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앉아서 소변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티벳인 조회수 : 5,454
작성일 : 2013-07-19 22:08:50

베스트 게시물에 화장실 찌린내 고민글을 올리신 분이

남편과 아들에게 이겼다고 해서 충격받았습니다.

그 밑에 댓글들도, 잘하셨다고 우리집 사람들도 앉아서 소변본다고....

 

 

저는 좀 많이 놀랐네요...

그렇게 강요하는 게 뭐랄까 순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해요,

남성으로서의 성정체성을 억누르게 만드는 행동 같아요. 

어떻게 아무리 소변이 튄다고 해도 조심하라고 하면 되지

앉아서 소변을 보라니... -_-

여기가 30~40대 직장인 엄마들, 가정 주부들이 많은 사이트라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여론이 형성된건지 궁금하네요

IP : 119.192.xxx.22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10:11 PM (125.129.xxx.146)

    이상해요. 아마 그사람들 집에서는 앉아서 볼지몰라도 밖에나가선 앉아서 본다고 말 못할듯. 남자들사이에서 찌질이 취급 당하니깐.

  • 2. oops
    '13.7.19 10:12 PM (121.175.xxx.80)

    소변자세와 뭔 성정체성...?ㅠㅠ

    그럼 큰건요...?

  • 3. //
    '13.7.19 10: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동영상 봤었구 그 소변방울이 튀어서 묻는다는거 알고 있는데요..
    신랑이 조준 잘못해서 흘리면 짜증나기도 하지만
    앉아서 소변보라는 소리 차마 못하겠어요,,
    남자들 입장에서 잘 받아들이는 분이야 상관없겠지만 잘못하면 자칫
    기분 나빠질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약간 더러운대로 살죠..뭐,. 예전에 그것보다 더 더러워도 잘들 살았는데요,,

  • 4. 저희 아버지도
    '13.7.19 10:15 PM (218.144.xxx.19)

    앉아서 보세요... 위생적이니까요
    공중화장실 소변기엔.서서
    가정용 좌변기엔 앉지요
    아내를 배려하는 상 남자에요
    남자다움이 소변을 주변에 튀게 하는 진상짓으로만 발현될 필요가 있나요

  • 5. Commontest
    '13.7.19 10:17 PM (119.197.xxx.185)

    저도 남자이긴 합니다만,
    의문인게 앉아서 보면 소변이 남자에게 튀지 않나요?
    그래서 그게 위생적인지 좀 의문입니다;;

  • 6. ㅁㅁ
    '13.7.19 10:19 PM (182.216.xxx.46)

    화장실 청소 담당 우리 남편 알아서 앉아서 봐요 왠 성 정체성?? 그럼 똥도 서서 누던가 ㅋ

  • 7. 그쵸
    '13.7.19 10:19 PM (125.129.xxx.146)

    앉아서 보면 엉덩이나, 그 변기커버 안쪽?그쪽에 결국 튀더라구요.

    결국 어디론가는 튀게되어있고, '어디에'튀냐 문제일뿐 '안튀게'할수있는건 아니죠.

    그런걸 보고 눈에보이는덴 안튀었으니 위생적이라 생각하는건 조삼모사 수준의 원숭이 지능이죠.

  • 8. 예전에
    '13.7.19 10:21 PM (27.117.xxx.127)

    티비 토크쇼같은데서 터프가이의 대명사인 탤런트가
    앉아서 한다는 얘기한적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소변볼때 말고도 남자다움을 찾을수있는데 많아요

  • 9. 저도 의문
    '13.7.19 10:21 PM (223.62.xxx.129)

    남자들은 대변보다 소변 생각 있으면
    참았다 물 내리고 다시 일어나서 소변보나요?
    아니면 앉은 김에 다 해결하나요?

  • 10. 바람
    '13.7.19 10:22 PM (175.212.xxx.39)

    우리 남편도 집에선 앉아서 소변 봅니다.

