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코넛향기
'13.7.19 8:43 AM
(111.232.xxx.119)
인도는 새벽4시에 빵집을 여나보네요,,
2. ...
'13.7.19 8:49 AM
(182.219.xxx.140)
일단 명품백 요즘 너도나도 너어무 많아서 희소성에서의 의미가 완전 사라져 버렸고요
입생로랑, 클로에 이런 브랜드들은 희소성도 없지만 심지어 유행도 타요;;
몇 년 지나면 유행 지난 모양 되어서 돈 버리는 꼴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갖고 싶던 샤넬 가방.. 사다보니 모양 다 거기서 거기고 드는 건 정해져있고
무엇보다 그런 가방 몇십개 살 돈을 통장에 모아보니 정말 가방 한 개 별 게 아닌 게 되버리더라고요
오히려 통장 잔고가 가방 사기 간당할 때 더 애탔던 것 같아요
3. ...
'13.7.19 8:50 AM
(182.219.xxx.140)
참.. 함께 거기가 어디 빵집인지 정보도 함께..
워낙 소설이 많아서리...
4. ...
'13.7.19 8:55 AM
(182.222.xxx.141)
사정이 어떻든 빵집에서 고래 고래 소리칠 일이 뭐가 있을까요? 비행 시간 몇 시간 전인데 티켓 카운터 안 열어 준다고 욕하고 있는 인도 아줌마 본 적 있어서 상상이 되네요. 인도 사람들 어느 나라 자영업자들이나 다 싫어 합니다. 인종 차별이 아니라 그 들만의 독특한 사고 방식 때문에요.
5. 코코넛향기
'13.7.19 9:05 AM
(111.232.xxx.119)
안도와 같이 방글라나 파키스탄 애들도 카스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그런 경향이 있어여 하나도 보고 배울거 없는애들을 불려다가 무슨 다문화를 하자고 하는지,,
6. ㅇㅇ
'13.7.19 9:05 AM
(218.149.xxx.93)
이걸로 인도사람 전체를 혐오할 필요야... 확대해석은 마세요.. 카스트 제도 없는 한국사람도 진상 많아요
7. 음
'13.7.19 9:11 AM
(211.187.xxx.53)
항공사 승무원들이 제일 진상으로 여기는 승객이 인도인이라고 하더군요.
비행게 여행을 할정도면 인도에서 잘사는 사람들일테니
그사람들은 사람을 하대하는게 몸에 배여 있는것 같더군요.
8. 패랭이꽃
'13.7.19 9:11 AM
(186.135.xxx.97)
저도 카스트 문화 때문으로 봅니다.
자기 나라에서 하던대로 한국에서 했나 보네요.
큰 코 다치길 바라네요.
9. ..
'13.7.19 9:25 AM
(211.243.xxx.204)
음님......제가 예전에 대한 항공 비행기 안에서
어린 아들과 같이 탄 미모의 인도 여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제 평생 비행기안에서
그렇게 진상 부리는 인간은 첨 봤습니다.
수시로 부르고 끊임없이 트집잡고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전담할 만큼 옆에서 보기에도
혀를 내두를 만큼 대단하더군요.
기내 화장실...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안에서 들어가면 나올 줄 모르고....
승무원은 괴롭히고 아들은 객실 통로를 지치지도 않는지 괴성을 지르며 계속 뛰어다녀도 애미가 되어 가지고
제지 하는 법 없고.... (그래서 제가 두번 얘기 했는데 아이가 엄마 닮았는지 독불장군이더군요.)
오죽하면 서비스하던 승무원들 몇몇은 서비스 하고 돌아서서 째려보기까지 하더군요. (솔직히 그 심정 이해되더군요)
그 앙칼진 목소리로 비행 내내 그러는데 승객인 제가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우리 통로 전담 여승무원 한분, 끝까지 짜증 안내고 침착하게 처신해서 제가 칭송편지인지 뭔지
홈페이지 가서 써 준적 있습니다. 아마 저 같았음 쟁반으로 내리 치고 싶었을겁니다.
그런데 인도인이 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 멜버른 여행갔다 현지에서 같은 그룹으로 여행하게 된 인도인 가족 (영국에 산다고 하는데)
매너가 참 좋더군요. 피해주는 법 전혀 없고...부인도 얌전하고 아이들도 착하고
아버지는 장동건 빰을 열대는 후려치게 잘 생겼던...ㅎㅎㅎ
10. ...
