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7.19 9:23 PM
(110.13.xxx.139)
진짜 교사들 .교장들........미친......
2. 그분들은 현장에 없었으니..
'13.7.19 9:26 PM
(61.247.xxx.127)
교감,교사들보다 구명조끼 벗어라고 했던 캠프 강사들이 더 문제인것같은데..
3. 기사 읽어보세요
'13.7.19 9:28 PM
(110.13.xxx.139)
부분만 퍼온거구요 기사 클릭해서 다 읽어보세요
교사 교장이 잘못없는지..
교장은 거짓말도 했어요!!!!!!!!!!!
4. ...
'13.7.19 9:30 PM
(59.28.xxx.116)
다음에 방금 뜬 기사 보니
당시 현장에 있던 교관 2명 모두 무자격자
이번에 임시 채용된 사람들이라네요.
자격 갖춘 교관도 없을 때
무자격자가 그런 일을 지휘하다니...
5. ..
'13.7.19 9:32 PM
(222.107.xxx.147)
저 학교는 사립이니
공립학교 교사들처럼 직위해제되거나
정직 감봉 그런 것도 없겠네요;;;
6. 나나
'13.7.19 9:35 PM
(175.223.xxx.173)
해양훈련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전관리를 사설업체에만 맡기고 교사들은 밥먹으러... 바다에 애들 들여보내는데 구명조끼 모자라는 것도 모르고 보험도 체크 안하고. 도대체 학교는 뭘했나요? 회먹고 술마시고 놀러 갔나요? 불쌍한 애들 어떡해요. ㅜㅜ
7. 사립아님
'13.7.19 9:38 PM
(110.13.xxx.139)
사립아니고 공립이래요....
그리고 이런기사도있어요
"해병대 캠프에 하루전 경고했지만 비아냥만…"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60321
8. 캠프
'13.7.19 9:39 PM
(114.200.xxx.150)
원래 캠프가면 뭐하던 사람인지조차 모르겠는 교관들에가 아이들을 맏기고 교사들은 다 딴데 가 있는데요.
한번 최근에 다녀온 자녀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교사들도 같이 활동 했냐고.
9. 개네르바
'13.7.19 9:42 PM
(125.129.xxx.146)
구명조끼 모자르고 그런건 솔직히 엄연히 캠프관계자들이 파악해야 될일이지 이런것까지 교사들이 미리 확인안했다고 비난하기는 힘들죠.. 나중엔 애들 똥꼬에 똥 안묻었는지도 교사들보러 확인하라 할 기세. 선생이 무슨 미친듯이 한가한 직업도 아니고 캠프가서 쓸 구명조끼 개수나 조사할 시간 없어요. 그런것까지 디테일하게 요구하려면 교사월급 몇백은 더줘야 이치에 맞을듯.
아무리 교사에 대한 악감정이 심한 82라지만 그냥 무대뽀로 막 덮어 씌우려는것 같네요.
10. 휴~
'13.7.19 9:42 P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교사들 그런데 가면 술판은 기본이에요.
안그런 경우가 오히려 없는듯...
11. __
'13.7.19 9:45 PM
(121.50.xxx.109)
관계자는 처벌해야되겠네요 양쪽다 이게 뭔지
12. 태이맘
'13.7.19 9:46 PM
(211.115.xxx.173)
애들이 죽어가는데 횟집에 가셔셔 식사만 하신 분들이 책임이 없다구요?
13. ....
'13.7.19 9:47 PM
(110.70.xxx.155)
저학교 사립아닐걸요?
14. ㅇㅇㅇㅇ
'13.7.19 9:50 PM
(220.117.xxx.64)
애초에 저런 캠프를 계약해서 아이들 억지로 보낸 게 그 학교 교사들이잖아요.
어떻게 저런 부실업체 계약한 교사가 책임이 없습니까?
15. Commontest
'13.7.19 9:55 PM
(175.253.xxx.169)
보험계약 같은 것도 너무 허술하군요
뒷거래가 의심되네요...
16. 여기
'13.7.19 9:56 PM
(211.234.xxx.186)
학교 관계자 가족들 댓글 다나 보네요ᆢ
이 분위기에서 거품 물고 교사 두둔하는 사람 있군요
17. 헐..
'13.7.19 10:05 PM
(211.36.xxx.94)
진짜 어이없네...
얘들이 무슨 워터파크 간것도 아니고,
생명=구명조끼.. 바로 연결되는 험한 바다에 나갔는데, 교사가 적어도 안전요원 한테 당부하고 확인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캠프야 지네들 돈버는거만 목적이라 그렇다쳐도,
아이들 보호하는것도 교사몫이 아니면..
도대체 교사는 존재하는건가요?
18. 나나
'13.7.19 10:09 PM
(175.223.xxx.173)
당신 아이나 조카가 희생되었어도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자기 책임 다 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도 욕먹는 거지 교사라서 욕합니까? 교사가 미친 듯 바빠서 애들 해양훈련 중에 저녁드시러 가셨군요. 나 참!
19. 교장이나 교사
'13.7.19 10:14 PM
(112.158.xxx.108)
새키들이 아주 ...지네편이라고 쉴드 쳐주나보네...천벌을 받아 뒈질 새키들...
20. ...
'13.7.19 10:15 PM
(218.236.xxx.183)
인솔교사란 말 뜻도 모르는 행동들 ....
애들은 바다물에 넣어놓고 술판 벌였겠죠...