  • 11. 예전에
    '13.7.19 10:24 PM (211.115.xxx.79)

    어느 프로에 나와 최민수가 와이프위해 앉아서 소변
    눈다는 말듣고 저사람은 정말 부인을 사랑하는구나하고
    느꼈어요
    아 물론 저희 남편도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앉아서 볼일봅니다
    배려심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12. ...
    '13.7.19 10:25 PM (211.234.xxx.159)

    우리집 남자 세명 앉아서 소변보랬더니
    질색하던라구요
    걍 포기했어요

  • 13. 근데
    '13.7.19 10:26 PM (114.205.xxx.107)

    남자들 집에서 서서 일보면 대변 볼때는 안찝찝하나요? 변기에 막 노란오줌이 뭍어있잖아요. 변기커버 내리는 것도 토할것 같은데

  • 14. 해피여우
    '13.7.19 10:26 PM (180.227.xxx.13)

    요세 그런남자 많구요~ 그렇게 당당히 얘기하는 남자도 많구요~ 서서 누는게 성정체성과 무슨 상관인지..ㅋㅋㅋㅋ 무슨 남자가 부엌 들어오면 고추 떨어진다는 논리와 똑같은듯..ㅋ

  • 15. 남편
    '13.7.19 10:26 PM (1.250.xxx.39)

    한깔끔에 한권위 하는데요.
    제가 몇번 얘기 했더니 잘 받아주고
    실천하네요. 성정체성과 무슨 관계요?

    새벽에 위집 사내 철철철 그소리
    더싫고 그상상만으로도..

  • 16. ....
    '13.7.19 10:32 PM (125.129.xxx.146)

    여기 82는 원래 현실과 동떨어진 여론이 형성되는 토픽이 꽤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주제가 이 문제에요. 그걸 감안하고 댓글 읽어야돼요.

  • 17. 싫어요
    '13.7.19 10:34 PM (116.37.xxx.215)

    결혼 생활 하다가 어느날 깜놀.

    저희 남편이 앉아서....
    주변에 투고 그런거 없어서 냄새땜에 고민하고 그런적 없는데
    그날의 충격은 가시질 않네요. 몇년 후에 왜? 했더니 엄마가...
    친정에 오빠가 있거든요.
    남편이 묻더라구요. 울 집 남자들 소변보는 모습을 살피진 않았지만 오다가다 생각해보니
    뒤돌아 서있던 모습들... 남자가 서서? 하며 의아해하자 남편말이 집에서는 그러는 줄 알았데요


    사실 어떤 자세로 하던 중요한거 아닌데 ....전 무지 충격적이었어요. 이유는 모르겠구요 그 모습이 싫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가 종이 한장 차이로 병이라 할 정도 깔끔하시거든요
    엄마에게 잔소리? 들으면 앉아서를 종용 당했을 남편이 불쌍했어요.

    남편은 언젠가부터 서서 볼일 보구요. 그래도 어쩌다 자기도 모르게 앉아서 소변을 봐요

  • 18. 헐~~
    '13.7.19 10:36 PM (220.81.xxx.129)

    원글님 그러려니~~하세요ᆞ
    여긴 좀 그런 경향이 많아요ᆞ여자위주~~
    제주위엔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 아무도 없네요ᆞ
    참내,,소변도 맘대로 못보고 앉아서 봐야 상남자고
    와이프위해주는 남자라니ᆞᆢ

  • 19. ...
    '13.7.19 10:45 PM (203.226.xxx.186)

    남편더러 일해라 절해라^^ 하진않고
    결혼5년만에 요즘 도우미불러 변기청소도 안하지만요.

    어차피 튄다해도
    앉아서 보는게 서서보는것보단 덜튀잖아요.
    높이가 다르니
    똑같이 튄다는건 맞지않아요.

    물한컵을 20센티랑 1미터에서 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 20. 어이상실
    '13.7.19 10:47 PM (121.132.xxx.169)

    그러게요. 같은 남자로서 화장실 청소를 잘해주는 남자가 상남자지, 싫은 것 마누라님의 강요에 굴욕감까지 느끼며 하는 건 단순 ㅂㅅ으로 보입니다. 물론 본인이 알아서 수용하면 별론이지만.