'13.7.19 9:41 AM
(223.62.xxx.170)
다그런건아니지만 전반적인 민족성은있네요.
11. 미국살아요
'13.7.19 9:52 AM
(67.87.xxx.210)
진상중 상진상은 인도와 유태인에 몰빵돼 있어요.
생활진상은 인도인이 갑입니다. 유태인은 좀 더 교묘합니다,
12. ...
'13.7.19 10:19 AM
(58.236.xxx.74)
인도사람들중에 그나마 해외라도 다니는 사람들은 카스트중 상위계급이라네요
그래서 해외에서 주변 사람들을 다 하급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터키 여행할떄 카파도키아에서 동굴집에 묵었는데 왠 인도 가족이 묵을려고 방을 보대요..
근데 옆에 빈방 다 보고 우리방도 좀 보면 안돼냐고 해서 보라고 했더니
남의 방 구석구석 다 살펴보더니 고맙단 말도 없이 뭐 씹은 얼굴로 휙 가네요..
완전 자긴 왕족쯤되고 전 하녀쯤 대하는 뭐 그런 분위기??
여행다니면서도 좀 보구요..
전 원글보면서 인종차별보단 인도의 높은 계급사람들의 오만방자함이 먼저 생각나네요
인도에서 그랬는지 몰라도 항상 주변 사람들 하대하는..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요즘 외국인 얘기만 하면 인종차별로 몰아가는데...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인도의 높은계급은 하층민에 대해 권력을 가지고 있죠..
전세계가 분노했던 인도버스에서 난 폭행사건도 그 여자분이 낮은 계급이었다고 들었어요..
류시화가 뻥많이 친거 다 아시죠? 사람들한테 인도에 대해 환상을 많이 갖게 했죠...
13. 알아두면 좋은 사실
'13.7.19 10:34 AM
(184.148.xxx.198)
외국에 살다보면 인도 사람들이 다른나라 사람들 보다 약아 빠지고 믿지 못할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의 이익이 뭣보다 중요한 사람들이라 언제든 내 등을 칠 사람이라는 사실 만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엮이지 않는게 상책~~~
14. 이건
'13.7.19 11:03 AM
(74.72.xxx.110)
인도 사람들 정말 좋게말해 독특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진상이라고 불릴만한 요소 많아요. 저 사는데 인도 사람들 많아서 저도 당한게 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만인을 하대하는 높은 계급의 그 근자감이란. 한마디 했네요. 니눈엔 내가 니네집 하녀로 보이냐고.
15. ...
'13.7.19 12:07 PM
(119.64.xxx.92)
인도 사람들은 뭐랄까, 다른 나라 사람들과 기본 상식이라는게 달라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인류 보편적인 정서랄까 기본 개념이 비슷비슷한데,
이 나라에선 그게 통하지 않는 느낌이랄까...아무튼 인도에서 세달 여행하는동안
인도 곳곳의 관광청 광고판에 써있는 것처럼 Incredable India! 를 실감했어요 ㅎ
16. 저도 미국
'13.7.19 12:18 PM
(74.72.xxx.122)
인도 사람들 진상이라고 하면 모든 인도 사람들이 진상이냐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하실수 있는데 전 하도 진상들을 많이 만나서 인도 사람들은 백퍼센트 안믿습니다. 믿다가 뒷통수 맞느니 차라리 욕먹고 속편한게 나아서요. 남동생이 영국에 있는데, 영국에 인도사람들이 많대요. 그런데 그들 마인드가, 당한 사람이 바보다,라는 마인드래요. 예를 들어 사기를 치면 사기 당한 사람들이 바보다. 그리고 예를 들어 구걸하는 인도 사람을 도와주면 되려 너 오늘 나 때문에 착한일 했으니까 나한테 고마워 해야해. 이런 마인드.
자기보다 좀 만만하다 싶으면 바로 무시하고 오만방자하고.
솔직히 저 빵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전 빵집에서 실수했다는 생각 안들어요.
여행중에 만나는 인도 사람들은 범죄자일 가망성이 70퍼센트래요.
그리고 나머지 30퍼센트는 범죄자라고 하는 우스개소리까지 있어요.
17. 학을떼죠
'13.7.19 12:47 PM
(59.27.xxx.43)
생활진상 의식진상 사기의 갑은 인도인이 갑 오브 더 갑..
