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여고 나왔는데
사립이라 아직도 그 선생이라는 작자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어요.
수업중 그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주물러서 학생들 사이에 변태같다고 수군거렸구요.
그리고 수업하면서 학생들 책상 돌아나니면서
좀 살집 통통한 학생의 팔뚝 안쪽 살을 주무르고 다녀서
굉장히 싫어 했거든요.
제가 96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시엔 다들 순진해서 선생한테 싫다는 표시도 못하고 다들 당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건 분명 성희롱인데..
사타구니 주무르는것도 자위할때 주무르는거랑 같은거였을까요?
수업하면서 학생들보고 음란한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선생 둘은 양호실에서 머리채 붙잡고 싸우기도 했고...
완전 대박인 고등학교 시절이었네요.
더 끔찍한건 그때 선생들 모두 아직도 그 학교에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