  • 21. 저희집
    '13.7.19 10:49 PM (115.139.xxx.102)

    세남자는 모두 앉아서 소변봐요
    아이들우 배변연습할때부터 앉아서 시켜서 자연스럽게 그리 되었고 남편은 2년정도 됐는데 지금은 작은아이가 간혹 급해서 서서 보면 앉아서 하라고 한소리 하네요
    물론 남편도 처음에 반항하다 결국 항복하더니 지금 자연스러워요 아이들에게 서서하는건 남자소변기가 설치된 공동화장실에서만 시켜요

  • 22. 우리집
    '13.7.19 10:52 PM (175.197.xxx.119)

    우리집 남자는 자기가 스스로 먼저 불편하지도 않고 더 위생적이라고 그렇게 하던데요??? 성정체성이랑 무슨 상관 ㅋㅋㅋ

  • 23. ㅇㅇ
    '13.7.19 10:55 PM (58.233.xxx.62)

    독일남자들은 80%이상이 앉아서 소변본다는데 독일남자들이 한국남자보다 덜 남성적이라서 그런가요??
    소변기에 오줌방울 튀는 범위가 얼마만큼인지 방울이 튀더라구요.
    님 오줌방울 온 가족이 입에 묻히고 칫솔질 해대면 좋겠습니까?
    그리고 큰일볼때 소변 같이 안보세요? 큰일볼때 또 따로 서서 소변봅니까...?
    별 같잖지도 않은데 남자부심 부리는거 보니 웃겨서요..ㅋ 냄새나고 비위생적이고 오줌방울 튀느니 앉아서 보는게 일석이조인데

  • 24. ..
    '13.7.19 10:56 PM (175.209.xxx.35)

    그게 놀랄일이라고 말하는게 더 놀라워요? 솔직히 남자들은 앉아서 오줌 안누나요? 똥쌀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거 아니잖아요 앉아서 오줌누면 **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벼랑끝에 몰려있다고 생각하는거 성정체성까지 나오는거 자체가 답답해요 정력에 좋다면 살아있는 사슴목에 빨대 꽂는걸 자랑스레 여기지만 앉아서 오줌누는 선진국 남자들은 늙어 꼬부라져도 나는 그딴거 안먹어도 남자중에 남자다 이렇게 외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앉아서 싼다고 어찌 안돼요
    싸고 뒷처리는 남이 해주니 이런식이죠 없던 양변기라는게 생기면 거기에 맞는 에티켓도 새로 생기는 법입니다 왜 조선시대 푸세식으로만 따지는건지 오줌이 무균이라 안더러운데 왜 난리냐는둥,, 청소는 남의 일로 여기지를 말던가

  • 25. 별이
    '13.7.19 10:58 PM (1.224.xxx.7)

    앉아서 볼일보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물감물로 실험한 동영상을 보면 성정체성이고 뭐고 앉을 수 밖에없다네요^^안보여도 사방으로 무지하게 튄데요

  • 26. ..
    '13.7.19 11:08 PM (203.236.xxx.250)

    별거에 남성성을 부여하고 난리네요. 찌질이들
    독일남자들은 거의 앉아서 소변본다고 다큐에 나왔더만 애도아니고 앉아서 싸는게 적응안된다면모를까
    꼭 쓸데없는데다가 권위적이네요.
    윗분말씀처럼 똥도 서서 싸나요? ㅎㅎ
    별~~~~

  • 27. 플럼스카페
    '13.7.19 11:19 PM (211.177.xxx.98)

    저희집 남자는 제가 강요한 적 없는데 자기가 앉아서 볼 일 봐요. 튀는 거 자기 자신이 싫어해요.
    그럼 걸로 무슨 남성성을 찾나요,

  • 28. ㅇㅇㅇ
    '13.7.19 11:29 PM (111.118.xxx.87)

    저희 집은 남자들이 서서 소변 보지만, 튀는 거 잘 알아 남편과 첫째가 화장실 청소 잘 해서 별 문제 없습니다. 서서보던 앉아서 보던 문제는 자기가 더럽힌걸 잘 치우는게 핵심같아요.

  • 29. 왔다초코바
    '13.7.19 11:47 PM (110.35.xxx.117)

    저희 신랑은 본인이 알아서 앉아서 소변 봐요. 한 번도 제가 뭐라 한 적 없구요. 튀는 게 싫어서 그렇다고 아이아빠가 초2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서 아들도 똑같이 하고 있어요.

  • 30. 푸하하
    '13.7.19 11:57 PM (1.254.xxx.42)

    기껏 남자로서 성정체성 내세울일이 서서 소변 보는거 밖에 없나요?
    그럼 남자들은 앉아서 대변보다 소변볼때는 일어나나요,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앉아서 보는 남자들은 위생적이고 더 합리적인 인간으로 보입니다.

  • 31. ,,,,,
    '13.7.20 12:05 AM (211.117.xxx.78)

    본인이 청소해봐야 정체성운운 안하지.
    청소를 하던가 앉아서 싸던가, 둘다 하기 싫으니까 저러지.

