가지말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안했어요.
혹시 아이를 마달피 청소년 수련원으로 보내보신 분 계세요~?
교관들이 정식 훈련받은(?) 사람인지, 구명조끼 등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곳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