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못생겨서 매출 떨어졌다"..알바 조차 외모스트레스
옛말에 “인물 가난처럼 서러운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는데
문제는 아직 베테랑 의사들이 부족한고로 돌팔이 잘못 만나다보면 수술 실패로
남몰래 아파하는 사람도 많고 눈물짓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풍기 아줌마도 처음엔 미워했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에는
손가락질 결코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쉬운 예로 “예쁘면 다 용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름다운 사람 옆으로 가면 마음이 환해지고 웬지 말하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못생긴 사람 옆으로 가면 “가만 있어도 짜증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사람의 인지상정입니다
이 말 듣고있음 못생긴자 얼마나 죽고싶고 얼마나 슬프고 환장하겠습니까?
또, 얼마나 나를 나아준 부모를 원망하고 얼마나 조물주를 원망하겠습니까?
그래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美醜(びしゅう)로 상벌을 논하는건 큰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승에 가면 못생긴 사람 학대한 죄에 대해 재판장께서 꼭 가중처벌한다 합니다)
하지만 시간당 4천원인가 받는 최하층 직업인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조차
사장님께서 "네가 못생겨서 매출 떨어졌다"고 짜르거나 내쫓는다고 하니,
이게 사실이라면 세상끝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에이..못생긴것도 서러운데
하지만 사후세계에서는 현실의 잘난자 못난자 그 반전이 일어날수도 있다는거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