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전]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일본여행? 그저 웃지요.

참맛 조회수 : 10,782
작성일 : 2013-07-19 20:48:13
네이트 판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바로 글을 보시게 됩니다.

- 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 일본여행 ? 그저 웃지요 . -

http://pann.nate.com/talk/318758110


 

얼마전 어떤 네티즌 분이 일본여행은 미친짓이라며 글을 올린걸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였던건 그 아래 보이던 댓글과 추천이였습니다.

 

후쿠시마 지역만 피하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다른곳은 한국보다 안전하다며

바보취급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일본 여행을 알리는 판을 쓰면서

즐겁게 묘사하여 위험성이나 경각심을 떨어트리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판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써 봅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이런 글로 적게되서 마음이 별로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한 분이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주의하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거슬리는 부분 있으셔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일본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목에 말했듯 일본은 이미 망했어요. 앞으로 몇년 후면

일본인들도 깨닫게 될테고 더 세월이 흐르면 세계지도에서 일본은 지워지게 될겁니다..

 

판단은 글을 읽고나서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

 

이미지확대보기

http://m.pann.nate.com/common/imageView?area=pann&source_url=http%3A%2F%2Ffim...

 

 

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하고 숨기고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상부에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일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아래 오염되지 않은 곳을 여행가거나 거기서 살면 괜찮지 않나?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하는것 보다. 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후 일본인들은 오염된 음식물과 제품들로 서서히

죽어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여행이 위험한 이유 입니다

 

이미 오사카음식물 쓰레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이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본 어디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들은 계속해서 나올거에요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먹을거리 전부를 수입할순 없을테니까요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동태의 90%가 넘는 양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전 동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생태,명태,황태,명란젓,아가미젓 드시지 마세요 위의 생선들은 후쿠시마를 돌아다니다

러시아 쪽으로 이동해가는 것들 입니다 일본산 생태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죠

 

일본산 음식물은 피하고 또 피하세요 검색하면

이미 많은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임산부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산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담배잎으로 제조된 담배를

굳이 찾아 피울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도 원전사고 수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엔 핵 연료봉이 1500개 넘게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써온 원자력의 양이라고 하네요..

 

만일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이 연료봉에 물이 흘러 핵분열이 시작 되면

일본은 그 즉시 2개로 절단이 나고 반경 100km의 사람은 모두 피폭으로 죽으며

일본전체가 죽음의 섬으로 변해버립니다,

즉 일본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수 없다는 얘기에요

 

이 영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까지 미칩니다.

 

일본정부는 2050년 까지 이 연료봉을 추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왜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느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상황입니다. 정말 무력한 상황입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 상황만큼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물론 저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일본은 이미 방사능오염으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도 국민들이 저러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하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나라와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2의 일본을 꿈꾸는것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방사능 오염 정말 심각합니다.제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허위라고 생각되시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직접 조사해 보세요. 이미 외국에선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설명해드리면 일본인이 호주를 가고 싶다면 일본에서 호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호주에 가야합니다.

 

캐나다는 작년 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어요. 이제 이 두나라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비자발급을 중단 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가 심각하게 보는 일본인데...

이런 상황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일본 여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정말 ...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만 너무 모른척하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많은 상류층과 방사능,원자력, 핵전문가들,, 교수들은 이민을 갔고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은 이미 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아래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확대보기

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ID=25322760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이건 수치일 뿐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친 피해자까지 합산하면

분명 더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그나마 후쿠시마를 완전히 정리하고 난후 받는

최소한의 피해 수치가 되겠죠,

 

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인구밀도,지형,사고,사회구조 등을 배제하고

정말 단순하게 환산을 해보면

피폭자는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 인걸 감안하면 일본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거기에 기형아는 계속 태어날테죠..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진심을 담아 신중하게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고 혹시 주변에 일본여행 가는분 있으면 알려주시고.. 말리세요..

 

그럼.. 꿉꿉한 장마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추가+++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cuCqcG1EEA

 

sbs뉴스 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detailpage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그냥 보시는 분들만 조심하셔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모르고 계서서...  더 많은 분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IP : 121.151.xxx.20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잘못둬서
    '13.7.19 9:05 PM (211.33.xxx.62)

    일본이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위험한거거겠지요?지리상 가까워도 너무 가깝자나요 우리나라의 위험도도 정확히 알고싶어요

  • 2. 참맛
    '13.7.19 9:12 PM (121.151.xxx.203)

    부산을 예로 들면, 앞으로 4~5년 후를 지켜 봐야죠.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상당수의 대정부 소송이 일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보다 근본문제는 "뱀의 혀"들인 친일애국보수언론들이죠. 이들이 편서풍을 포장해 일본을 방어해주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초기대응을 못한 거죠. 아직까지.

