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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리 고르다가 머리에 쥐나겠어요

다이어리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3-07-19 09:11:40

몇년간 프랭클린플래너를 썼는데

사실 사기만 하고 썼다고는 볼 수 없겠네요

잠깐 나 플래너 유저야 하는 맘만 들뿐

나중에 바인더 보면 텅~ 빈 내지들.ㅠ.ㅠ

 

그래서 올해는 아예 내지도 안 사고 있는 거 그냥 아무 수첩이나 쓰자 했는데

 

다이어리를 사고픈 생각이 스물스물..

 

종류도 많더라구요..

 

프랭클린플래너, 3p바인더, 무슨무슨오거나이저, 누구 원장이 만들었다는 무슨 플래너..등등..

 

아이폰 쓰긴 하는데 ..아이폰 어플로 받은 플랜앤노트 정식버전 살까 하다가 이상하게 다이어리는 쓰는게 좋아가지고..

 

고민중이에요..

 

본인의 취향이나 스탈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함 써보고 좋다 싶은거 좀 추천부탁드려요..

불금 이네요.모두모두 덥지만....그래도 시원하게 불금보내세요~

IP : 203.230.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9:17 AM (117.111.xxx.195)

    저도 갤노트로 어플 쓰기는 하지만 손으로 다이어리에 정리하는 그 느낌 못 따라오죠. ㅎㅎ 저는 쿼바디스 다이어리 하나랑 몰스킨 플레인 노트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해요
    다이어리는 로이텀꺼도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텐바이x 같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디자인 다이어리도 괜찮은거 많아요... 주로 학생들이 소비층인데 심플한 디자인은 이쁘더라구요.
    국내 브랜드는 o-check랑 mmmg가 몇년전에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다이어리 구성도 많이 바뀌고...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 ㅇㅇㅇ
    '13.7.19 9:46 AM (223.62.xxx.46)

    전 오롬 orom 이란 국내 브랜드 가죽 커버에 속지만 매년 구입해3년째 써요 이니셜도 새겨주고 가죽질도 좋아서 쓸수록 정이 가네요 ㅎㅎ 속지 종이도 아주 좋아요 반포 고속터미널 반디앤루니스 안에 매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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