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삐용이소식(고양이) - 얘기 싫으신분은 패스해 주세요.^^
1. ㅋㅋ
'13.7.18 4:25 PM (121.165.xxx.208)고양이랑 잡기 놀이 하다가 녀석들이 앞발로 툭 치고 쓩 도망가는거 넘 귀엽죠 ^^
삐용아 건강해라~~2. 비가
'13.7.18 4:30 PM (112.171.xxx.63)와서 습하고 더운 여름이라 걱정했는데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3. 삐용엄니는
'13.7.18 4:43 PM (116.121.xxx.125)내가 놀아준다 생각하시겠지만
어쩌면 삐용이가 "내가 이것까지 해야돼??
다 큰 어른들이 뭔 맨날 술래잡기야...
아놔 날도 더운데...."
이럴지도 몰라요 삐용이한테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4. 하~~
'13.7.18 5:03 PM (110.45.xxx.22)읽기만 해도 삐용이 노는 모습이 눈에 막 그려지면서 행복해 지네염~~
글만으로도 사람 행복하게 만드는 삐용이 너 뭐니 증말 ㅎㅎㅎㅎㅎ
삐용이총각 최근 사진 줌인줌아웃에 등록 원츄요~~5. ㅋㅋ 진짜 귀요미 삐용이
'13.7.18 5:54 PM (222.111.xxx.155)진짜 삐용이 노는게 막 그려져요 ㅋㅋ 부부가 같이 노니까 더 즐거우실 것 같아요 ㅎㅎ
욘석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이 정말 크지요, 울 냥이들이 밤에 자기전에 미리 침대에 올라와 만져달라고 골골 거리고 있는 걸 보면 얼매나 웃기면서도 구엽고 흐믓한지.. 저희도 길냥이들을 데려다 키우는 거라 요즘 밖에 애들을 보면 더 맘이 짠하고 그래요, 얼마나 귀엽고 소심하고 발랄(?)한 애들인데 밖에서 저렇게 천덕꾸러기로 고생하며 살아가나 싶어서요... ㅜㅜ6. 귀여워요
'13.7.18 6:24 PM (223.62.xxx.28)정말 귀여워요. 삶의 활력소~~
7. ^^
'13.7.18 6:43 PM (122.40.xxx.41)엉덩이를 절도있게 흔드는건 뭘까요.
그모습 보고싶네요.
삐용이는 누나나 형은 없나요
맨날 엄마아빠랑만 노는듯 해서요^^8. 하나
'13.7.18 9:16 PM (222.112.xxx.58)정말 글을 잘쓰세요. 삐용이의 행동이 본것처럼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