    현재 일본은 "biolab"인 상태입니다. 나비의 날개가 mutant로 학계에 보고되었다더군요. 이런 상황이 한국에도 일어날 것인지...... 편서풍의 덕분에 무영향으로 간건지, 결과는 이제부터 지켜 봐야죠...... "100% clean"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 3. 참맛
    '13.7.19 9:17 PM (121.151.xxx.203)

    거리 문제는 편서풍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편서풍의 하위로 방사능이 올 수도 있다고 기상청에서 발표했었지요. 문제는 어느정도, 어느 범위고 어느 싯점이냐는 거겠지요.

  • 4. 글쎄...
    '13.7.19 9:18 PM (110.70.xxx.203)

    일왕이 도쿄에 살고 있지않나요?

    원글님이 링크 해준 일본 방사능지도가 세계5대 과학지인 PANS에서 발표한거라는 근거도 없고..

    안전에 민감하고 자국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구 각국 정부들은(독일포함) 일본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에게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죠.

  • 5. 정작 우리에게
    '13.7.19 9:19 PM (116.39.xxx.87)

    중요한거 고리원전 같은 금품제공으로 불량 부품으로 연명하는 핵발전소가 대부분이란거...
    작년에도 올해도 고장으로 멈췄던 적 많아요ㅠㅠㅠ

  • 6. 참맛
    '13.7.19 9:23 PM (121.151.xxx.203)

    정작 우리에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그 뒷 수습이 공정한지 않은지 공개되고 있지 않네요. 저는 이 과정을 테레비로 생중계해 주던가, 종교지도자들을 대표로 참관토록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들이 대국민 보고서를 쓰도록.

    아니면 "친일파 특별법"을 만들어서 "친일애국보수"들을 원전 부근으로 집단 이주시키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겁니다.

  • 7. 근데
    '13.7.19 10:06 PM (14.43.xxx.4)

    원글님,"글쎄"님과" ///"님의 의견에도 답을 주셔야죠..

  • 8. 어차피
    '13.7.19 10:07 PM (14.52.xxx.59)

    우리나라도 비자 중단해서 태국인가 가서 받아야 해요
    그게 방사능때문이 아니라 인터넷 강국들은 그렇게 한대요
    그리고 먹거리며 환경은 뭐 도찐개찐입니다 ㅠㅠ
    어쩌다 우리가 일본과 공동운명체가 된건지.....

  • 9. 참맛
    '13.7.19 10:35 PM (121.151.xxx.203)

    근데/

    "글쎄..."님은 카운터 자료가 없네요.

    "////"님의 생태계까지 넓힌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관련 글들을 보긴 했지만, 아직 확실한 자료가 나오지 않으니, 저의 "희망사항"으로 "100% clean"을 말한 겁니다.

    그나마 우리의 한경이나 녹색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 영역이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휘슬을 울려 주겠지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 10. 음음
    '13.7.19 10:51 PM (59.31.xxx.58)

    세계 5대 과학지라는 PNAS에서 발표했다는 일본방사능 지도가 개그스럽네요.
    제가 검색을 해보니 호주와 캐나다가 일본에 대한 비자발급을 중단했다는 이야기도 정작 뉴스 기사에는 안나오고
    전부 까페나 블로그 사이트에만 나오는군요.

    여담이지만 진화론에 의혹을 품는 창조과학자들은 애매한 주장을 하지않고 구체적인 수치자료나 사진,
    과학자들의 논문까지 인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죠.
    많은 경우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맞는지 안맞는지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이 안되고,
    그들의 주장은 진위여부를 실제로 확인을 해봐야하는것들이 많더군요.
    좋은 의도를 가진 경건한 사기라고나 할까요?

    원글내용 정도는 창조과학 수준까지는 안되고 일반인이 그자리에서 임의로 지어내는 내용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착한거짓말, 경건한사기는 적당히....

