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적 보니 기도 안 막히네요
지방의 기숙형 일반고(비평준화) 다닙니다.
딸이 열심히 하지 않은데다 다른 아이들은 잘하고
내신이 국어 하나 3등급이고 주로 5,6,7 등급 이네요
모의고사는 국영수 122 123 이렇게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더 떨어질 것 같구요....
다른 아이들보다 내신 석차와 모의고사 석차차이가 심한 편이네요
다시 집근처로 전학을 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전혀 사교육없이 자율학습 보충수업만 받고 있는데
의지도 없는 아이
집근처 학교로 데리고 와 학원 과외로 돌려야 할 까요?
이 정도 내신이면 대학진학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둘째도 그 학교 보내려 했는데 여러가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들어갈때 진단고사랑 첫 모의고사 성적은 10%내외입니다.
내신은 적어도 4등급은 돼야 하지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