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와 시설 운영업체 모두 확실하게 처벌했음 좋겠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파도치는 바다 들어가면서
구명 조끼 없이 들어가다니...
하다모새 롯데월드 오리배를 타도 구명조끼 주던데요.
구명 조끼 없이 진행한것은 너무 큰 안전 불감증이네요.
학생 부모들은 어쩐대요.
아이들도 귀한 목숨...
학교 관계자들이 이해가 안가요.
저 어릴적 초등학교 6학년때..(당시 89년도에요.)
교장선생님이 정년 퇴임 바로 직전이셨는데
수학여행 갔다가 혹시라도 아이들 사고나면 본인에게 지장 있다고
멀리가서 숙박하는 수학여행 안된다고 하셔서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하루만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사립이라 좀 신경을 안쓴듯..
고등학교만 사립 나왔는데 학교 선생들 질이 낮았거든요.
이사장에게 잘보여야 승진할수 있는 그런 구조라
학생들 보기에도 파벌 나뉘고...
나중에 졸업후 좋은 파벌에 있던 선생이 교장 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