  • 11. 참맛
    '13.7.19 11:00 PM (121.151.xxx.203)

    "착한거짓말, 경건한사기"

    전문을 퍼왔는데, 평을 이렇게 받으니 ㅡ.ㅜ;;

    반면 이런 기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sl=auto&tl=ko&prev=_t&hl=ko&ie=UTF-8&u=...

  • 12. 음음
    '13.7.19 11:06 PM (59.31.xxx.58)

    위에 링크한글은 읽었습니다만 방사능하고는 관련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런데 참맛님은 원글을 도대체 어디서 퍼오신건가요?

  • 13. 참맛
    '13.7.19 11:17 PM (121.151.xxx.203)

    저는 항상 원글에 상단부에 출처링크를 달아 두는데요?

    http://pann.nate.com/talk/318758110

  • 14. 참맛
    '13.7.19 11:18 PM (121.151.xxx.203)

    이 기사는요?

    미 abc사보도네요.

    Deformed Vegetables, Fruit Reportedly Pop Up Around Japan Nuclear Plant
    http://abcnews.go.com/blogs/headlines/2013/07/deformed-vegetables-fruit-repor...

  • 15. 음음
    '13.7.19 11:21 PM (59.31.xxx.58)

    위에 다시 읽어보니 네이트 게시시판에서 퍼오신거군요.

    그런데 세계 5대과학지라는 PNAS에서 발표한 일본방사능지도를 한번 보세요.
    방사능 오염분포 구역이 설득력있게 보이나요?

  • 16. 참맛
    '13.7.19 11:22 PM (121.151.xxx.203)

    이건 nature지인데요,

    Fukushima offers real-time ecolab
    http://www.nature.com/news/fukushima-offers-real-time-ecolab-1.13395

    사과나무 홈피가 문제가 생겨 자료를 미처 올리지 못하고 있어서 여기 댓글로 다네요.

  • 17. 자끄라깡
    '13.7.19 11:23 PM (221.145.xxx.147)

    편서풍이 아무리 분들 어떻게 영향을 안받겠어요.
    또 이미 바다도 다 오염되서 북반구는 살 만한 곳이 없던데.

    벌써 호흡기로 음식으로 어느 정도는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미래의 유전자는 어떻게 될런지.

  • 18. 참맛
    '13.7.19 11:25 PM (121.151.xxx.203)

    음음/

    그게 그동안의 방사능 분포지도들을 분석한 글들을 몇개 보니 저로서는 반박을 못하겠더군요. 대체로 누적 방사능 수치를 근거로 한건데요. 정리가 잘된 글의 링크를 찾거던 올려 드리죠.

  • 19. 음음
    '13.7.19 11:28 PM (59.31.xxx.58)

    제가 영어읽기가 안되서 위에 링크한 내용들은 파악이 안됩니다만
    앞으로 위에 링크글 처럼 출처가 확인이 되는 내용들만 올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원글내용들은 확인이 안되는것들이잖아요.

  • 20. 참맛
    '13.7.19 11:29 PM (121.151.xxx.203)

    저는 전세계의 핵관련 학자들과 핵의학, 핵관련 생태학자들이 포럼을 만들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후쿠시마 핵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ture보도처럼 단순히 ecolab이라는 연구자료창고 취급을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거죠.

  • 21. 참맛
    '13.7.19 11:33 PM (121.151.xxx.203)

    음음님 모든 글의 출처를 밝히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논문을 쓰라는 말씀이신지?

    저가 퍼온 글에서 필요한 인용은 했더군요. pnas는 찾아 보시면 될터이구요. 기타 동영상 등 자료는 링크까지 있고, 핵분포도표는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님이 의문이 있거나 반박하고픈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하셔서 자료를 제시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보다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모두 함께하는 거죠.

  • 22. 음음
    '13.7.19 11:36 PM (59.31.xxx.58)

    논문을 쓰라는게 아니라 기사를 퍼오면 될텐데요.

    원글내용은 왠만한 사람들이 봐도 허술한 내용이잖아요.

  • 23. ...;
    '13.7.20 1:59 AM (61.105.xxx.31)

    기사를 퍼다 줘도 영어 안된다는 강짜 부리지 마시고 구글 번역이라도 하셔서 보세요.

  • 24. ~~
    '13.7.20 2:53 AM (175.223.xxx.34)

    호주와 캐나다가 방사능때문에 일본에게 비자발급을 중지시켰다면 꽤 큰 뉴스거리일텐데..

    원글 보니까 그냥 거짓말한거 같네요.

