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압수 미술품 상당수 가짜일 가능성 높다” 미술계 인사 “골동품 가짜일 가능성 높아”… “진짜 감춰놓은 별도 수장고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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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검찰은 200여 점의 미술품을 압수했다고 하지만 값어치가 나가는 미술품은 몇 점에 그치고 대부분 골동품과 같은 작품을 비교적 공개된 장소에서 '손쉽게' 찾아냈다는 점에서도 비자금 은닉용이 아닌 압수수색에 대비해 갖다놓은 '미끼'일 수 있다는 의혹이 나온다
미술계 한 인사는 이와 관련해 "노태우 정부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 쪽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들의 진위 여부를 감정해달라고 해서 가 본 사람이 별도의 창고에 보관된 곳을 가서 봤더니 80~90%가 가짜였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술시장에서 고가를 유지하고 있는 몇몇 화가들의 그림을 제외하고 압수된 골동품은 80% 이상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며 "200점이라고 하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숨겨놓은 단 한점이 수백 원대의 값어치가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결국 '진짜' 미술품들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별도의 장소에 보관해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쇼인것 같다고 하더니 역시나...
전두환이 압수현장에서 형사랑 이야기 나누고 구경했다고 했을때도 아니구나 했는데 압수에 대비해서
그리 가짜를 많이 구입했든것에는 할말이 없네요
조중동 방송에서는 불상보여주고 전두환이 압수수색당해 비자금 털어낸것처럼 착시현상 만들고
법과 원칙이란 상징조작이 무엇보다 필요한 귀태정권은 떨어지는 떡고물을 먹겠네요
그런데 그걸 계속 들여다 보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게다가 국정원 불법선거개입은 전두환 압수쇼로는 덮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