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부터 쇼파에 앉아있다가 배에 두군데를 연거퍼 따끔하게 물려 간지러움이 오래 갔어요. 이상처가 꽤 오래 낫지 않고 간지럽다가
또 쇼파위에서 옷을 입은 체 등쪽으로 세군데를 차례로 따끔하게 물려 병원에 갔어요.
제가 늘 가죽 쇼파에서 생활을 해서인지 저만 물려서 혹 피부염인가 싶어 피부과에 가니 벌레 물린거라고 하네요.그리고는 가죽 쇼파를 버리고 바닥을 정리하고 매트를 깔았는데 또 역시 두군데를 물려 고생했어요.급기하는 오늘 안방 침대에서 면반바지를 입은 체 오른쪽 허벅지와 둔부를 연달아 네군데를 따끔하면서 물렸어요.
뭘까요?
벼룩같다고 친구가 그러는데. 저만 물리네요.
참고로 저희집 거실에 햄스터를 키웁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쥐벼룩한테 물린 자국과 증상이 비슷하네요. 흉도 지고 온몸이 지저분하게 얼룩이 지고 넘 간지러워요.
82고수님들 뭘까요?무슨 해충인지 알아야 어떻게 박멸을 할건지 알 것 같아서요.
두서없이 급하게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
꼭 도와주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속에서 따끔거리면서 여러 군데를 물어요.
톡톡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13-07-19 20:55:13
IP : 116.12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톡톡
'13.7.19 9:06 PM (116.121.xxx.99)감사해요.
저는 피부가 흰편이라 더 물린데가 더 징그럽습니다.2. ㄴㄴ
'13.7.19 9:16 PM (115.140.xxx.99)햄스터가 걸리네요.
쥐벼룩?3. 톡톡
'13.7.19 9:19 PM (116.121.xxx.99)그런 듯 싶어요.작은 애가 햄스터를 어찌할까봐 제눈치만 봅니다. 하필 저만 물어서요.
4. 거미가
'13.7.20 12:12 AM (125.135.xxx.131)알을 까서 새끼 친걸 수도 있어요.
하얀 새끼는 잘 보이지도 않거든요.
거미가 베란다에 있기도 해요.5. 톡톡
'13.7.20 10:36 AM (117.111.xxx.68)거미도 있어요. 개미도 있구요.
오늘 해충 없애는 약사서 두통 모두 분무기로 뿌리고 외출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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