    유명한 과학지 PNAS 에서 발표했다는 저 일본의 방사능지도 누가 한번 찾아보세요.

    PNAS에서 실제로 저렇게 발표 했는지..

  • 25. 444
    '13.7.20 3:18 AM (115.88.xxx.171)

    과학자들은 일본의 방사능이 어느정도로 심각한지 의견이 다 틀릴겁니다.
    기형식물이 발견 되도 그 원인이 방사능 때문이다 아니면 자연적인 돌연변이나 다른원인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의견이 충돌하잖아요.

  • 26. 444
    '13.7.20 3:28 AM (115.88.xxx.171)

    그리고 비자발급 중지나 방사능 지도 이야기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방사능 측정과 정보교류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그 법을 어기면 10년형에 처한다는 말이 믿어지시나요?

    설사 일본의 어떤 싸이코 의원이 저런 법을 발의 한다고 치더라도 저런 법률안이 과연 국회에서 통과될수 있을까요?
    북한에서는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 27. '
    '13.7.20 1:32 PM (211.54.xxx.151)

    항상 여기82에서는 일본이 은폐하고 국민들을 통제하면서 속인다고 열변을 토하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여기 82시각하고는 전혀 다른 모양입니다.
    며칠전 아시아 각국 나라들의 사회 투명도를 조사한 기사를 봤는데 일본이 호주와 함께 2위를 했더군요.

    그리고 도쿄는 여전히 서울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고 외국인들이 더 바글바글 합니다.

  • 28. 방사능
    '13.7.20 2:48 PM (121.167.xxx.161)

    일본원전 방사능

  • 29. 어차피
    '13.7.20 2:54 PM (175.223.xxx.87)

    지지고 볶고 말리고 해도 갈 사람은 다 가고, 사는 사람은 잘 삽니다.
    가는것도 개인의 선택이고, 거기가서 사는 것도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 30. aa
    '13.7.20 3:26 PM (211.169.xxx.28)

    방사능 오염수치가 후쿠시마 말고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차이가 없던데요.

    그리고 일본에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자유이고요.
    일본에 공부하러 간 사람들도 많고 거기서 사는 한국인들도 많은데 굳이 이런 황당한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
    이런글은 이런내용들을 믿는사람들끼리만 어디 까페같은데서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꼭 가야될 사람들도 있는데 이상한 글로 사람 찝찝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사람 심리라는게 좀 그런게 있어요.
    방사능은 눈에 안보이고 느끼지 못한다는 점때문에 겁주기를 하면 사람들이 쉽게 먹혀들어가는거 같습니다.

  • 31. bb
    '13.7.20 3:28 PM (210.223.xxx.35)

    맞아요.. 본인이 조심하면 되지 굳이 이런 글을 올려 더 걱정을 만들고...본인 생각이고 본인 판단 입니다.

  • 32. ...
    '13.7.20 3:54 PM (58.234.xxx.69)

    국정원이 혹시 일본 방사능 글에도 댓글 다나요? ㅇㅇ? 이거 원 너무하네요.
    체르노빌때 일본이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모르시네요. 이제 처지가 바뀌니까 하는 짓이...

    저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유럽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인 알리안츠 일본에서 화재보험은 그대로 운영하고 생명보험은 신규 가입자 안받는답니다. 뭐 알리안츠가 바보겠죠.;; 멀쩡한 나라를.. 그쵸?

    지네나라 방사능 얘기하면 꼭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끌고 들어가는데 체르노빌 옆나라가 어디였는지 지금 기억하는 사람 있나요? 체르노빌은 군인투입해서 덮어버리기나 했지 후쿠시마는 계속 방사능 뿜어대는데 오래전 얘기를 왜 여태까지 하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참..

    일본이 방사능 걸린 사람들 데이타를 넘기기로 미국하고 딜을 해서 미국이 별소리 안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심정적으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마루타 부대 운용하던거와 같은 맥락이겠죠.
    지네나라 방사능 잘 처리나 했으면 합니다. 다같이 죽자고 옆나라 끌어들이지말고....

