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7.18 5:40 PM
(59.10.xxx.159)
저도 스마트폰 반대입장이었는데 어찌하다 써보니 생각보다 편리함이 더 많더군요.
외부에서 이메일 체크도 하고 자투리시간 활용도도 높고요.
슈퍼에 가서도 가격비교하기 좋아요
카톡으로 문자비도 절감하고요. 아이들처럼 중독되지 않고
스스로 조절하며 사용한다면 스마트하게 쓸 수 있답니다
2. ....
'13.7.18 5:41 PM
(118.221.xxx.224)
곧 답답하다는 댓글 달릴거에요 ㅜㅜ
실은 저도 스마트폰 안 쓰거든요..
인터넷이야 아무때나 할 수 있는데
굳이 폰으로까지 하기 싫어서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뭐라해요
구식이고 답답하다고 ㅜㅜ
3. tods
'13.7.18 5:41 PM
(119.202.xxx.133)
아니요~~^^
4. 여기요
'13.7.18 5:45 PM
(124.51.xxx.6)
저도 안써요.
전 카톡도 싫어서 아이패드있는데도 안써요.
5. 자기
'13.7.18 5:45 PM
(1.250.xxx.39)
형편, 맘 가는대로 사세요.
남이 뭐리든지 말든지.
6. 음
'13.7.18 5:48 PM
(14.35.xxx.1)
전 11000원 요금제 씁니다 카스 ,카톡 가입 안하고 그냥 받고 거는 용도 입니다
공유기 설치해서 집에서 인터넷하는데 누워서 하거나 앉아서 하니 것도 좋아요 공유기 설치하니
집 데스크탑 정지할까 하기도 해요
출근해서도 인터넷하는데 굳이 핸펀으로 연결할 필요 없답니다
그냥 저처럼 알아보시고 전화기 바꾸세요 화면 크니 글씨도 잘보이고 좋긴해요
7. 전혀요
'13.7.18 5:48 PM
(59.7.xxx.245)
제가 기껏써봤자
길치라서 어디찾아갈때 위치검색하고 음악좀 듣고 t맵이 네비보다 막히는길 알려줄때가 있어서 그거 아주가끔 사용하고
엄마들하고 어쩔수없이 카톡좀 하는거 이것도 거의 안하려고 하고있거든요
어디가서 시간때울때 잠깐식 인터넷 기사검색하고.. 그정도에요
그정도면 없어도 크게 상관없는 정도 아닐까요
8. 스노피
'13.7.18 5:50 PM
(59.5.xxx.118)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불편하진 않아요.
9. 별거없슈
'13.7.18 5:50 PM
(124.61.xxx.25)
스마트폰 별거 없던데요
2년쓰고 다시 피쳐폰으로 돌아왔는데 카톡안된다는 거 빼고
인터넷은 노트북으로 하면되고 음악은 컴 노트북이나 전자사전 엠피쓰리~ 등등 들을 것도 많고 ㅋㅋ
괜히 2년간 대기업통신사 호갱이짓만 해준 거 같아요 ㅎㅎ
10. **
'13.7.18 5:56 PM
(110.8.xxx.76)
네.
여러가지 놓치고 계세요.
그런데 그거 놓치셔도 하등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인생에 전혀 지장 없어요.
11. 내 인생은
'13.7.18 6:07 PM
(14.52.xxx.74)
나의 것. 님 편한대로 하세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12. 한달 반 전까지
'13.7.18 6:10 PM
(203.142.xxx.6)
2g 핸드폰 쓰던 사람입니다.
스마트폰에 대해서 나름 알기도 안다고 생각해요.
가족들 스마트 폰 관리 다 해줬으니.. 셋팅, 공초, 교품, 기타 등등.. 그래도 전 2G를 썼었죠.
번호를 버리기도 싫었고, 비싼 요금 필요없다고 생각 했으니까요.
지금은 스마트폰 써요. 좋긴 좋아요. 편리하고..
다이어리 기능도, 바로바로 인터넷 검색하는 것도..
하지만 안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굳이 필요 없습니다.
전 그게 굳이 필요 있냐 -> 쓸만은 하군으로 마음을 바꾸고 나름 요금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혜택 받고 쓰니까요.(가을이면 온가족 할인 50% 되거든요)
컴퓨터 써야하고, 직장다니고, 카톡 같은 어플로 사람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면 쓰는게 낫고요.
요금 아깝고 스마트 폰에 들이는 중독적인 시간이 아까우면 안쓰는 게 나아요.
자기의 환경과 생활 패턴을 잘 알고 소신껏 쓰는 거죠. 윗분 글대로 인생에 전혀 지장 없어요.
