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레인이라고만 나와 있는데,목소리 너무 좋네요.
내 나이에는 좀 맞지 않는, 너무 순수한 가사도 좀 용서가 되고.
마음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지고 밝은 기운으로 넘치게 되는 노래같아요.
어쿠스틱 레인이라고만 나와 있는데,목소리 너무 좋네요.
내 나이에는 좀 맞지 않는, 너무 순수한 가사도 좀 용서가 되고.
마음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지고 밝은 기운으로 넘치게 되는 노래같아요.
너무 좋네요.
열심히 듣고 있어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네요
로이킴에 대한 반발심이 아니라 정말 좋은가요?
전 솔직히 너무 별로던데..지루하고..
로이킴 좋아하진 않아요. 봄봄봄도 별로였고..
아니면 내 취향이 마이너인가..
전 버스커도 별로였거든요.
저도 중독되서 계속 듣고 있어요
저 노래부른 사람.. 마음이 착할거 같아요..
목소리가 참 편안하게 들려요
그리고 윗님...절대 반발심때문이 아닐거예요...
저처럼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된다는 사람 많이 봤어요...
예전에 예민인가 하는 가수분 노래랑 느낌이 비슷한거 같아요..
그 분 노래 들으면 편안해 지고 그랬는데...
요즘 노래 너무 기가 세다고 해야 하나...
대부분이 기계음에 강한 비트 후크송같은거 듣고 나면 기억에 별로 남는게 없어요..
다 그노래가 그노래같구..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ㅋㅋ
너무 잘 묘사해주셨네요. 스치는 산들바람같아요, 넉넉하고 여백이있고 선하고 따뜻한 느낌.
그러고 보니 예민 음악도 너무 좋네요.
식물원 가는 길 같은 거 명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