  • 33. ...
    '13.7.20 4:03 PM (58.227.xxx.7)

    우리 모두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 34. __
    '13.7.20 4:09 PM (121.50.xxx.109)

    최근3호기소식아시죠? 외신에서떠듭니다 라디오에서도 나오던데...중도적입장 저역시존중합니다만 최근 그린피스 국내 입국해서 고공농성도했습니다 원자력은 수면위로 자꾸 끄짐어내야할 문제라고생각해요 우리도 수명지난원전들이 있는터라

  • 35. __
    '13.7.20 4:10 PM (121.50.xxx.109)

    끄짐어 ☞끄집어

  • 36. //
    '13.7.20 5:29 PM (59.31.xxx.44)

    후쿠시마 사태가 어느정도로 심한건지는 저도 잘모르겠고
    일본이 방사능 걸린 사람들 데이터를 넘기고 미국하고 딜했다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봅니다만

    알리안츠는 방사능때문에 일본의 신규가입을 중단한게 아니고 워낙 실적이 저조해서 신규가입사업을 포기한겁니다.
    신규가입모집 대신에 기존가입자의 이탈을 방지하고 집중관리하는쪽으로 경영방침을 바꾼거죠.
    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도 이미 영국계 PCA와 네델란드계 ING등 유럽의 생명보험회사들이 실적이 저조해서 철수한적이 있었어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무슨 액션이든지간에 전부다 방사능과 연관시켜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 37. ...
    '13.7.20 6:09 PM (58.234.xxx.69)

    pca는 원전 전에 철수했네요. ing는 작년에 매각한다고 공고냈다는데요?
    무슨 액션이든지간에 전부다 방사능과 연관시켜서 생각할수도 있는게 아니고 일본이 물귀신 작전을 쓰니 방어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에서 원전이 터졌고 (멜트다운까지 갔죠 아마) 지금도 처리가 안돼서 방사능을 내뿜고 있는건 사실이 아닌가요.
    한국사람들 못살게 굴지말고 일본에서 처리할건 좀 처리해주면 좋겠네요. 조작과 날조의 나라.... 에효..

  • 38. ...
    '13.7.20 6:10 PM (58.234.xxx.69)

    아참 얼마전에 독일 사람이 일장기 그려논건 보셨나요? 가운데 빨간 동그라미 대신 핵표기로 바꿔놨던데...

  • 39. ㅇㅇ
    '13.7.20 6:25 PM (1.244.xxx.201)

    일본핵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하겠습니다.

  • 40. ...
    '13.7.20 6:27 PM (175.223.xxx.251)

    //님이 한말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방사능 하고는 상관 없어요

  • 41. jj
    '13.7.20 7:07 PM (1.246.xxx.30)

    PCA하고 ING뿐만 아니라 미국의 하트포드 생명보험회사도 후쿠시마 사고가 나기 전에 실적부진으로 일본에서 사업 접었어요.

    일본에서 방사능 측정하고 정보교류하면 징역10년형이라는 주장은 완전 코메디네요.

  • 42. ...
    '13.7.20 7:55 PM (58.234.xxx.69)

    알리안츠가 왜 생명보험을 접는지는 지들이 이유를 알겠죠.
    그냥 수지가 안맞는다고 하겠지 방사능때문에 수지가 안맞는다고 하겠나요. - 뭐 저도 좀 우겨봅니다.

    여기서 옆나라 사람들 일본에 오라고 각종 알바풀지말고 일본정부나 좀 제대로된 입장발표좀 하라고하시죠. 민폐끼치지말고...

    아 오늘 여기저기 일본 방사능 얘기로 도배되던데 혹시 전씨 압수수색 쑈가 안먹혀서 이걸로 바꿨나요??

  • 43. ㅇㅇ
    '13.7.20 8:11 PM (112.159.xxx.242)

    방사능으로 인해서 젤먼저 생기는병 = 갑상선암...

  • 44. --
    '13.7.20 8:28 PM (1.246.xxx.91)

    알리안츠가 방사능으로 접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방사능 사고가 나기 전에 접은 보험회사들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그리고 원글의 이런내용에 어찌보면 비판댓글이 나올수도 있는건데 무슨 알바타령입니까?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사람보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무슨 착각들을 그렇게 하는건지.;;
    헛소문 퍼트리는게 무슨 특권인가요?
    그리고 광우병도 그렇고 msg논란도 그렇고 82에서 이런 과학적인 문제에 대해 제대로 판단한 적이 있었나요?
    방사능 문제는 조심해야겠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합시다.

