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친척중에 교장선생님이 계셨는데...
몰래 바람펴서 살림차린게 발각됐나봐요...
... 애가 6살때 발각됐거든요..
전혀 그럴분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집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조..
본처한테는 장성한 자식있구요...
그래서 그 본처 아들이..아빠랑 재산 다뺏어서 내쫒았다고 하더군요..
본처가 못하니깐 아들이 나서서 아주 제대로 망신주고 끝냈다고 하던데요..
저희집 식구들도 다 쌤통이라고 한마디씩 한게 생각나네요..
어릴때야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
교장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의 스캔들
근래 뉴스에도
전혀 개인정보가 드러나잇지 않은 혼자사는 여학부형에게 음란메일 보낸 교장선생님도 있었고
어릴때야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