중국인은 무대뽀 갑.
쥬위시는 뒤통수 갑
18. dk..
'13.7.19 12:48 PM
(1.253.xxx.53)
진상이라고 봐요.
저 인도 살다가 왔는데 해외에 다니다보면 인도행 비행기는 항상 구석에 있다는게 사실이예요.
게다가 이번에 마카오행 페리를 이용했는데 1시간내내 큰 소리로 통화하는 인도인들 보면서
--조용히 좀 해주겠냐고 하면 알았다 하면서 계속 통화해요--역시나 했습니다.
페리 내려서 비행기 수속하는데 퍼시픽 직원이 인도 단체들은 한줄서라하고 저희들 딴 줄로 데리고가서
바로 수속 해주더라구요.
인도에서 많이 봤던 진상..세계 어디에서건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들 인도인들 보면 다 아닌건 알지만 고개부터 돌려요.
19. 저도
'13.7.19 2:25 PM
(183.101.xxx.207)
예전에 종로 어디 지하철역 계단에서, 인도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길을 물어보더라고요...
영어는 길 안내할정도는 되서, 찾으려한다는 주소 지도를 보는데, 제가 전혀 모르는곳이더라고요..
왜 우리끼리도 갑자기 누가 길 물어보면, 생각좀 해봐야 될때 있쟎아요..남편이랑 둘이 여기가 어디지? 어느 출구로 나가야되나? 하면서 잠깐 의논했더니(진짜 찰나의 순간) 그아저씨 갑자기 오만 신경질, 욕짓거리하면서 가버리더군요..
바로 잽싸게 안갈켜줬다고 화난거죠...
눼...그때까지 인도인들에 대한 안좋은말 못들었을 때입니다..나중에 인도인들에 대해 인터넷에서 본뒤 뒤늦게 열받았어요...그순간은 그냥 벙찌고, 정신병잔가? 싶었는데...날 아랫것으로 보고 함부로 한거구나 싶더라구요.
20. ㅎㅎ
'13.7.19 2:41 PM
(211.214.xxx.77)
저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많이 만나봤거든요. 인도 사람들 중에 진상 많아요. 전 세계사람들 다 알아요
인도 사람들 무례하다는거요. 그나저나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인도 아줌마 혼 좀 내줬을텐대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은요 저럴때 그냥 한국말로 싸우세요. 영어는 좀 알아듣기는 하는데 그래서 억울하고 화는 나는데 내가 영어로 맞받아칠 실력은 안되고 그럴때는 그냥 한국어로 고래고래 소리지르세요
그 외국인도 한국어 못하는데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는건 당연하잖아요. 그런 아줌마한테는 빵도 팔지 말고 다른데 가서 사라고 내쫓던가 업무 방해 뭐 이런거로 경찰 신고해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하는데 말이죠
21. 인종차별은 무슨...
'13.7.19 3:58 PM
(14.52.xxx.60)
진상을 진상이라 말도 못하나요...
22. 그렇지
'13.7.19 5:18 PM
(175.118.xxx.41)
인도 사람들 진상 많아요
사고방식 자체가 뭔가 이상하달까요
그걸 남의 나라에서까지 고집하니 저 사단이 난거겠죠
저도 가능하면 인도인들과 엮이는 건 피합니다.
23. 음...
'13.7.19 6:00 PM
(115.89.xxx.169)
사람 나름이겠죠.. (다만 저도 it쪽이라... 인도인 프로그래머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그 나라 사람 보면 이를 갈긴 해요..)
24. ..
'13.7.19 8:57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인도사람들은 자기들끼리도 인도사람은 싫어한다니 말 다했고요, 제가 사는곳엔 인도 사람들 조심하라는 말인 공공연한 조언이예요.
그나저나 영업장에서 큰소리치는건 진상 맞는데요!
25. 이그.. 저도
'13.7.19 9:01 PM
(180.67.xxx.11)
인도 사람들 중에 진상이 많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인도 영화를 보면 우리랑 정서적으로 비슷한 면이 많아서 헉 하기도 해요.ㅡㅡ;;
26. 미국 인파방스
'13.7.19 9:04 PM
(59.9.xxx.181)
미국에 살때 앞집이 인도사람이었어요.
IT관련회사가 근처라 이집을 사택으로 이용하는지 여러인도사람을 겪었어요.
