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이신 친정 어머니께서 다리가 시려서 힘들다고 하며 여러 해 동안 고생하셨어요.
오늘 자 경향신문에 선릉역 옆 제일정형외과 김**원장 선생님의 글을 읽고 자신이 겪고있는 증상과 많이 일치하고, 신경성형술로 노인분을 치료한다는 이야기에 가 보고 싶다고하십니다.
더운 여름에 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셔야 해서 신중하게 알아보고자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그 병원에서 치료받은 적이 있다면 그 소감을, 의사 선생님이 여러 분이던데 어느 분께 진료받기를 추천하시는지, 다른 추천하고 싶은 병원이 있다면 어느 곳인지요?
이전 글을 검색해 보았는데,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네요. 비싸기만 하다. 나아졌다, 소용없었다. 등등.
서울에 사시면 그냥 한번 다녀오겠는데, 워낙 먼 곳에 거주하셔서 병원가는 일도 엄청 큰 마음을 먹어야만 한답니다.
한분 한분 해 주시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