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디다 말도 못하고 너무 대견해서 여기에 자랑해요,
전 외국에 살고요.
저희 딸 아이가 이번에 반대표가 되어 왔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요즈음은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저희때는 반장이였는데..
위로 오빠는 매 학년내내 1학기에 class captain이 되어 오는데 둘째는 2학기때 주로 해 오네요,
전 딸아이가 대견해요.
큰아이야 매년 1학기에 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딸아이가 되면 너무 기뻐요.큰아이와 달리 딸은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사실 걱정하는 중이거든요.
잘 사는 동네라 부모들도 워낙 극성인데 아이들이 많이 고마워요,
82보고 여러가지 느껴서 다른 사람한테는 자랑도 않하거든요,
아이들때문에 이리 또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