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프 하기전에 선생님들 사전 답사 안하나요.

도도맘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3-07-19 14:05:50

울 아이가 크게 다쳐온 일이 있었어요. 담임이 미안해 하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캠프하기전에 선생님들 사전 답사 안하나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가서 보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IP : 58.142.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
    '13.7.19 2:43 PM (211.36.xxx.70)

    요즘 수학여행 온 학생들보면 교사가 인솔하는 학교 거의 없어요..
    가이드라고 불리는 알바생들이 데리고 다니고 교사들은 차에 있든가 아님 학생들 관람할동안 모여앉아 수다떨고 있구
    그냥 시간 마추느라 우루루 몰려왔다가고 수학여행이라 할수도 없어요..몇몇아이들 인솔 가이드랑 말장난하고..
    예전처럼 교사가 데리고 다니든가 해야해요..

  • 2. ㅔㅔㅔㅔ
    '13.7.19 3:16 PM (39.7.xxx.158)

    하는 곳은 해요.

  • 3. ㅎㅎㅎ
    '13.7.19 4:00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바랄 걸 바라야죠. 그 고귀한 사람들이 답사같은 허드렛일을 하겠습니까?^^

  • 4. ㅠㅠ
    '13.7.19 4:32 PM (14.63.xxx.30)

    답사해야해요. 몇주전에 사촌언니가 초등 6학년 담임인데 2학기 제주도 수학여행 답사다녀왔어요.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서 밤에 왔다는데 출장경비는 제주도라도 더 주는게 없어서 자비 털어서 갔다왔어요.
    아이들은 대한항공인데 답사교사는 저가항공으로 다녀오라고 하면서 출장경비는 2만원인가 그랬다고 푸념하던데....

  • 5.
    '13.7.19 8:18 PM (211.58.xxx.49)

    사실 해야하는데 그냥 간걸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교사가 그럴 시간이 없어서... 또 학부모 모시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서로 힘들어서...
    그리고 좋은데는 몇달전 이미 예약다 끝난 상태라서 거의 가던데로만 간다고 할까요?

  • 6. ...
    '13.7.19 9:11 PM (49.1.xxx.90)

    법적으로 꼭 해야해요.

    가는 장소는 다 둘러보라고 하면서 정작 교사에게는 왕복 대중교비통랑 점심식사비 정도밖에 주지 않아서 사비 씁니다. 학교 출장이라는게 참 교사에게는 불합리한게 많죠.

  • 7. 어머머
    '13.7.20 10:35 AM (211.251.xxx.9)

    ㅎㅎㅎ 님 어쩜 그렇게 빈정거리나요?
    답사 꼭 해요.
    저희 언니 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인데 교장이랑 학년부장이랑 다 체험도 하고 밥도 먹어보고 항상 꼼꼼하게 다녀와요.
    답사가 허드렛일인가요?
    님은 대체 어떤 대단한일 하는 지 궁금하네요. 참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76 사귀자는 말에 너무 금방 덥석 그러자고 한 게 좀 부끄러워요 16 딸기빙수 2013/08/18 5,531
286575 무좀 1 한마리새 2013/08/18 1,141
286574 댄싱9 슈호씨 왜 안나와요? 2 슈호 2013/08/18 1,481
286573 비누 이야기가 보이길래... 3 비누 2013/08/18 1,301
286572 한살림 이용과 시장 혹은 마트 이용 사이의 갈등이요.. 9 ... 2013/08/18 1,929
286571 분당 이매 진흥이나 한성 사시는분들.. 집 결정 도와주세요 3 좀 도와주세.. 2013/08/18 2,263
286570 50대이후분들-김추자 7 야밤에 2013/08/18 3,632
286569 이큅먼트 블라우스는 왜 유명해요? 7 블라우스 2013/08/17 4,341
286568 교회다니는 분께 성당에서 파는 십자가 선물하면 결례인가요? 19 교회 2013/08/17 4,756
286567 죽은사람을 왜 따라가냐고.. 9 ........ 2013/08/17 3,762
286566 후쿠오카가려는데 저렴한 배편 있을까요? 4 후쿠오카 2013/08/17 2,900
286565 이제 막 방학숙제가 끝나고 내일 하루가 남았는데요... 나들이.. 2013/08/17 870
286564 전 여지껏 가족들과 가본 최고의 장소는 단연코 이곳인듯요 6 너무좋아딱좋.. 2013/08/17 3,005
286563 어느순간 가슴을 쿵 치게 하는 명언이나 글귀가 있으셨다면 하나씩.. 231 살면서 2013/08/17 23,556
286562 부모님께서 원룸빌라를 사셨는데요.. 9 -.- 2013/08/17 3,098
286561 저도 영화 다운 받아서 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7 ///// 2013/08/17 2,095
286560 수시 원서는 누구와 의논할까요? 12 수시 상담 .. 2013/08/17 2,711
286559 해외 계신분들 부모님 위독하실 때 6 우라미 2013/08/17 2,308
286558 한약 지었는데 기분이 찜찜해요 ㅜㅜ 14 발등찍기 2013/08/17 3,298
286557 뉴스킨 갈바닉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가르쳐주심 .. 2013/08/17 5,592
286556 JYJ 시아준수 incredible 안무 동영상...!! 14 멋져 2013/08/17 2,781
286555 키엘... 8 갱스브르 2013/08/17 2,251
286554 더위도 주말도 잊은 ‘촛불’, 서울광장 밝혔다 12 샬랄라 2013/08/17 1,998
286553 금니 속이 썩어들어가도 본인은 못 느낄 수 있나요? 13 치아 2013/08/17 7,591
286552 권력이 좌지우지하는 야구ㅠ 3 넥센팬 2013/08/1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