처음에 온 두남자는 완전 진상.
제가 미술 공부하러 다녔는데 너 영어 좀 하니? 이러면서 비아냥 섞인 말로 이죽거리는데 웃기더군요.
지가 날 언제 봤다고. 기가 막혀서리~
그 이후도 자기네 영어한다고 어찌나 우월감을 느끼는지..ㅋ 그냥 웃어줬죠.
영국의 식민지다 보니 영어 좀 하니?^^ 이렇게요.
그런데 사람나름이긴 해요.
다음에 온 인도가족들은 아주 나이스했어요.
부인도 겸손하고 남편도 점잖고..아, 이런 인도사람도 있구나 싶더군요.
동네에서 인도사람들 평판이 안 좋았었거든요.
오죽하면 미국에서 인파방스 인 들이랑 거리를 둬라 소리도 있었어요.
그런데 전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해요
27. ...
'13.7.19 9:27 PM
(182.215.xxx.202)
인종차별은 무슨..
인도사람 우리나라에서 인종 차별 안받습니다.
인도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인종차별합디다!
28. 인도인
'13.7.19 9:35 PM
(116.37.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에서 학위를 했고,
저 룸메이트 언니의 분야가 미국 학계에 인도인 교수가 비교적 많이 포진해 있는 쪽이었는데
인도인 교수를 겪어본 많은 사람들이 인도인는 아주 mean 하고
인도인 교수에게 박사과정생들이 뒷통수 맞을 일이 많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좋은 인도인도 있겠지만 다수는 좀 그런가 봅니다.
인도는 가본적 없고 네팔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저에게 카트만두는 너무 지저분했는데
인도, 네팔 전문 한국인 가이드가 인도보다는 정말 깨끗하고 사람들도 착하다더군요.
29. ***
'13.7.19 9:35 PM
(110.8.xxx.76)
저도 인도여자 (좀 상류층이었음) ㄱㅐ 진상 경험있어요.
30. Beat it~꺼져!
'13.7.19 9:57 PM
(175.210.xxx.160)
Untouchable~불가촉천민아!!
근자감 쩌는 개진상=중국 인도 유대인.....해외 거주 동포들 이구동성으로 언급하죠
31. ...
'13.7.19 10:03 PM
(58.120.xxx.232)
호주에 잠깐 살면서 정말 인도사람들한테 학을 띠어서 동감합니다.
지들이 피부 약간 어두운 백인이라고 생각해서
동양인 무시를 어찌나 하는지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상종 안합니다.
호주 교포들도 하는 말이 중국인도 별로지만 인도인은 정말 절대 가까이 안하고 산다고 할 정도에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인도인 성정이 그런가봅니다.
정말 별별 나라 사람들과 회의하고 일하고 출장 다니는 남편도 인도 사람이라면 고개를 저어요.
32. 인도거주
'13.7.19 10:17 PM
(223.188.xxx.116)
안 겪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호주 유학 출신이라 나룸 오푼 마인드였는대 델리 몇달 살고 없던 인종차별 생겼습니다. 인도 사람둘 정말 끔찍 ㅠㅠ
33. ..
'13.7.19 10:20 PM
(175.114.xxx.39)
몰라서 그래요.. 중국사람보다 인도사람이랑 무역하기 백만배 더 어렵습니다.
34. 인도인...
'13.7.19 10:31 PM
(122.169.xxx.110)
빵집서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한 심정은 인도사람 편 안 들어주고 싶어요... 미친 것도 아니고.. 지네 나라 인도 게을러 터져서 대부분의 가게가 오전 11시에 여는 마당에 어디 남의 나라와서 새벽 4시부터 빵집문 안연다고 저 진상짓을 하는지...
저역시 인도사람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아주 치가 떨려요 치가 떨려.. 배운것들이나 못 배운 것들이나 하는 짓은 똑같이 진상이예요... 그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그 특이한 민족성 어휴..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를꺼예요...거기다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은 어찌나 강한지... 그 동안 내가 당한걸 생각하면 속에서 정말 천불이 나요..
35. ...