  • 32. 한번도
    '13.7.20 12:24 AM (119.207.xxx.52)

    앉아서 소변보라고 안했는데
    제남편은 앉아봐요
    성정체성을 소변자세에서 찾으신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 33. 프린
    '13.7.20 12:46 AM (112.161.xxx.78)

    저는 그거까지 간섭하는게 싫어요
    남자 여자가 태어나길 다른 몸으로 태어났는데 그걸 바꾸라 한다는거 부터가 모순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신체 라는걸로 자라면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배려 많이 받았어요
    다름을 인정하고 위생이 문제면 개선할부분을 찾아야지 아예 바꿔라는 아닌거 같아요
    뭐 저희집은 일단 제일 많이 어지르는 사람 남편이 변기 청소 하죠
    뒷처리 하는걸 조율해야지 자세를 바꾸란건 아니란거죠
    청소가 귀찮아서 내가 앉아 보겠다 하면 모를까
    여자 관점으로 바꿔라 마라 할 부분은 아닌거구요
    그리고 소변 튀는거 갖고 말씀들 하시는데 앉아서 보면 안튈거 같나요
    여자도 소변보고 물내리면 좌변기 특성상 아주 많이 튑니다
    물에 희석 되서 튄다고 안더러운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튄거 마름 농도 짙어지는건 매한가지죠

  • 34. ..
    '13.7.20 1:02 AM (109.84.xxx.48)

    독일은 다 앉아서 보고 물내릴때 변기뚜껑 닫고요.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성정체성은 이럴 때 찾는건 아닌걸로~

  • 35. ...
    '13.7.20 1:23 AM (175.192.xxx.136)

    후훗..
    독일뿐 아니라 미국 유럽 남자들 중 거의 대부분이 앉아서 누는데..
    ㅋㅋㅋ
    한국 남자만 이런걸로 성 정체성 따지네요.

    똥도 남자답게 서서 누던가...

  • 36. ㅎㅎ
    '13.7.20 1:42 AM (211.115.xxx.79)

    남자들 서서 누는거 찬성한다는 여자분들
    한번 서양처럼 건식으로 화장실 사용 해보세요
    그런 말 나오나

    그리고 남자들 성정체성을 왜 이런걸로 찾는지 원
    울엄마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대
    이따우 소리랑 똑같이 들림

  • 37. 서서 보나?
    '13.7.20 2:48 AM (59.187.xxx.13)

    성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대변도?
    서서 볼 일 보면 다들 특별히 남성스러운가?
    변기 앞에서나 남성성을 찾아야겠다면 그러라고 응원 해드립니다.
    오죽 볍신 같으면ㅉㅉ

    집이 외부와 다른 환경인거 인정 못 하는건가?
    그 냄새 24시간 집안에 있어요
    그 남성성 덕분에 그 남성으로 부터 나온 생명의 엉덩이에 그 남성의 소변이 묻은채 유치원을 갈수도있고 욕실 바닥에, 실내화에 튄 줄도 모르고 맨발로...

    이만하면 드럽게 가치있는 남성성이네요.
    찌질하게 트집잡지 말기를!
    오죽 못났으면 변기 앞에서 앉나 서나냐.
    두 말 할 필요가 있을까.
    잘나고 능력있음 집안에 서서 보는 소변용기 들이라고! 소변방법 갖고 물고늘어지며 시간 죽이지말라고. 찌질한게 피곤하기는ㅉㅉ

  • 38. 이런
    '13.7.20 2:52 AM (211.58.xxx.175)

    상상을 해봤어요..
    아동용 소변기처럼 남자어른도 소변기에 볼일보고 변기에 가만히~ 버리면 안튀고 좋지 않을까요? ;;;;

  • 39. 나는나
    '13.7.20 3:28 AM (122.35.xxx.60)

    저희 신랑은 미혼때 자취하면서 청소하기 싫어서 앉아서 소변보기 시작했대여 ㅋㅋㅋ 그냥 알아서 하는 남자들도 있던데요

  • 40. 때때로
    '13.7.20 5:29 AM (124.49.xxx.151)

    애가 변기에 앉으니 다리가 변기에 닿더군요
    애 다리에 남편 소변 붇을꺼 생각하니 소름끼쳐서
    앉아서 보라했습니다.
    앉아서 본다고 말은 하는데
    앞이 아니라 옆에서 보는때도 있고..
    암튼 바닥에 오줌자국 거의 없어서;;;
    근데 매번 그러겠나요
    옆에서 봤다 앉아서 봒다 서서봤다 내키는대로 겠죵

  • 41. ..
    '13.7.20 8:22 AM (211.36.xxx.92)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좌변기는 말그대로 앉아 볼일보게 만든 디자인인데요~
    처음 우리나라 들여올 때 잘 몰라 막 쓴게 이 사단인 듯.

