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면허 탈출하고 싶어요

mtongil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3-07-19 11:15:24

장롱면허 15년입니다.  회사가 이사를 해서 교통편이 안좋아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학원 도로연수 10시간 받았는데 주차, 후진, 끼어들기 넘 무섭고 전혀 감이 안잡혀서 개인연수를 받고 싶은데 혹시 인천에 개인연수 잘하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9.197.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3.7.19 11:19 AM (58.78.xxx.62)

    학원연수 이미 받으셨네요. 장롱면허인데 학원연수 받으면 확실히 뭔가 확 다른가요?
    궁금한게 감이 어느정도 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강사 말따라 하느라 정신 없고 그런가요?
    혼자서도 주차 후진 할 정도가 되시던가요?

    저도 계획중이라 경험이 있으신 분의 말씀이 필요했어요.^^;

  • 2. 샤로나
    '13.7.19 11:25 AM (218.55.xxx.132)

    전 한달간 매일매일 아버지한테 연수받았어요
    평일은 퇴근후 저녁때 하고요
    최소 30시간 받은거죠
    그래도 혼자 차끌고 출근할때 많이 떨렸는데, 10시간으로는 택도 없는거같아요
    연습시간이 많을 수록 좋아요

  • 3. mtongil
    '13.7.19 11:34 AM (119.197.xxx.39)

    학원연수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어서 일단 안심이 됐어요,10시간 연수는 큰 도로 주행은 가능한데 주차나 끼어들기는 엄두가 안나요, 차간 거리감도 전혀 없구요 더구나 주차는 생각도 못합니다. 당연히 강사말 따라 하느라 정신 없어요,ㅠㅠㅠ

  • 4. ..
    '13.7.19 11:46 AM (61.73.xxx.1)

    전 학원연수받고 사무실 가까운 사람 태우고 매일 출퇴근 했어요(옆사람은 무슨죄 ㅎㅎㅎ)
    끼어들기나 이런건 결국에 좀 시간이 되고 감이 잡혀야 하는데
    운전 하는 사람 옆에 타서 봐주고 그러면 금방 익숙해져요

  • 5. 샤로나
    '13.7.19 11:47 AM (218.55.xxx.132)

    차 갖고 계시면, 주차는 한적한 시간 차 많지않은 지하주차장에서 혼자 연습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이패드 주차게임어플이 주차방향감각 익숙해지는데 좋더라구요
    안드로이드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함 찾아서 시간날때마다 주차겜으로 핸들방향 익혀보세요

  • 6. 궁금
    '13.7.19 11:49 AM (58.78.xxx.62)

    ..님은 학원연수 한번 받고 바로 차가지고 다니신 거에요?

  • 7. 김혜영
    '13.7.19 2:17 PM (118.38.xxx.169)

    저 작년 8월달에연수받고 9월에 차사서 운전해요
    저도 처음 10시간 끊어서 했는데 처음 제차 몰고 운전할려니 자신없는거에요
    그래서 10시간 더 추가해서 총20시간했어요
    물론 야간운전 포함해서요
    전 끼어들기도 무서워서 겨우하고 특히 주차가 넘 힘들어서 일부러마트 한가할때가서 주차연습 많이 했어요
    또 일요일날 일부러 장거리 운전했어요 옆에 남친태우고.. 그게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운전은 매일 꾸준하게 하니 지금은 끼어들기도 잘하고 주차도 잘해요

  • 8. 연수는
    '13.7.19 5:22 PM (119.149.xxx.244)

    자기 나이만큼 받으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722 운동하던중 당한 어이없는일. 11 .... 2013/07/24 2,950
278721 워너비 바캉스 캠핑~~~~캠핑용품이 궁금하다? 1 빡스티 2013/07/24 864
278720 미국인이 좋아하는 맥주 안주 알려주세요. 11 미엘 2013/07/24 3,355
278719 아아 요즘 대체 뭘 해먹어야 하죠 ㅠㅠ 4 헬리오트뤼프.. 2013/07/24 1,132
278718 손톱이 자꾸부러지는데 병원가봐야할까여? 7 ----- 2013/07/24 1,806
278717 NLL 사전·사후 문건도 파기 의혹…이번엔 부속자료 격돌 外 세우실 2013/07/24 1,171
278716 30대후반, 마냥 구직중인 남동생이 걱정이네요. 39 걱정 2013/07/24 21,886
278715 미국 서부 사시는 님들께 여쭈어봅니다...살며시 12 설레는 아줌.. 2013/07/24 2,129
278714 일본 좋다는 글 보니 할머니생각이 절로 나네요 24 레기나 2013/07/24 2,619
278713 뮤지컬 보러 다니시나요? 10 딸기샤베트 2013/07/24 1,328
278712 kt 올레포인트 어디서 쓸 수 있나요? 3 포인트 2013/07/24 1,483
278711 (방사능) 어린이집 방사능 급식대책에 대해 녹색 2013/07/24 558
278710 옥수수 색깔별 맛이 차이날까요? 1 여름 2013/07/24 1,152
278709 소비가 먼저가 아니라 저축이 먼저예요... 8 ... 2013/07/24 3,598
278708 휴가 이후 얼굴에 레이저나 시술 받고 싶은데요.. 언제 하면 좋.. 2 .... 2013/07/24 929
278707 자식이 부모에게 짠한게 더 클까요? 아님 반대로 부모가 자식에게.. 9 .. 2013/07/24 1,727
278706 김종학 빈소에 최민수는 왜 안오나요? 44 뭐지 2013/07/24 19,420
278705 오늘 시아버님이 출근시켜주셨어요 7 ㅎㅎ 2013/07/24 1,658
278704 무릎보호대 좋은것 추천부탁드려요 3 아점 2013/07/24 1,291
278703 영국에 혼자사는 아가씨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한국인입니다.).. 9 부탁 2013/07/24 1,080
278702 40만원-80만원대 정도의 가방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요? 19 ㄹㄹ 2013/07/24 7,719
278701 도와주세요... 5 인쇄 2013/07/24 851
278700 달걀찜과 감자볶음 해봤는데,,질문이요.^^;; 15 요리잘하고싶.. 2013/07/24 1,969
278699 급질문) 아침 8시에 택시잡기 쉽나요? 4 질문) 2013/07/24 2,038
278698 전세 만료전 집 팔아도 세입자들에게 괜찮을까요? 11 2013/07/24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