'13.7.19 10:41 PM
(175.209.xxx.35)
정황보면 인종차별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진상은 모르겠지만 직원들 태도보면 그사람 무시하려고했던건 아닐테고 .. 중국이랑 인도랑 같이 묶잖아요 세계관이 근자감 쩔어요 사업할때도 마찬가지라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어찌보면 차라리 중국사람이 상대하기 좋을거같아요
36. 사실
'13.7.19 10:43 PM
(119.64.xxx.155)
편견이라 지적받아도 할말없지만 저도 인도사람은 좀꺼리는 편이에요
견문이좁아 점잖고 나이스한 인도인을 본적없어서.
인도인들 어떻다 하는얘긴 여기 한국에서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37. 인도아짐
'13.7.19 11:10 PM
(182.65.xxx.229)
삼년째 인도에 사는 제가 느끼기엔
11억 인구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아서일거예요
제가 직접 격은 주위분들 대부분은
최상위급이라곤 할 수 없지만
그나마 외국물 먹고 아이 인터내셔널 보낼 수준의 그들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좋은 매너 유지 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가끔 이곳 주재원들의 황당한 오만함에 낯 뜨거울때가 오히려 더 많아요
세계 어느 곳에나 그런 사람 한 명쯤 있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38. 푸하하
'13.7.20 12:08 AM
(220.117.xxx.175)
그렇게 고귀한 ㄴ이 지 나라에서 쭉 귀족으로 사시지 왠일로 이 천한나라에 오셔서 그 진상이신가요..
그리고 세번째 댓글님.. 우리나라 인종차별 심해도 걱정마세요.. 이 나라에서 받는 각종 혜택들은 님보다 그 인도진상이 더 많이 받고 보상받을테니.. 님의 오지랍이 아주 인도국토대장정이네요..
39. 세상에
'13.7.20 12:57 AM
(125.186.xxx.25)
무슨 이글이 또 인종차별 글인가요!?
정말 여기82에 있는 몇몇분들 진짜 이성적인척 하면서도
구분못하는 사람 너무 많으네요
인도를 떠나 완전 개진상이네요
이른아침 빵집에서 뭐하는 짓이래요?
40. !!!
'13.7.20 2:08 AM
(222.97.xxx.81)
인종차별 심하죠. 인도것들!
조카애가 인도가서 반년 있었는데 영어못한다고 왕따시키고 얼마나 울나라 무시하고 인종차별하는지...
결국 미국가서 공부했어요.
인도라하면 학을 띱니다.
남의 나라와서도 어찌나 기가센지 시끄럽고, 조용해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여전하고 노래까지 부릅니다. 공공장소에서요.
근데 울나라사람들은 그사람들 불쌍하게 생각하고 넘 챙기더군요.
그쪽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무시하는 맘이 많은지 모르죠.
41. 지나가다
'13.7.20 2:15 AM
(174.97.xxx.58)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친구왈..인도 아닌 외국분이시구요
인도인들 음식 조금 시켜놓구 친구들 데거 출동..완전 어질어 놓구 팁 안 놓고 가기로 유명하다며 하소연 합니다.
ㅋㅋ페인트칠해달라며 불러놓고 가격 절반 뚝 떨어뜨리고 흥정한다고 하네요.
물론 좋으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이 교육에 관해서도 넘 악착 같은 면이 없지 않아요.
42. ...........
'13.7.20 2:26 AM
(175.249.xxx.99)
남의 나라 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자기 의사 전달하는 사람 진상 맞습니다.
인도 사람들은 금붙이를 좋아하더군요.
여자들도 보면 순금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목이며 손가락 팔찌......
남자들도 반지를 몇개씩 끼더군요.
43. nob
'13.7.20 3:20 AM
(175.223.xxx.87)
한국사람 진상도 만만치 않음
44. jeene
'13.7.20 3:33 AM
(121.139.xxx.95)
여기도 인도빠분들이 출동하셨군요.
45. 몰디브
'13.7.20 5:02 AM
(183.101.xxx.9)
전 몰디브갔다가 일하는 인도인지 파키스탄인지 그런직원들한테 인종차별 당해봤어요
몇몇댓글처럼 우리가 인종차별하는게 아니라 인도애들이 우리를 인종차별한답니다
46. ㅇㅇ
'13.7.20 7:00 AM
(108.35.xxx.16)
미국에서도 인도 사람이 제일 진상이예요. 한국사람도 진상질 장난 아니고 무례한 거 유명하지만 인도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인도 애들이 중국애들보다 더 꺼려져요. 제일 팁도 짜게주고 아무튼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