    서서 작은볼일 보고싶음 집에도 입식 소변기 설치하던지요.

  • 42. 웅,
    '13.7.20 10:11 AM (211.251.xxx.9)

    저는 우리 남편 앉아서 소변 본다생각하면 왠지 싫은데...
    샤워기로 샥샥샥 바로 닦고 나오면 괜찮지 않나요?
    본인이 그러고 싶다면 상관없지만 그런걸 강요하고 싶진 않네요.ㅡㅡ

  • 43. ..
    '13.7.20 8:36 PM (1.232.xxx.182)

    청소하던지 앉아서 해결하라고 하니 앉아서 해결합디다~
    어쩌라고요~

  • 44. 좌변기란,,,,,
    '13.7.21 4:44 PM (59.16.xxx.247)

    앉아서 볼일 보는 곳이라 좌변기 아닌가요.
    정말 울집남자들도 말 너무 안들어서 현관쪽 화장실에서만 볼일
    보라고 했더니 그말은 듣는데 막내가 조준을 잘 못하는지 가끔 냄새가...ㅠㅠ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좌변기에선 앉아서 볼일 보는 거다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962 다이어트 해보니... 뭐든지 동기가 중요한 듯... 6 뒤늦은 후회.. 2013/09/03 3,194
292961 [대기] 빻은 고춧가루 어디다 보관해야 할까요??? 4 ㅠㅠ 2013/09/03 1,470
292960 영남제분 회장 ‘밀가루 세례’에 카메라 부딪히고 3 법원 출석 2013/09/03 5,563
292959 핸드폰관련 질문드립니다 2 홍콩 2013/09/03 1,302
292958 열도 예능 수박깨기 우꼬살자 2013/09/03 1,010
292957 “이석기 원죄 문재인 사퇴하라”…朴 원죄는? 12 불법부정선거.. 2013/09/03 1,666
292956 오늘 9월 모의고사 영어 B형 문제 어땠나요? 2 고삼맘 2013/09/03 2,293
292955 근데 윤태영 임유진은 뭐하나요? 14 qu 2013/09/03 14,519
292954 남대문서 경비과장, 로마 총독인줄 알아 1 조중동이감추.. 2013/09/03 1,801
292953 붙박이 김치냉장고 고장 잘 나나요? 질문입니다 2013/09/03 1,658
292952 스칼렛 리프트?(피부) 해보신 분 2013/09/03 1,008
292951 택시비요 1 궁금 2013/09/03 904
292950 추석 상차림 여쭤봐요.. 5 음식 2013/09/03 1,463
292949 보험 배당금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5 시밀란 2013/09/03 1,721
292948 양하 장아찌 담갔어요. 4 ... 2013/09/03 2,098
292947 저 지금 생각하면 황당했던 시어머니 용심 6 어휴 2013/09/03 4,201
292946 핸드폰보험 들어두신분들~ 보상 4 christ.. 2013/09/03 1,592
292945 [대박]국내 최초 밀당게임 바운드몬스터즈 포스팅 퍼가시고 문상 .. jk9458.. 2013/09/03 1,086
292944 냉장고 비우기하세요 18 모모 2013/09/03 8,049
292943 십알단’ 윤정훈 집유…이런 것들 감추려 ‘이석기건’ 기습 폭로?.. 4 朴캠프컨넥션.. 2013/09/03 1,099
292942 산책하기 좋은 날... 1 갱스브르 2013/09/03 994
292941 결혼식때 이효리처럼 화관 어떨까요? 23 웨딩 2013/09/03 6,445
292940 플래시게임인데 접속이 되는지 확인해주실분 없을까요ㅠ.ㅠ? 3 오오 2013/09/03 873
292939 캠퍼스 서밋 2013 사진 - 시부야 갸루 패션 & 문화.. 나나도 2013/09/03 1,318
292938 남이 해준 밥이 먹고싶어요 5 엄마 2013/09/03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