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에사병 폐지에대한 정준호의견을 보고.
1. Mmm
'13.7.19 7:05 AM (122.38.xxx.90)웃기는 사람이죠. 혈기왕성한 건. 일반군인도 마찬가지고
연예인 특권의식에 쩌네요
연예인에겐 법 적용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국방부 조차 군사기에 도움이 안된다는데 뭔 헛소린지!!2. 모르는일
'13.7.19 7:05 AM (58.235.xxx.109)자식을 군대 보내면 어떤 일을 겪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떠드는 것 보면 우습더군요.
아파도 말 못하고 부당한 행위를 당해도 참아야하고 ......3. ...
'13.7.19 7:09 AM (114.129.xxx.95)그러게요
저희집도 아들둘
하나는군복무중
또다는 한녀석은 지금고2입니다
저런 늬앙스 볼때마다 화가나네요;;;4. 정준호
'13.7.19 7:44 AM (223.62.xxx.152)그 사람 원래 맹한데가있고 깊은 생각못하는사람이에요
가까이 있어본적 ...그따위 사람말에 신경쓰시지마세요 ^^5. ㅇ
'13.7.19 7:47 AM (223.62.xxx.152)공인도 아닌 딴따라들이 공인인척
연예부기자들이 저리만들어뇠지요6. 찌질이가 한 말
'13.7.19 8:15 AM (58.237.xxx.158)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 저런 모자란 생각을 하는 넘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7. ...
'13.7.19 8:34 AM (182.219.xxx.140)그 모지리가 새누리당 근처 배회하니 문제죠
제 2의 이순재를 꿈꾸는?8. 긴머리무수리
'13.7.19 8:40 AM (112.165.xxx.216)제 아들도 지금 군 복무 중 입니다.
1월달에 휴가나오고 아직 휴가도 없습니다.
면회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이번주말 드디어 아들 면회갑니다.
부대마다 다 다르더군요..휴가,,,면회...
이러다가 제대하기 전 왕창 휴가 줄려나 모르겠어요....
이런 인간 하나씩 나올때마다 참 짜증납니다.
뭔 자랑이라고.....9. 참
'13.7.19 8:48 AM (211.222.xxx.108)지들이 뭐라고~공연하느라 힘들었다구요? 제 동삭ㅇ,오빠 군대 다녀왔는데 면회가서 보고는 눈물이 나더군요 제 친척오빠 부모님 다 안계시고 형네서 눈치밥 먹다 군대가서 저희가족이 면회갔다가 진짜 너무 불쌍해서 한참을 눈물 삼켰던 기억이 있어오 저런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인간이 정치 하려는거 같아 이나라 참 싫어질라해요 대체 우리에게 희망이란게 있을까요
10. 찌질이
'13.7.19 4:34 PM (122.37.xxx.51)연예병사가 즐거움을 주니까..
그래서 고기 술먹고 놀러다니고 그랬구나
좋은선배둬서 좋겠다
새누리가 좋아하는 정준호가 이번엔 미스했네
그네공주처럼 써준거나 읽을것이지11. 별 미친
'13.7.19 5:02 PM (112.160.xxx.37)걔네들이 휴가기간에 거길 간것도 아니고
군 복무중에 갔어니까 더 이슈화 되었고 ........
정준호 아주 막나가는 느낌...무식이 철절!!
지도 그런 경험 있다는데 혹시 복무중에 몰래 나와서 거길 간건 아닐까?
일반병사가 군 복무중에 몰래나와 술마시고 안마방 갔다 걸려도 그냥 용서란 말이 통하나
정준호 말에
정말 연예병사들이 국방홍보에 꼭 필요해서
연예병사는 폐지되면 불리한게 많다 기타등등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아이들이 작은실수를 너무 크게 했다 이런식이라 정말 황당하다는거
요 앞번 대선때부터 완전 지가 뭐라도 되는척 설치더니 완전 끝이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