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오금(무릎뒤쪽)이 아파서 손목과 발에 합쳐서 8개 이하로 침을 맞았어요.
맞고 나서 침 자국이 없었어요.
요지음 발가락을 다쳐서 다른 한의원에 다니는데 침을 20개 이상 놔주고
침 자국이 벌레 물린 자국같이 남아 있어요.
침 맞을때도 바느질할때 천이 두꺼워서 바늘이 잘 안들어 가는 느낌같이 힘들게 살에 찌르고요.
빼고 나서도 상처난 것처럼 아파요.
침의 갯수가 많아도 몸에 안 좋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괜찮나요?
침을 놓고 뺄때 아프고 자국이 남는것 왜 그럴까요?
소심해서 한의사에게 직접적으로는 못 물어 봤어요
두달전 침을 맞을때는 침자리가 아파도 짧게 찌릇 하는 정도인데
이번에는 침 놓을때부터 빼고 나서도 그자리가 상처난 것처럼 아파요.
침의 굵기가 달라서 그런가요?
평소에 한의원에 침 많이 맞았는데 침자국이 남는게 이상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