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종석 나왔던 '내가 가장 예뻤던 때'

드라마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07-18 17:02:42

이종석은 청춘, 생명력, 순수, 이런 것의 상징 같아요.

너목들을 보면서도 잘생겨서가 아니라

수하, 이종석을 보고 있음, 아련함이나 가슴아픔, 이런게 느껴져서

40대 중반의 중년여성까지도 가슴 설레게 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내가 가장 예뻤던 때를 보니 딱 그렇네요.

생명을 잃어가는, 띠동갑도 더 넘는 연상의 여인으로 하여금

여자이고 싶고, 살고 싶게 만드는 그런 ....

그래서 그냥 막 좋은게 아니라 좀 서글퍼요.

보고 있음 내가 더 보잘 것 없어지는 뭐 그런거.

 

아무튼 이종석이 너무 좋아 미치겠네요 ㅎㅎ
IP : 222.107.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셨군요
    '13.7.18 5:22 PM (24.209.xxx.8)

    동의해요 ^^

    다시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셨어요?

  • 2. 저는
    '13.7.18 5:33 PM (222.107.xxx.181)

    kbs 다시보기로 봤어요. 무료로.

  • 3. 드라마스페셜 인가요?
    '13.7.18 6:28 PM (222.236.xxx.253)

    보고 싶은데..

  • 4. 저도 그거 봤는데
    '13.7.18 7:43 PM (115.140.xxx.66)

    이종석 연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연기별로일 거라는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버린...

    인기를 떠나서...좋은 연기자라고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드라마 내용 자체도 추천할만큼
    좋았어요.

  • 5. 여기에 가면
    '13.7.18 7:45 PM (115.140.xxx.66)

    http://blog.naver.com/thduq6417?Redirect=Log&logNo=60179202455

    아마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을거예요

  • 6. ..
    '13.7.19 12:06 AM (112.148.xxx.220)

    이종석은 청춘, 생명력, 순수, 이런 것의 상징 같아요.2222

    동의해요. 우리나라 20대 청년 배우들 중 청춘의 생명력을 이종석만큼 잘 표현해내는
    배우는 남여 통틀어서 없는 것 같아요.

    뭐랄까.. 20대 남자아이들 까칠하게 내놓은 발뒤꿈치 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에요.

    정말 사랑합니다. ㅠ

  • 7. ..
    '13.7.26 10:43 AM (112.144.xxx.180)

    이종석은 청춘, 생명력, 순수, 이런 것의 상징 같아요 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61 8월 5~10일 날씨를 미리 알수 있을까요? 차이라떼 2013/07/19 758
278160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시작합니다. 1 국민티비 2013/07/19 924
278159 나이들수록 체지방도 줄어드는 사람 있나요? 1 .. 2013/07/19 1,012
278158 7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9 708
278157 이주비받고 이사해야 하나요?(무플절망..) 4 조합원 2013/07/19 1,612
278156 인천공항에서 강남역까지 콜밴... 5 궁금 2013/07/19 1,632
278155 샘ㅍ 잔치국수 드셔보셨어요? 11 아줌마 2013/07/19 2,610
278154 42세.공벌레처럼 등이 굽어 있는데 발레하면 나아질까요? 10 등굽은 아줌.. 2013/07/19 2,849
278153 로이킴 어제 상까지 받는 뻔뻔함을 보이는데 8 얼렁뚱땅 2013/07/19 2,886
278152 급질이요^^초2남자아이들 레고 어떤시리즈좋아하나요? 12 토이 2013/07/19 1,013
278151 유명한 샹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ㅡㅡ 2013/07/19 6,773
278150 바다 조심하세요. 4 슬픔 2013/07/19 2,054
278149 외국 자주다니시는 분들은 면세점에서 뭐 사시나요? 14 쇼핑하고파 2013/07/19 4,440
278148 폴로 맨(커스텀핏) 사이즈 문의드려요.. 폴로 2013/07/19 3,682
278147 울산 ㅡ포항은 통학할 수 있는 거리일까요? 7 주전자 2013/07/19 1,571
278146 11*가에서 의류 건조기 리퍼(전시)라고 적힌 걸 주문하니 20.. 1 나나 2013/07/19 2,171
278145 화장실에 생긴벌레. 혐오주의 3 123 2013/07/19 2,749
278144 혹시 어깨 잘 보는 병원 잘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3 ... 2013/07/19 1,852
278143 썬글라스는 블랙컬러가 갑인가요? 10 고민 2013/07/19 2,067
278142 엄마를 미워하는 아버지 12 갑갑하네요 2013/07/19 2,977
278141 맞벌이 가사분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9 새댁 2013/07/19 1,262
278140 강아지가 먹은거 소화안된상태로 토를 하는데요.. 4 ... 2013/07/19 3,692
278139 제가 속좁고 쪼잔한 언니인가요? 이런동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18 ... 2013/07/19 4,191
278138 간헐적단식 4일째.. 벌써 1.5키로.. 20 .. 2013/07/19 7,290
278137 홈스테이 선물은.. 3 달콤한나의도.. 2013/07/19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