(얼마 전까지 2G폰 쓴다고 이상한 눈길과 말도 받아봤거든요. 2G폰이 어때서?)
13. 친한 인간관계에는
'13.7.18 6:13 PM
(222.107.xxx.23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형제들이 다 외국에 살아서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요.
카톡이나 밴드 주로 쓰면서 공유하는 게 많습니다.
다른 앱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안하는데 정말 카톡하고 밴드는 좋아요.
친정부모님도 이 두가지는 너무 잘 쓰시구요.
좀 다르게 표현하면 시부모님은 2g폰 쓰시는데 아이들 사진 공유하기가 어렵습니다.
mms로 보내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좀더 강화하고 싶은 인간관계가 있다면 스마트폰 쓰세요.
14. ...
'13.7.18 6:14 PM
(203.236.xxx.252)
원시인 이시네요 시대에 뒤쳐지기 시작하면 나중에 감당안되요
15. 흐미
'13.7.18 6:17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뭔 인생씩이나....그냥 안 쓰면 안 쓰는거죠.ㅡㅡ;;;
16. ㅗㅗ
'13.7.18 6:22 PM
(1.247.xxx.78)
뭔 원시인요? 스마트폰이 있어야 유지되는 인간관계란 엄마나 허망한가요. 통화, 문자로 충분하죠. 편리하긴한데. 인간관계라는게 잡담 수준으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시부모도 실물을 보길 원하지 사진같은거 별 로일겁니다.
스마트폰 들여다볼 시간에 옆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가지는게 좋죠
17. 국민티비 들어요
'13.7.18 6:22 PM
(121.145.xxx.80)
아리패드가 있어서 피처폰 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꿨어요 제사 길치라 실시간으로 지도 검색하는게 좋구요 쇼핑할때 실시간 가격비교 되구요 사진기능이 뛰어나이깐 편리하네요 무엇보다도 팟캐스트 듣기 편해서 좋구요 국민티비 실시간으로 들으니 넘 좋아요
없을때도 잘 살긴했지맘 있으니 답답한 일이 줄엇어요
18. ㅇㅇ
'13.7.18 6:30 PM
(223.62.xxx.207)
구식핸드폰 보조금 없어요.
핸드폰 기기값만 45만원. 제값 다주고 사야 해요.
19. oops
'13.7.18 6:39 PM
(121.175.xxx.80)
저도 안씁니다.^^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놋북이나 pc로도 카톡,카스 모두 되니까 불편한 것도 그다지..(불편하다기보다는 시대추세에 밀리는 느낌도 별반 없고...)
20. qas
'13.7.18 6:51 PM
(223.33.xxx.185)
스마트폰 쓰기 시작하면 무지 편하지만, 안 쓰고도 잘 사셨다면 굳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실 필요는 없어요.
더군다나 인터넷까지 끊고싶다는 분이시면, 집에서 책 읽고 음악듣고 그렇게 휴식하시는 것도 좋지요.
21. 됃이
'13.7.18 6:53 PM
(59.21.xxx.47)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 있는데
한번 쓰기 시작하면 없이 살기 정말 불편할 거 같아요
그러니 최대한 스마트폰의 세상으로 늦게 들어오시길 바래요
22. ..
'13.7.18 7:18 PM
(122.34.xxx.140)
전혀요-^^
그냥 안쓰면 안쓰는거죠..222
23. 주은정호맘
'13.7.18 9:45 PM
(110.12.xxx.230)
안써도 되긴한데 공짜에 가까운 폰 나오면 쓰세요 비싼기기값주고 구형폰 쓸필요는 없잖아요 화면큰거 하면 시원하니 좋아요
24. ,,
'13.7.19 1:13 AM
(110.77.xxx.173)
스맛폰 없다고 모임연락 빼는 그.런 모임은 저도 나가기 싫음..
그런 모임치고 생산성있는 모임 못봤음..
25. 장점..
'13.7.19 2:19 AM
(182.208.xxx.194)
전화 받기만 해서 폴더폰 씁니다.. 집죽순이라 컴모니터 큰것 인터넷 하고요..
야밤에 남편 스맛폰 2개라 그걸로 돌려서 게시판 글만 봅니다..
가끔 여행갈때 스맛폰의 장점을 봅니다.. 고속도로상황.. 나혼자 티비보기..
이동할때 만화보기..
요럴때 가끔 아쉽더군요.
카톡은 별로고.. 게임도 패스.. 난 큰 화면이 좋은데,, 가끔 아쉽울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갈아야 하나 번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