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은 안 들지만 제 외모가 순박(순수?)해 보여서인지 아님 헤어스타일이 정리 안되서 그런지 절 쳐다보고 웃는 사람들이 있네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제 머리가 곱슬인데요. 파마를 하고 다니는데 좀 부시시하고 정리가 잘 안돼요. 좀 어정쩡하다고 할까......
마트를 가도 생판 처음 보는 사람(특히 여자들)이 야릇하게 웃으며(약간 비웃는 듯한 좀 한단계 내려 보는 듯한) 쳐다보는데 기분이 상당히 나빠요. 나의 이미지가 좀 우스워 보이나 싶은 느낌........
동네 자주 가는 마트에선 어떤 판매직원은 아주 대 놓고 실실 웃는 사람도 있어요.
모양새든 행동이든 사람들한테 만만해 보이지 않는 행동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전 정말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