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케 늦결혼은 했는데요. 아마도 모태솔로 태생인가봐요.
이보영, 이종석 커플이 달달한 키스신 한 번씩 넣어달라, 얘네 둘 사랑하게 해 주라
이런 얘기들이 당췌 이해가 안가요.
수요일 백허그에 숨 멈췃다고 다 들 그러시던데
저는 '쟤 눈 안들키려고 뒤에서 저런다' 그렇게만 생각들어요.
저는 이 둘 얘기보다는
이제 저 여검사 어떻게 하냐,
국선이 자기 월급으로 다 비용처리하는 개인 사업자 같은거구나
저런 얼빵한 착한 경찰도 있구나
저 범인 어디서 지켜보는게냐 등등 뭐 이러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