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시 면회는 며칠 후부터 가능하나요?
보통 며칠 입원하고, 면회는 며칠쯤부터 가능한가요?
환자 너무 힘들 때 가면 안될 거 같아서요..
1. 면회
'13.7.19 12:56 PM (39.7.xxx.179)수술날하고 그 다음날까지는 매우 힘들어요.
세째날 이후로는 몸도 움직이기 수월하고 심심하기도 하니 그때 하시면 되요2. 4박5일
'13.7.19 12:57 PM (175.223.xxx.40)에서 일주일까지 상태봐서 결정되구요. 저는 하반신 마취라 수술 다음날부터 몸 일으켜 걸어다녔어요. 3일차쯤 가시면 제일 좋아요^^
3. 저도
'13.7.19 1:11 PM (203.142.xxx.231)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그날 저녁부터 다 면회 오시던데요
중병 걸린것도 아니고. 어차피 산부인과 병원에 올정도면 친한 사람들이니..
그래도 좀 찜찜하시면 윗님 말대로 3일정도째에 가시면 될듯하네요4. ??
'13.7.19 1:34 PM (175.223.xxx.68)첫날부터 면회가 가능은 하지만
첫날은 소변줄 꽂고 있는데다 계속 하혈해서 패드도 자주 갈아줘야 하고
둘째날은 가스 기다려야 하고
삼일째는 되야 얘기하면서 웃기도 하고 먹을 것도 편히 먹고 하는데
첫날부터 면회는 배려심 없는거예요5. 전
'13.7.19 1:46 PM (171.161.xxx.54)첫날부터 엄마아빠동생이모이모부외숙모 + 시어머니시이모사촌도련님 + 남편친구 두명 오고
둘째날에는 제친구친구남편 + 직장동료와그남편 + 사촌동생 두명
이렇게 왔는데 솔직히 첫날은 소변줄 꽂고 몸을 일으킬 수도 없는데다 침대 밑에는 소변통에 제 소변이 고스란히 모이는게 다 보이고 홑이불 덮은거 벗겨보면 팬티도 안 입고 피흘리며;; 누워있는거라
이모이모부외숙모시어머니 까지는 괜찮았지만 시이모부터는 불편하고 친구나 사촌동생 직장동료까지는 괜찮았지만 그 남편들이 오는건 고맙지만 좀 그랬어요.6. ..
'13.7.19 2:38 PM (118.221.xxx.32)저도 하혈에 소변줄에 누구 오는거 안반가워요
얼굴도 붓고
가능한 병원은 안가시는게 좋지요 아니면 적어도 3일 정도 후에 가세요7. ...
'13.7.19 5:08 PM (110.9.xxx.13)아이 둘 다 제왕 절개로 낳았는데요. 둘쨰날 정도까지는 좀 힘들었던것 같구요. 셋쨰날 정도부터는 모유 먹이러 왔다 갔다도 하고, 친구들도 와서 같이 얘기도 하고, 웃고 했던것 같아요.
병원에 있느데 친구들 와주면 참 고맙더라구요. 어려운 시댁 식구도 아니고, 친한 친구분인것 같은데 셋쨰날 정도에 가보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8. 원글
'13.7.20 12:39 AM (175.223.xxx.29)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441 |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쭤볼께요 4 | ;;;;;;.. | 2013/08/30 | 1,638 |
291440 | 토마토만 먹으면 졸려요 4 | ^^ | 2013/08/30 | 1,995 |
291439 | 이사 당일에 이사 청소 해보신 분! | 잘 살자 | 2013/08/30 | 3,282 |
291438 | 정말 최악의 남자와 헤어졌는데 위로 좀 ㅠ.ㅠ 11 | soirde.. | 2013/08/30 | 4,206 |
291437 | 외고면접 준비 5 | 외고면접 | 2013/08/30 | 2,289 |
291436 | 급한 질문은 82에서라 급하게 물어봐요 4 | 알려주세요 | 2013/08/30 | 1,601 |
291435 | ebs강좌 초등 중등 고등까지 강좌가 모두 무료인가요? 1 | 인강 | 2013/08/30 | 2,370 |
291434 | 우리나라 우유값 너무 비싼 것 같아요. 20 | 소비자 | 2013/08/30 | 3,597 |
291433 | 복싱장 | 수소문 | 2013/08/30 | 1,169 |
291432 | 히트레시피 감자탕 끓이려는데 우거지가 없어요, 6 | 123 | 2013/08/30 | 1,943 |
291431 | 아래 전라도쪽 차별 글 클릭도 마세요 3 | 제발 | 2013/08/30 | 1,807 |
291430 | 진짜 "기운"이라는 게 있나봐요.. 10 | ... | 2013/08/30 | 5,465 |
291429 | 택배로 시켜먹는 떡이나 맛난 것들 있음 추천해주세요 42 | 궁금 | 2013/08/30 | 4,238 |
291428 | 이런 친구 3 | 손님 | 2013/08/30 | 1,676 |
291427 | 국세청 고위직, 100대기업 간부와 식사·골프 금지 | 세우실 | 2013/08/30 | 1,525 |
291426 | 여아 수영 시작하려구요 2 | 초1 | 2013/08/30 | 1,287 |
291425 | 초6아이 친구관계 걱정인데 제가 예민한가요? 3 | 걱정 | 2013/08/30 | 1,781 |
291424 | 취업 혹은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화센터 알려주세요. 3 | 문화센터 | 2013/08/30 | 1,723 |
291423 | 친정제사에 남편 12 | 궁금 | 2013/08/30 | 3,705 |
291422 | 애들 티셔츠 말릴때 어떻게 말리세요 ? 목이 늘어나네요. 5 | .... | 2013/08/30 | 2,815 |
291421 | 녹취록을 보고 쇼크 27 | 샴냥집사 | 2013/08/30 | 4,019 |
291420 | 뉴욕자유여행해보신분 7 | 여행맘 | 2013/08/30 | 2,051 |
291419 | 누수관련 비용으로 협박받고있다던 애기엄마 7 | \ | 2013/08/30 | 2,057 |
291418 | 오늘은 커피 마시고 밖에 나가서 책 읽고 싶어지네요 2 | 음 | 2013/08/30 | 1,541 |
291417 | 집안에 기르던 고양이를 집밖에 내놔도 괜찮을까요? 30 | 옹이 | 2013/08/30 | 12,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