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릉도여행의 tip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울릉도 독도 여행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7-19 09:40:49

동해안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보러갑니다.

 

주의점이나..정보..또는 이걸 꼭 준비해라...먹어봐라..사와라 하는것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라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15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에는
    '13.7.19 10:18 AM (112.152.xxx.177)

    1. 멀미약-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저랑 1 학년 아들만 배멀미로 토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울릉도에서 나올때는 멀미약을 먹었더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2. 반건조 오징어- 여행기념으로 사와서 맥주에 가끔 먹는데 진짜 이거 먹다가 건조오징어는 못먹겠더라구
    요...
    3. 그밖에는 뭐 제주도와 달리 특별히 와~ 정말 맛있다하는 음식은 없어요 워낙 작은섬이라 그런지...

    4. 참...첫날은 택시타고 관광코스 돌았는데 전 이것보다 가족끼리 해안가 따라서 걷는 둘레길코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

    그리고 초등아들위해 독도를 가보려고 했으나 전날 배멀미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생략...했어요.

    반드시 묵호항에서? 승선하시기전에 멀미약 ( 물약+ 알약) 꼭 드셔요...

  • 2. 다녀온지 몇년 됐지만..
    '13.7.19 10:38 AM (210.120.xxx.129)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편하더라구요.
    지형이 험해서 직접 운전보다는 윗님 말씀하신 택시관광이 좋아요. 코란도 택시..ㅎㅎ
    나리분지도 꼭 가시고,,
    저는 신혼때 간 거라 잘 몰라서 못산 명이짱아치도 좀 사시고..
    오징어는 정말 명품이예요.
    홍합밥, 약소고기가 먹거리로 유명했던거 같아요.

    섬이라 물가가 많이 비싸요. 감안하시고 다니시면 스트레쓰 덜 받으실거예요.

    간식거리는 좀 사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멀미는 제가 들어가는날 너울성 파도가 심했는데
    가는내내 바이킹 타는 기분이었어요.
    멀미약으로도 안되서 바닥에 누워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미리 약드시고 귀에 붙이는것도 준비하세요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저도 또 한번 가고 싶네요...ㅎㅎ

  • 3. 아직 배 표
    '13.7.19 10:59 AM (61.82.xxx.151)

    구할수있나요?
    저흰 8월1일부터 휴가시작인데 아직 딱히 결정을 못했거든요

  • 4. 울릉도
    '13.7.19 1:49 PM (118.44.xxx.4)

    성인봉 되도록 올라보세요. 육지의 산과는 다른 원시림의 느낌 너무 좋아요.
    저동 내수전 트래킹 코스 하나도 안힘들고 울창한 숲길 걷는 거라 좋구요. 저는 못가봤지만 태하 등대 트래킹코스 진짜 좋다고 하더군요.
    나리분지에서 산채비빔밥 꼭 드시구요
    나리분지에 뿌리깊은 나무라고 하는 민박집 있는데 거기서 해서 파는 명이나물 장아찌가 맛있고 좋습니다.
    음식 중엔 의외로 오징어내장탕이 괜찮았어요.
    오징어내장으로 탕을 끓일 수 있는 곳은 울릉도 뿐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881 올 수능영어 B 어렵다고 너무 호들갑 아닌가요 (변별력 때문에 .. 30 한 영어 하.. 2013/11/21 2,696
323880 추워요ㅠ 2 탑 복층 2013/11/21 1,217
323879 제사이전하는데 비용문제? 30 열매사랑 2013/11/21 2,486
323878 82님들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3 ... 2013/11/21 1,641
323877 뉴스레터 이벤트 공유해요 핑크자몽 2013/11/21 728
323876 공부법 캠프 1 중1맘 2013/11/21 1,385
323875 법률자문좀 구합니다 1 급한마음 2013/11/21 903
323874 패딩 다운 점퍼 털 조금씩은 다 빠지나요? 3 다운 점퍼 2013/11/21 1,331
323873 밀양에서 양산부산대학병원까지 가려고요 9 기차역 2013/11/21 2,023
323872 '일본어를 많이 잊어버렸습니다'를 일본어로? 8 일본어 2013/11/21 2,285
323871 요즘은 아파트 이사와도 인사안하나요? 16 구식 2013/11/21 5,302
323870 앙고라 니트의 진실 6 인간은 너무.. 2013/11/21 3,835
323869 조갯국 조개껍질 열린후로 몇분이나 더 끓이나요?? 1 .. 2013/11/21 1,345
323868 예전에 곗돈때문에 고민한 주부입니다 4 곗돈 2013/11/21 1,898
323867 손석희 뉴스 말미에 여론조사.. 8 ... 2013/11/21 1,630
323866 공부안하는 중 3아들. 강남을 뜨고 싶어요, 5 ... 2013/11/21 4,406
323865 전세집 내일 이사가는데 번호키 고장이요 ㅠㅠ 10 새옹 2013/11/21 3,600
323864 강아지 애들어리다면 ᆢ 4 강쥐귀여워 2013/11/21 1,197
323863 홍채 인식 센서 탑재 갤S5 삼성 스마트폰 호박덩쿨 2013/11/21 656
323862 모임을 늘 일식집에서 하니 불안하네요 1 oo 2013/11/21 1,168
323861 저렴이 화장품중에 보석같은 제품 공유해봐요 6 화장품 2013/11/21 4,326
323860 지고추 색깔이 퍼래요.. 이상해요 2013/11/21 905
323859 단편 드라마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를 봤어요. 3 가슴먹먹 2013/11/21 1,152
323858 모텔을 거든가. . . 5 ㅠㅠ 2013/11/21 3,586
323857 누워 82쿡 하다 남편땜에 어이없어 주저리주저리 해요. 7 맘맘맘 2013/11/21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