  • 45. 엥?
    '13.7.20 8:52 PM (222.233.xxx.201)

    일본은 관광같은 경우 대부분의 나라에서 무비자인데 무슨 비자발급이 중단된다는 이야기인지요?
    정말 방사능 문제라면 일본으로 입국제한이나 입국금지 조치가 취해져야죠.
    만약 비자발급이 중단되었다면 비자목적에 따라 발급이 제한된다는 이야기가 비자발급 중단이 된거 변질되었거나, 혹은 비자발급에 있어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고등학교때 사회교과서에서 들어봄 직한 국제회는 계속 도쿄에서 열리는데,
    각국 고위관료들은 방사능 쳐맞아도 되고, 자국 국민은 안된다는 더블 스탠다드도 아니고
    뭔가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네요.

    현재 20~30대 갑상선 암의 증가 원인 중 하나가 방사능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의 원인이 체르노빌 사고떄문인지 80년대 중국의 고비사막 핵실험때문인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르노빌보다는 중국 핵실험으로 인한 방사능 낙진이 황사타고 왔다는게 더 신빙성 있게 보고 있습니다. 분자입자가 무거운 플로토늄까지 황사타고 날라온지라, 일본 먹거리 피폭당했다는 정도로게 따진다면 우리나라도 노지 생산 농산물들먹은 사람들은 다들 내부피폭당한거예요. 일본산 먹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난 몇십년간 계속 피폭된 농산물 먹고 있는 거라구요.

    관광이라는게 말입니다.
    한번 가면 인당 백만원은 잡아야 하는 거고, 나름 꼼꼼하게 찾아보고 비교해보는데,
    그게 단순히 일본 오라는 알바들때문에 간다?
    몇몇은 그렇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1500원대를 넘나들던 원-엔화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싸니까 가는 겁니다. 알바떄문이 아니라.

    한국에 일본제품 들어오는 것은 일본기업이 꼼수를 쓴다기보다
    중간에 오퍼받은 대기업들이 유통력으로 밀어넣습니다.
    일본의 꼼수라고 봐야할 까요? 밀어넣는 한국기업이 문제인것일까요?
    유통 구조를 조금만 안다면 이런 말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텐데요.

    후쿠시마 원전사태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는 바이나,
    무언가가 스멀스멀 카더라발 소문은 오히려 후쿠시마 방사능을 부풀려 무언가 다른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을 만들 수도 있죠.

  • 46. 엥?
    '13.7.20 8:55 PM (222.233.xxx.201)

    그리고 저 PNAS의 지도라는 거 왜 불어인가요?
    미국국립과학원회보가 불어로도 발행되나요?

  • 47. 에휴
    '13.7.20 9:18 PM (182.222.xxx.55)

    진짜 큰일이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각심 또 경각심 ...

  • 48. ...
    '13.7.20 9:41 PM (58.234.xxx.69)

    거짓말도 100번 우기면 정말이 된다 - 라는게 일본 속담이라면서요?
    우기기 시작했나보군요.

    일본이 안전하다는걸 증명하려면 쉬운 방법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투명하게 일을 처리하면 됩니다. 안전한데 숨길게 뭐 있어요 걍 다 까라고 하세요.
    고위관료 아내가 생수사서 빨래한다고 기사나온거 봤네요.

  • 49. 으이구~
    '13.7.20 10:27 PM (118.128.xxx.131)

    고위관료 아내가 생수사서 빨래한다는 이야기가 언제적 이야긴데;;;

    그거 원전사고 터진직후에 불안해서 그런적이 있었다고 나중에 고위관료 아내가 실토한거잖아여...

  • 50. ...
    '13.7.21 10:28 AM (58.234.xxx.69)

    다른 보험회사가 철수한다고 알리안츠도 철수하란 법이 정해져있나요?
    일본 파나소닉은 망했지만 소니는 근근히 살아있죠.
    우리나라에서 일본 코에이는 망해서 오래전에 나갔지만 미국 블리자드는 아직 영업합니다.
    일본의 다른 외국 보험회사들은 전체 사업 모두 접고 나갔지만 알리안츠는 다른 보험은 놔두고 생명보험만 접네요? 방사능때문인거 같지않나요?
    고위관료 아내가 불안하듯 다른나라 사람들도 불안해하면 안되나요? 원전 멜트다운 후에 뭔가 처리가 돼서 안전해졌나요? 지금도 방사능 내뿜고 있는데....
    그냥 시간이 흘렸으니 이젠 괜찮아요 그러면서 믿으라구요?
    일본이 선진국이라서 거짓말할리가 없으니 믿으라니 말인지 망아지인지... ==;;
    일본 알바들은 여행오라고 하지않습니다. 일본 어디가는데 정보좀 주세요. 일본어좀 해석해주세요. 일본 애니 재밌어요 등등 알바티 안내죠.

