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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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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약 알고 계신분 있으세요?

조회수 : 11,846
작성일 : 2013-07-18 20:55:42
요즘 역류성 식도염으로 괴로운데

무슨 제약의 무슨 약이 잘 듣더라는거 있으세요?
IP : 39.7.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제약이었어요
    '13.7.18 8:58 PM (124.5.xxx.140)

    아산에서 동그랗고 작은 알약 20알정도
    되있는 걸 주더라구요. 바로는 안잡혀요.
    식사 8시전 완료/ 바로 눕지않기/소화저해하는
    밀가루 튀김 같은거 피하기 실천해보세요.

  • 2. 이비인후과
    '13.7.18 9:07 PM (121.165.xxx.189)

    가서 처방받아 드셔야죠.
    일주일은 드셔야해요.

  • 3. 씨앗하나
    '13.7.18 9:18 PM (182.216.xxx.198)

    저는 약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한달 먹고
    또 약 끊으니 재발하더라구요
    더 도움이 됐던건 생감자즙에 꿀 섞은거 공복에 마신거에요

  • 4. 보통
    '13.7.18 9:40 PM (121.166.xxx.251)

    내시경받고 처방을받아야죠 내시경받은 병원에서만 처방할수있는 약이다르더라구요 저는 라비예트 또는 파리예트 20 그램짜리 처방받았는데 그걸로 다낫지않아서 집앞 병원에갔더니 10그램짜리만 처방할수있었어요 계속 약드시고 좋다는 거 다해보세요 저는 유산균제재 먹고 많이 편안해졌어요

  • 5. 뮤즈82
    '13.7.18 10:19 PM (59.20.xxx.100)

    처방전은 아니지만 약국에 가면 있을지 모르겠네요.

    잔트락틴.......이약 정말 좋드만요...

    속쓰리고 아플때...약 먹고 10분 지나면 정말 속이 편해지더군요..

  • 6. 저도 궁금해요
    '13.7.18 11:34 PM (175.208.xxx.86)

    3,4월 과로와 스트레스로 힘들었을 때
    목안이 타는듯 조여오고 신물이 올라오고
    명치가 끊어질듯 아파 응급실에 간 적도 있어요.
    저녁 식후 기절하듯 잠들었다 한두시간 후에 깨는 날이 많구요.
    커피도 많이 마시네요.
    며칠 전 내시경검사를 받았는데
    식도는 별 이상이 없고 혈당이 높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까요?
    오늘도 저녁 먹고 잠들었다 지금 깨어 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합니다.

  • 7. 일부러 로긴
    '13.7.18 11:47 PM (203.170.xxx.213)

    응급실도 갔었는데 효과가 가장 좋은건 아루사루민예요.
    처방전 없으면 가격이 더 비쌌어요.

  • 8. ..
    '13.7.19 12:00 AM (112.148.xxx.220)

    음식조절(왠만하면 2끼만 드시고 5시간 이상 텀을 두고 드시고요 저녁 드시지 마시고
    다이어트도 한다고 생각할 겸 반드시 소식하셔야 합니다)

    높은 배게(잠 잘 때 위산이 올라오지 않도록 높은 배게 쓰세요)

    헐렁한 옷(꽉 끼는 바지, 치마 스타킹 등 전부 복압을 높여서 위산이 역류하게 하니 헐렁한 옷입으시고
    가능하시면 브라도 하지 마세요)

    처방약(이비인후과 가셔서 약 꼭 드시고 꼬박꼬박 드세요. 6개월은 드셔야 합니다)

    커피, 탄산음료, 과일 드시지 마세요. 최악입니다.

    이거 안 겪어본 사람은 고통을 몰라요.
    심해지면 목소리도 다 갈라집니다.

    꼭 완쾌하시길.

  • 9. 윤괭
    '13.7.19 12:26 AM (175.223.xxx.101)

    이비인후과가서 처방약 받으세요.
    요즘 신약 나온건 두달정도만 먹어도 좋더라구요.
    보통 감기로 가면 이삼일 정도 처방해주는데
    역류성식도염만으로 병원가니 이주정도 약처방해줘서 편하더군요.

  • 10. 유근피
    '13.7.19 3:42 AM (118.39.xxx.130)

    검색해 보세요

  • 11. 래하
    '13.7.22 1:05 PM (121.142.xxx.170)

    아유 답글 감사합니다. 전 왜 이비인후과 가는걸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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