코 흘리개 애들도 아니고 뭘 인솔했을까요ㅜ
교장,교사들 다 처벌하고 이런식의 캠프 다 없어져야해요 ㅠ
21. 공주사대부고
'13.7.19 10:16 PM
(1.228.xxx.48)
충남에서는 최고 명문이고 국립인데 어쩌다
이런일이 일어났는지ㅠㅠ
학교수준과 아이들은 중학교 전교1.2등이나
도전해볼 수있고 합격하더라도 견디기힘들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예요
교생실습생들도 애들의 노력에 자신을 반성할 정도로
정말 노력하는 애들이예요
22. 허~
'13.7.19 10:24 PM
(220.103.xxx.185)
-
삭제된댓글
애들만 물속에 밀어넣어 놓고...해병대 체험인데 교사들도 학생과 함께 물속에 들어가야하는 거 아니었어요?
유격훈련 들어가면 병사고 장교고 간에 계급장 떼고 똑같은 올빼미로 함께 훈련 받잖아?
애들은 사지로 몰아넣고 교사들은 술에 고기에 진탕 마시고 쑤셔넣고?
23. 그 술값
'13.7.19 10:57 PM
(14.52.xxx.59)
누가 냈는지 꼭 밝혀야합니다
보나마나지만...
24. 개네르바님
'13.7.19 11:03 PM
(117.111.xxx.52)
너님 좀 닥치실래요? 학교 교사들이 책임 없다고요?
뭐 저런 또라이가 있어? 학생들 이 위험한 날 바다에 들어가는데 지켜봐야죠. 수영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이 상황에 교사나 학교 편드는 인간. 참
25. 교사
'13.7.20 1:13 AM
(109.84.xxx.48)
쉴드 치지 마세요. 다른 학교는
수련회가서 교관들이 짐검사하고 훈련할때도 학년부장선생님이나 선생님들이 한명씩은 돌아가면서 옆에 감독해요.
26. 흠.........
'13.7.20 1:42 AM
(175.249.xxx.99)
학부모 운영위원......이 분들....행사때마다 교장, 교사랑 밥 먹죠.
근데....수련회 이런 곳도 학부모운영위원이 오나 보네요........진짜 웃기네요.
27. 개네르바
'13.7.20 9:10 AM
(117.111.xxx.76)
진짜 개**같은놈이네
28. 화가 난다!!
'13.7.20 12:02 PM
(125.177.xxx.190)
교장이 거짓말까지 한거보니 더 역겹네요.
저 교장, 캠프 계약한 교사, 인솔교사, 무자격교관 이것들 싸그리 처벌해야합니다.
아이들 너무 불쌍해 죽겠어요..ㅠㅠ
29. 사고가
'13.7.20 4:10 PM
(114.204.xxx.187)
오후 5시반경에 났다는데 그 시간에 벌써 저녁밥을 쳐먹으러가요?
교장 선생은 자기 자식아니라고쳐서 저렇게 노닥거린다 해도 저 학부모 운영위원은 뭔가요? 저학교 학생 부모아닌가요?
교장이랑 선생 비위맞춰주러 애들 감독해야할 선생 밥먹으러 가는데 제동은 안걸고 오히려 같이 따라간건가요?
30. 슬프다
'13.7.20 5:03 PM
(112.133.xxx.119)
교사들 특권의식이 도를 넘어요 저 학부모들은 접대하러 갓다고 보면 되요 소곡주인지 먼지 술돌렷다던데.. 왕따사건이 나서 학생이 죽어도 장관은 교사들 사기저하가 원인이라고 교사들 기 살려주겟다고 햇잖아요 이런좋은회사는 본적이 없네요.. 보통은 책임지고 물러나는 사람이 나오는데 학교는 일이 터져도 그런경우가 없죠 저 교장도 책임지고 옷벗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겟죠 교장이나 교사들이나 얼마나 왕같이 살앗을지 상상이 가네요 사고보고 받고도 교장이 건배제의를 햇다니 선생들 기강이 도를 넘어도 한창 넘은것 같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해야할듯..어제부터 기사들 볼때마다 너무 많이 울고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아이들을 물위로 띄워졌으면 하는 상상도 하고 부모들 감정이입도 자꾸 되고 너무 힘든 날들입니다ㅠㅠ
31. 구명조끼 벗고
'13.7.20 6:53 PM
(211.202.xxx.240)
쉬는 시간에 물에 들어가라고 시킨 강사 두명 그리고 휩슬려간 후
지들이 해결해보겠다고(뺑소니 운전자 심리와 비슷할 듯. 겁나니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근성이 비도덕적인 비열한) 바로 신고하지 않고 교사들에게조차 알지지 않고 시간을 끈게 직접적으로 가장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벌받을 짓이지요.
그리고 학교측 교사들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이들 가는 곳에 선생들은 항상 같이 동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누구에게 맡겼든 어떤 훈련을 해도 그 사람들에게만 맡겨둘게 아니라
교사는 애들이 가는 곳을 따라 다녀야 합니다. 집떠난 상황에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보호자는 바로 인솔교사입니다.
부모들은 학교와 선생들을 믿고 아이들을 맡긴거지 알지도 못하는 학교가 의뢰한 기관 사람들을 믿고 맡긴 것이 아닙니다.
32. 도대체
'13.7.20 9:21 PM
(180.67.xxx.11)
해병대캠프 그딴 건 왜 하는 겁니까! 그냥 놔 둬도 어차피 군대가서 다 할 걸.
그냥 말 안 듣는 그맘때 아이들 이참에 좀 굴려보자 하는 건가보죠. 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