  • 51. ㅡㅡ
    '13.7.21 11:14 AM (211.48.xxx.242)

    알리안츠의 그 생명보험이라는게 변액연금보험이에요.
    그런데 원전사고 나기전에 PCA, ING, 하트포드도 그 변액연금보험사업을 포기한거에요.
    원전사고 나기전의 PCA, ING, 하트포드... 그리고 원전사고 이후의 알리안츠의 변액연금보험사업 포기까지
    모두다 2년동안에 벌어진 일이에요.
    그당시 금융위기 때문에 매출이 악화되서 그런일들이 일어난거에요.

    인터넷에서 기사 검색만 해봐도 쉽게 알수 있는걸...
    원글도 그렇고 윗님도 제발 확인좀 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자구요..

  • 52. ...
    '13.7.21 3:57 PM (58.234.xxx.69)

    네 뭐 보험전문가이신거 같은데 님 말이 맞다고쳐도 일본이 망해간다는 사실은 변함없을 겁니다.
    근데 알리안츠 화재보험이나 자동차보험같은건 그대로 남아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건 변액보험이 아닌가보죠?

  • 53. 개그
    '13.7.21 8:19 PM (218.234.xxx.181)

    일본은 망하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왜냐면 알리안츠는 화재보험이나 자동차보험을 일본에 그대로 남겨 두었기 때문이죠.. 푸하하핫~~~~~

    화재보험이나 자동차보험까지 다 철수해야 일본이 안망하는디.;;;

  • 54. 일본방사능
    '14.6.11 1:49 PM (58.123.xxx.72)

    일본방사능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149 시청앞 집중촛불, "국민의 소리 듣기싫으면 朴은 속세를.. 1 손전등 2013/07/19 966
276148 피망으로 만드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4 자취생 2013/07/19 1,477
276147 해병대 사건으로 교사가 받을 징계는.. 1 아마도 2013/07/19 1,130
276146 이빨빼야하고 임플란트해야한다는데. 다른 치과도 가볼까요? 13 ... 2013/07/19 3,499
276145 박근혜가 이 나라의 "친일애국보수"들의 씨를 .. 3 참맛 2013/07/19 779
276144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물 넣어도 될까요? 6 ... 2013/07/19 3,693
276143 갤럭시 그랜드.. 7 홈쇼핑 2013/07/19 1,775
276142 강남역 아줌마들 모임장소 추천좀...(한식) 3 2013/07/19 2,108
276141 생신 두 번 챙기기 17 음력싫어 2013/07/19 2,763
276140 발가락 양말 신고 쪼리 신으래요 ㅋ 4 남편이 저보.. 2013/07/19 2,084
276139 오리고기 맛있게 조리하는법 알려주셔여 양파깍이 2013/07/19 803
276138 칭타오 맥주 12 ... 2013/07/19 2,464
276137 전세집 싱크대 수리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3 프린세스 2013/07/19 5,086
276136 키친플라워 스텐원형밀폐용기 쓰시는분~ 7 사이즈좀~ 2013/07/19 1,532
276135 남자가 앉아서 소변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티벳인 2013/07/19 5,458
276134 척추관협착증 -제일정형외과 어떤가요? 6 궁금이 2013/07/19 3,393
276133 케이블티비 안나오는집인데 꽃보다 할배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 2013/07/19 1,859
276132 아이 고혈압 추가검사 2 의사 선생님.. 2013/07/19 1,408
276131 와우! 나꼼수가 리턴한다네요! 17 참맛 2013/07/19 3,920
276130 왕십리? 성수? 이사도움주세요 82고수님들! 3 지키미79 2013/07/19 1,559
276129 전두환 압수 미술품이 가짜일 확률이 무진장 높다네요 3 하다하다 2013/07/19 2,251
276128 인천해양경찰특공대 캠프 본인이나 자녀 보내보신분? 14 캠프 2013/07/19 2,662
276127 카톡 탈퇴하면 1 아줌마 2013/07/19 1,405
276126 욱하면 때리는 사람 13 .... 2013/07/19 2,554
276125 시할머니에게 저를 머라고 호칭해야하나요 ?? 8 kokoko.. 2013/07/19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