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고교생 5명 실종사고는 예견됐던 인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18/0200000000AKR2013071822160006...
해병대, "사고 캠프는 민간인 사설 캠프"
http://www.ytn.co.kr/_ln/0101_201307181936292127
[중앙] 사설 해병캠프 수백 개 난립 … 무자격 교관 '알바' 고용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7/19/11711159.html?cloc=olink|art...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수영 못 하는 교관은 도움주지 않았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719020477&sub...
"고교생 실종 바닷가는 수영하면 안 되는 곳"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19/0200000000AKR2013071906470006...
[스포츠동아][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주민 사전경고에 “왜 내정간섭 하냐” 비아냥
http://sports.donga.com/3/all/20130719/56544302/1
태안 해병캠프 참사 은폐기도 의혹 제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19_0012236312&cID=1...
사고 난 사설 해병대캠프 운영업체는 '여행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9492
유스호스텔 관계자 책임회피 문자에 '분노'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19000320
정신 나간 놈들이네요. (지금 "놈"이라고 쓰고 있지만 머리속에 있는 거 제대로 쓰자면 보통 쌍욕으로는 안될 거예요.)
애초에 어린 학생들 가둬두고 그것도 고작 나이 몇 살 차이도 안나는 알바들에게 괴롭힘 당하게 하면서
강제로 군대 문화 밀어 넣으며 만드는 "조직력과 단합을 중시하는 분위"기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저런 거 갔다 와봤자 누가 더 쓸데없는 시간 보냈고, 내 인생에 간섭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에게
얼마나 더 괴롭힘 당했는지 배틀해보는 추억 하나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저런 곳에는 가지도 보내지도 말아야 해요. 그래야 구시대의 악습이 도태되는 거죠.
교사들이 그거 모를까요? 다 알아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든 교사들이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거나, 리베이트가 있거나 그렇게 연명하는 거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교사들도 조사를 해보면 리베이트 받은 사람 분명 나올 걸요?
―――――――――――――――――――――――――――――――――――――――――――――――――――――――――――――――――――――――――――――――――――――
”오늘이 없는 미래는 없어.
오늘 하루하루가 쌓여 미래가 되는 거야.”
- 정호승 '어린 왕벚나무'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