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표절논란에 고국진 PD, "멋지게 인정하자"

철판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13-07-18 19:00:46

고 피디는 지난 14일 로이킴의 ‘봄봄봄’이 표절논란에 휩싸이자 “그냥 표절했다고 멋지게 인정하자.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 피디는 “그럼 이해해주실 수 있을 거야. 다른 가수들은 뭐니.”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15일에도 로이킴을 겨냥한 듯 “구차하다 변명. 찌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8월말 미국행도 사실무근이라고 기사 떴던데. 얜 도대체 뭔지...

 

라디오 게시판은 난리난리인데. 해명이나 사과없이 웃으면서 예전그대로 한다는데

 

오늘은 라디오진행하는거 얼마나 철면피인가 들어볼까 하네요.

 

IP : 119.197.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7.18 7:00 PM (119.197.xxx.5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59925

  • 2. ㅇㅇ
    '13.7.18 7:01 PM (221.155.xxx.79)

    인정해도 멋지진 않은데

  • 3. 늦었음
    '13.7.18 7:03 PM (67.87.xxx.210)

    이미 훅 갔음.

  • 4. 못된
    '13.7.18 7:12 PM (211.51.xxx.20)

    지금은 어려서 가요/방송계에서 권력이 없고, cj entertainment가 배경 권력이 되어 방어막 쳐 주고 있네요. 자기네 돈이 들어간 상품이니 그렇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해, 용납된다는 게 아니라 자본이 들어가면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진리를 말하는 거고요.

    표절 수준도 아니고 이건 뭐 남의 창작물 도둑질인데요, 겁나는 건 이런 아이가 자라서 영향력을 갖게 되면 힘없는 작곡가들, 가수들, 밴드들 등등 빽없는 창작자들을 등치고 버리고 할거 같아요. 떡잎이 종자를 드러내죠. 호소할 ㄷ 없는 무명의 사람들 눈물 흘리게 만들 성향의 아이인데요. 뜨고 싶으면 나에게 다 바쳐 하며 성착취하는 피디나 유사 권력자들로 성장할 가능성 높죠.

    cj 등등에서 낸 기사의 교묘함이나 나 몰라라 하는 얘나 참 뻔뻔하네요.

  • 5. ....
    '13.7.18 7:14 PM (182.219.xxx.42)

    하이디 카페랑 예쁜카페에서 이런 일도 있었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67844&cpage=&...

  • 6. 어머,
    '13.7.18 7:29 PM (175.223.xxx.12)

    위에 하이디까페? 거기일은 충격이네요;;;
    부끄럽지도않나...

  • 7. 무개념
    '13.7.18 7:56 PM (155.230.xxx.35)

    범법, 불법을 인정하는 게 멋져??????

  • 8. 모전자전이군요
    '13.7.18 8:10 PM (211.51.xxx.20)

    엄마가 상품걸고 표 모으고 프로에 피디마냥 행세?
    일,이회적 실수가 아니라
    엄마 아들간에 범죄를 작정했군요.

  • 9. 흥!!!
    '13.7.18 9:46 PM (119.193.xxx.104)

    지난번 로이킴 글에 제가 하이디 카페에서 투표 독려하고 인증샷 보내주면 떡이며 뭐 주는 이벤트.. 쪽지로 회원들에게 다들 보내고 난리였다는 댓글 달았더니 다른분들이 발끈하시며 그러셨죠.. 거기 운영진들이 워낙 쎄고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 말 안 듣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귀찮아서 댓글 안 달았었는데... 과연 로이킴 엄마는 카페 운영진이 저렇게 자기 아들 이름 오르내리며 상품 내걸고 하는걸 모르고 있었을까요??
    부모 동의없이 과연 저런일이 가능하기라도 하나요..

    저는 로이킴 나오던 슈스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관심없었는데 우리 로이, 우리 로이.. 그 카페의 그런 분위기 정말 가만 듣고 있기 참 불편했었어요..

  • 10. 경품로비
    '13.7.19 2:44 AM (59.27.xxx.43)

    위에 링크.. 투표독려 경품들 로이 엄마 집에 쓰던 물건 많아 보이는데 맞나요..
    자기집에 차고 넘치는 그릇과 시덥잖은 외제랍시고 중고 물건을 경품이랍시고..
    심하다 무슨 인증 댓글 2천 5백여개에.. 세상은 넓고 시녀는 많다 진짜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293 포경수술 4 엄마 2013/11/25 1,656
325292 홈쇼핑곰국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1/25 1,581
325291 가족 생일마다 오시겠다는 시부모님 20 꼭 당일에 2013/11/25 4,430
325290 이런경우 어쩌죠? ... 2013/11/25 1,236
325289 아이들 공부.학원 문의드려요.초등생입니다 1 하면하면 2013/11/25 789
325288 유니클로 히트텍과 일반 발열내의 차이가 뭔가요? 1 .... 2013/11/25 2,793
325287 김치할때 배추 한장한장 사이에 무절임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 9 ㅇㅇ 2013/11/25 2,711
325286 사먹는 김치vs절임배추 김장 비용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2 김장 2013/11/25 2,509
325285 이건 정말 축하해 줘야 겠네요 6 강원래 2013/11/25 2,227
325284 대정부질문에 교과서 등장...野 “정 총리는 일본이 뽑았냐 색깔론도 공.. 2013/11/25 1,194
325283 저온에서 볶은 참기름 초보아줌마 2013/11/25 1,404
325282 어찌하면 좋을지 1 익명 2013/11/25 822
325281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 괜찮은가요 ? 7 제주여행 2013/11/25 3,552
325280 5~10분내로 만들수있는 메뉴좀 알려주세요 14 간단밥 2013/11/25 4,414
325279 속상해요~ --- 2013/11/25 737
325278 알람이 안울려서 낭패봤어요. 7 sora 2013/11/25 2,626
325277 처방약 경우 성분 같은 약이면 효과는 항상 동일한가요? 5 약효과 2013/11/25 2,077
325276 동치미 커다란 무로 해도 될까요? 1 고수님들 2013/11/25 1,030
325275 절대 영유보내지말라고 핏대세우던 영유교사친구 34 . . . 2013/11/25 14,903
325274 시골에서 택배로 받은김치 바로 김냉에 넣어도 되나요. 3 김장 2013/11/25 1,596
325273 산에 왜 애완견를 데리고 올까요? 31 이런... 2013/11/25 3,566
325272 '1천만원 안빌려줘서' 30대 남성, 친누나 살해 참맛 2013/11/25 2,052
325271 사망보험금 심사 나오나요? 13 2013/11/25 4,142
325270 저 같은 분 계실까요(옷 쇼핑 관련) 7 야옹이가좋아.. 2013/11/25 1,992
325269 한식대첩 보다가 경상도 팀 33 anab 2013/11/25 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