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랑도 들어주세요

행복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3-07-19 11:36:21

저 어디다 말도 못하고 너무 대견해서 여기에 자랑해요,

전 외국에 살고요.

저희 딸 아이가 이번에 반대표가 되어 왔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요즈음은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저희때는 반장이였는데..

위로 오빠는 매 학년내내 1학기에 class captain이 되어 오는데 둘째는 2학기때 주로 해 오네요,

전 딸아이가 대견해요.

큰아이야 매년 1학기에 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딸아이가 되면 너무 기뻐요.큰아이와 달리 딸은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사실 걱정하는 중이거든요.

잘 사는 동네라 부모들도 워낙 극성인데 아이들이 많이 고마워요,

82보고 여러가지 느껴서 다른 사람한테는 자랑도 않하거든요,

아이들때문에 이리 또 사네요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많이 하세요!!
    '13.7.19 11:38 AM (58.78.xxx.62)

    정말 좋으시겠어요. 딸아이는 대견스럽고요.
    사실 좋은 일은 소문도 많이 내고 같이 즐거워해야 배가 되긴 하는데
    요즘세상은 그러기엔 좀 어렵긴 하지요.ㅎㅎ
    여기에서 실컷 자랑하세요.
    아..진짜 좋으시겠따!!!!!!!

  • 2. 진심
    '13.7.19 2:30 PM (125.140.xxx.76)

    축하드립니다.--- 엉뚱한 소린데 실은 상대의 나이에 관계없이 '축하합니다'가 표준어라는데
    그게 참 무례해보여서요.

    더구나 다른나라에서 그럴 능력이 된다는 게 더 대견스럽구요.
    계속 잘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14 한국도자기 코팅후라이팬 어떨까요 코팅팬 2013/11/26 978
325713 짐 패딩입고 지하철타고 퇴근 중인데 11 더웁당 2013/11/26 4,223
325712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밖에 우꼬살자 2013/11/26 1,097
325711 여성포털 특유의 조리돌림.. 신물이 날 지경 66 ... 2013/11/26 4,965
325710 아이 동네 친구 엄마와의 사이가 멀어져 서운하네요 2 소심 2013/11/26 3,204
325709 응사 지난주꺼 밀려서 어젯밤 봤는데 진짜 신경질 나네요. 28 84 2013/11/26 4,116
325708 댓글 보다가 김기춘 아래 큰 백들이 있다는데 그들이 누구인가요?.. 14 김기춘 2013/11/26 1,650
325707 아마존닷컴 한국배송비 무료라고 하길래 파니니 기계 사볼까 하는데.. 21 언니들 2013/11/26 4,809
325706 법륜," 내가 안시켰으니 사과 안해?, 그럼 아베는?&.. 2 ++++ 2013/11/26 1,786
325705 대한민국 호구 인증.jpg 참맛 2013/11/26 1,372
325704 박근혜는 진보인데 왜 자꾸 보수라 하는지 7   2013/11/26 973
325703 후추대신 바질을 넣는데요 2 후추 2013/11/26 3,140
325702 공부가..외향적인 아이 대 내향적인 아이.. 7 노는 것도 .. 2013/11/26 2,245
325701 답을 늦게 주는 사람들.. 7 .. 2013/11/26 2,654
325700 [5박6일 가족여행] 가족끼리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 어디.. 5 함께걷고싶다.. 2013/11/26 1,766
325699 정관장 제품 잘 아시는분!!? 1 플로우식 2013/11/26 948
325698 랜즈엔드 직구 11 몰라서요 2013/11/26 2,010
325697 총각김치 처음 담가보려 하는데요~!! 12 찜질방달걀 2013/11/26 2,190
325696 아는 지인이 시작한 멜라$%카.. 1 ^^ 2013/11/26 1,503
325695 아이들 영어회화요. 1 영어공부 2013/11/26 1,254
325694 왼쪽 누비지오이불 주문은 되는데 환불은 어렵네요. .. 2013/11/26 996
325693 아들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1 영어 2013/11/26 1,387
325692 딸이 떡볶이가 먹고싶다고... 13 라마 2013/11/26 3,514
325691 갑자기 비가오니까.. 알파팀 2013/11/26 1,140
325690 아랫층 사람이 노페 대리점하는데 8 카레라이스 2013/11/26 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