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하시는분들 계세요???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3-07-18 20:48:24

덧니교정 3년째인데 앞니가 뻐드러지네됴...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치아를 전체적으로 뒤로 밀어달라고 해야할런지...

담주에 치과가야 되는데 뭘 알아야 상담하면서 자세히 요구할텐데

아는게 없어서 혹시 저같은 분 계시면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IP : 121.171.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3.7.18 8:58 PM (223.62.xxx.18)

    전 끝났어요 이년반정도했네요 발치안하셨나요?

  • 2. 원글
    '13.7.18 9:02 PM (121.171.xxx.14)

    위아래2개씩 발치했어요 보통 비발치가 뻐드러진다는데 저는 발치했는데도 뻐드러지네요ㅠㅠㅠㅠㅠ

  • 3. Irene
    '13.7.18 9:14 PM (223.62.xxx.18)

    치간은 다붙었나요? 지금 언뜻 드는 생각으로는 교합때문에 그러지않을까싶은데요. 저작운동할때 아래 앞니가 윗앞니를 쳐서 윗앞니가 뻐드러지는게아닐까 상상해보네요. 제가 턱이 남들보다 좁은편인데 발치하고나니 공간은 넉넉했거든요.

  • 4. Irene
    '13.7.18 9:17 PM (223.62.xxx.18)

    글로 쓰니 설명이 어려운데 보통 하악이 먼저들어가잖아요 하악이 상악 안쪽으로 쏙들어가버린 모양? 씹을때 아래앞니가 윗앞니의 안쪽을 톡톡 치는듯한 상황? 을설명하고싶었어요ㅎ 치과가서 상담잘하시고 신속히 교정 끝내시길빌어요ㅎㅎ

  • 5. 저도
    '13.7.18 10:42 PM (175.210.xxx.159)

    윗분과 비슷한 생각을 해보네요.
    또 브라켓이 너무 위쪽에 자리잡지 않았나 싶은...
    브라켓이 보통 치아 정중앙에 붙이는데
    경우에 따라 조금 위나 아래로 붙이기도 해요.
    객관적으로 보는게 도움 될수도 있어요.
    전체 본을 떠서 보시고, 느낌이 그런건지 정말로 뻐드러 진건지 판단하세요.

    상악 앞니가 약간 뻐드러 지는 경우
    브라켓을 약간 아래로 붙이면서 고무줄을 끼우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위아래 교합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요.
    발치하고도 공간이 부족한 경우는 극히 드물거든요~
    상담이 우선인듯 싶네요^^ 교정은 일반 치료와 다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원하는데로 어느정도 조절은 가능하니까요.
    의사가 원하는 디자인과 환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판이하게 다르면 교정 끝나고 속상할수 있어요.
    끝나기 전에 원하는 바를 꼭 말씀 하시고, 조절해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540 한살림 발효미생물이요,,, 4 이엠 구입 2013/08/30 1,798
291539 국정원은 내란음모이 유일한 증거물인 녹취록을 왜 공개할까요? 6 법정에 제출.. 2013/08/30 1,444
291538 영작부탁 5 초보 2013/08/30 1,897
291537 월급?탄 딸이 저녁에 맛있는 간식사온다는데.. 9 샤비 2013/08/30 3,672
291536 촛불 생중계 - 국정원 선거개입 촛불문화제 진행중입니다. lowsim.. 2013/08/30 1,830
291535 인터넷 지역걸로 바꿨는데 더 빠르네요 ㅡㅡ 1 반지 2013/08/30 947
291534 CT비용이 병원마다 많이 차이나나요? 그리고 의뢰서(?)를 제출.. 1 잔향 2013/08/30 3,187
291533 급질문 2 대출 2013/08/30 1,282
291532 이혼서류관련해서 도움 좀 주세요 1 그것만이 2013/08/30 2,817
291531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보험금 타는 기준요 3 열심녀 2013/08/30 1,438
291530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6,020
291529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292
291528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69
291527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55
291526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100
291525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77
291524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35
291523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607
291522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35
291521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115
291520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54
291519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44
291518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622
291517 좌파가 유식해지면 우파로 돌아선다! 41 진석이 2013/08/30 2,568
291516 사춘기 중딩아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거 어떤가요? 14 궁금 2013/08/30 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