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해외호텔 예약할때, 그날 환율 적용되어 원화로 먼저 결제되잖아요..
(예약 페이지에 표시된 현지이용금액)
그리고는 나중에 카드 이용내역서에서 확인하면 현지이용금액외에,
'원화청구금액'이라는 항목이 따로 있는데 이 금액이 최종적으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되는거죠.
그런데 그 둘 차이가 너무 큰 거 보면, 해외 카드 이용시 수수료가 아닌거 같아요.
수수료 최대%로 잡아도 도저히 그렇게 차이가 날 수가 없는데...
(결제 시점에 바로 두개의 금액이 표시되므로, 추후 환율변동에 따른 금액차이도 아닙니다)
대충 알아보니 원화로 결제한것을 다시 달러 적용하고 다시 원화로 해서 이중 수수료가 붙는다는데,
원래 예약싸이트가 원래 시스템이 이런건가요??
왜 굳이 그래야하는지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