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에, 자상하고, 와이프한테 너무너무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여자마음 잘 알아주고,
둘이 열렬히 사랑했고, 와이프에게 한눈에 뿅 가서 결혼한 남자가 바람필 확률이 높다면
여자 기분 맞출 줄 모르고, 무뚝뚝하고, 이벤트같은거 할줄 모르고, 여자 잘 모르고,
한눈에 잘 안반하고, 결벽증 있고,
뭐 그런 남자는 그나마 나은건가요...
미혼처자는 여기 게시판 글들보면 멘붕이네요.....ㅜㅜ....
물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더 많겠찌요?
애처가에, 자상하고, 와이프한테 너무너무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여자마음 잘 알아주고,
둘이 열렬히 사랑했고, 와이프에게 한눈에 뿅 가서 결혼한 남자가 바람필 확률이 높다면
여자 기분 맞출 줄 모르고, 무뚝뚝하고, 이벤트같은거 할줄 모르고, 여자 잘 모르고,
한눈에 잘 안반하고, 결벽증 있고,
뭐 그런 남자는 그나마 나은건가요...
미혼처자는 여기 게시판 글들보면 멘붕이네요.....ㅜㅜ....
물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더 많겠찌요?
그게아니고
세상에 별남자없다고요
이남자는
백퍼센트 바람안필거다 생각하지말라는거죠
그게 진리기도하구요
돈과 권력이 있으면 바람 핍니다
젊고 이쁜 여자들이 와서 비비는데
눈 안 돌아갈 남자 없음.
무현통쯤 되는 사람이면 안 돌리겠지만.
무현통도 20 30대때는 여자의 유혹에 약했을걸요.
나한테는.무뚝뚝하고 그런남자가 다른여자에게 잘해주고 바람피면 기분 더 거지같아요...
성격 더러우면 여자한테 인기는 없겠죠. 다만 돈이 많으면, 성격 더러운건 별문제 안됨 ㅎㅎ
바람만 안피면 다 용서되는건 아니잖아요.
무뚝뚝하고 주변머리없어서 그쪽으로 절대 연관없을줄 알았던 사람이 ,바람한번 나서 집안을 거의 파탄낸거 봤어요. 예외 없어요.
교통사고같은거예요...
어떤 남자건 상관없어요..
그냥 교통사고같이 나에게 들이닥치는..
근데 확실한건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들한테(외모,성격,인품 상관없이)
그 사고가 더 많이 들이닥친다는거..
"우리 남편은 절대 바람같은거 안펴"라는 말 정말 어리석어요.
그런말하다 뒷통수 맞는거 많이 봤어요.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바람피면 더 놀래는 거죠
하도 바람피는 이야기가 많아서.. 과감해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세상에 사람이 너 밖에 없냐!! ㅋㅋㅋ 혼자 살면 될일을 뭐가 그리 복잡해요.ㅎ 인생 웃낀다.ㅋ
돈있는 남자에게 항상 여자가 따라붙게 되있습니다.
그리고 이쁜 여자에게 웬만한 남자는 넘어가고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에요.
제 남편은 다 좋은데매너맨은 아니예요.
그런데 그게 은근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저러면 다른 여자들 눈에 안띄겠지 하면서.
매너 좋은 분들은 움직일 때마다 여자가 따라 붙더라는...
누구도 장담못해요
남녀불문 못생기고 돈없어도 바람필수있고 반대여도 성실할수있고요
그런일 생기면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뱃포 키우고 내 능력 키우는게 답인거 같아요
약간 심심한 듯한 남자가 바람날 확률은 적은 거 같아요.
이쁜 여자가 들이댈 이유도 적고, 들이대도 새로운 여자와 사건을 일으킬 도전욕도 적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147 | 엄마보다 더 나은 삶, 가능할까? | 엄마 | 2013/11/30 | 883 |
327146 | 초3도덕문제풀어볼싸이트있을까요 1 | 땅지맘 | 2013/11/30 | 1,011 |
327145 | 생중계 - 민주찾기 토요행진 / 22차부정선거규탄 범국민 촛불집.. 1 | lowsim.. | 2013/11/30 | 853 |
327144 | 한달에 생리 두번, 유즙분비, 왜 이럴까요? 3 | 봄눈겨울비 | 2013/11/30 | 3,342 |
327143 | 동치미가 흰 거품이 부글거리는데 김치냉장고에 넣어도 될까요? 1 | 동치미 | 2013/11/30 | 2,756 |
327142 | 신기한 쥬얼리 핸드폰 케이스 3 | 준혁채현 | 2013/11/30 | 1,221 |
327141 | 반클리프 매장 어디로? 4 | 도곡 | 2013/11/30 | 3,009 |
327140 | 영작좀 부탁드려요 5 | 영작 | 2013/11/30 | 547 |
327139 |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97 | 기분나쁨 | 2013/11/30 | 12,871 |
327138 | 수제 쌍화차에 견과류.. 1 | 고소하게 | 2013/11/30 | 1,548 |
327137 | 스키장갈때 모자 필수인가요? 4 | 스키장 | 2013/11/30 | 2,387 |
327136 | 응답하라 재방 보고 있어요.. 3 | ... | 2013/11/30 | 994 |
327135 | 혹시 오디청 거르고 남은 오디로 잼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4 | ... | 2013/11/30 | 1,503 |
327134 | 일산 애니골 마루국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 마루국시 | 2013/11/30 | 1,609 |
327133 | 소래포구 갈치 맛있나요? 5 | 인천 | 2013/11/30 | 1,328 |
327132 | 저같이 글쓰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분들 있으세요..?? 3 | ... | 2013/11/30 | 910 |
327131 | 유자식이 상팔자 16 | mot | 2013/11/30 | 5,684 |
327130 | 동서야,좀!!! 36 | 형님 | 2013/11/30 | 10,207 |
327129 |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 | 2013/11/30 | 1,905 |
327128 |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 | 2013/11/30 | 1,029 |
327127 |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 출국 | 2013/11/30 | 1,630 |
327126 |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 시민만세 | 2013/11/30 | 2,559 |
327125 | 끊기 힘든 중독 5 | ..... | 2013/11/30 | 2,238 |
327124 |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 상상초월 | 2013/11/30 | 2,050 |
327123 |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 탱자 | 2013/11/30 | 1,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