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벨 김수영 ?

. . . 조회수 : 6,480
작성일 : 2013-07-18 15:36:23
제가 자기개발서나 어느분야 성공했다는 사람들 책을 많이 읽고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 뭐 이런 생각을 했던 시절도 있었어요

근데 오랜시간 지나 그들을 보면 의외로 너무 실망스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또한 책을 팔아 먹으려구 거짓으로 부풀리는 내용도 많았구요

아무튼 요즘 골든벨 김수영이라는 분이 방송에 자주나와 불우한 어린시절, 갑작스런 병, 실업고에서 연대갔고 혼자힘으로 학교도다니고 골드만 삭스다니구 런던 유학도 혼자힘으로 갔다왔고 지금은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이루고 살아간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방송을 보면서 진짜대단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 하고
검색을 해보니 책도 냈더라구요 . 근데 넷상에 그분의 연대 동기라는 분이 글을 올렸던데

학교때부터 봐왔지만 방송에서는 좀 많이 부풀려젔다는 글이 있던데 그글을 보니 역시 이사람도 포장된게 많은 사람인지 궁금하더라구요

특히 어릴때부터 한비야씨를 참 좋아하고 존경 했는데 요즘 알고보니 아닌 부분이 많이 드러나서 실망을 많이하고 좋아했던 그시간들이 허무했었어요

아무튼 골든벨 김수영 이라는 분을 보니 그냥 궁금해져서 글올립니다
IP : 59.23.xxx.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던데 그리고 전 이아가씨 좋아요
    '13.7.18 3:53 PM (121.141.xxx.125)

    이사람은 대단한 사람 맞습니다
    25살에 암이라는 병...도
    그걸 계기로 런던 유학가신 것도,
    이걸 부풀려서 거짓말로 지어낼순 없겠지요?

  • 2. zz
    '13.7.18 3:55 PM (116.39.xxx.36)

    밖으로 보기는 멋지나...
    언젠가 책프로 나와 레미제라블 소개하는데
    얄팍한 게 한눈에 드러나더군요.
    여기도 거품...

  • 3. 도대체
    '13.7.18 3:56 PM (203.142.xxx.161)

    그 동기 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궁금해요. 링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입사했다가 병 때문에 금방 퇴사한 걸걸요.

    솔직히 외국에서 직장생활은 오래 안 하고, (지금도 셸 다니나요?) 강연가로 외국기업 입사기로 자랑하는 거 같아서 좀 그래요.

  • 4. ..
    '13.7.18 4:00 PM (211.224.xxx.166)

    그렇긴 하지만 굉장히 도전적인 사람이고 하고 싶은거 있으면 그냥 되던 안되던 막 저질르고 뭔가를 할때 소극적이지 않고 아주 적극적인건 대단한거 같아요.

  • 5. 그러고보니
    '13.7.18 4:00 PM (58.227.xxx.59) - 삭제된댓글

    강의 스타일이 한비야씨 닮은거 같아요
    뭔가 부왕부왕한게...

  • 6. zz
    '13.7.18 4:01 PM (116.39.xxx.36)

    그러고보니님이 보신대로
    둘 다 조증.

  • 7. ...
    '13.7.18 4:02 PM (220.118.xxx.135)

    저도 그분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다큐멘터리에서도 보고 책도 봤는데 좀 부풀려진건 맞는것 같아요.
    책에서도 나오지만 그 암이라는게 진짜 초기에 발견되어 입원도 안해도 될정도로 간단한 수술하면 되는거였고요.
    성향자체가 좀 과장이나 부풀림을 잘하는 타입이더라구요. 면접에서도 막 거짓말 지어내고 그랬다고 본인이 책에 썼어요.
    대단한 사람이구나 감탄하면서 강의하는걸 여러번 봤는데 매번 같은 얘기만 해서 별로였어요.
    하지만 그 분의 이력만 보면 대단한 사람인건 맞아요.

  • 8. . . .
    '13.7.18 4:02 PM (59.23.xxx.66)

    동기 글은 한달전쯤 검색하다 봤어요. 아무튼 한비야씨때 나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앞으론 좀 시간이 지나서도 신뢰할만해지면 좋아하려구요

  • 9. ㄴㅇㅎ
    '13.7.18 4:23 PM (143.248.xxx.22)

    음 김수영씨 언니되시는 분이 82에 글쓰신 적도 있어요 보시면 상처받으실까봐 걱정되요.
    아무 백그라운드없이 그 정도 하시면 대단하신 것 맞아요.
    재벌2세들이나 연예인 칭송하기보다 그렇게 혼자 힘으로 유명해지시기까지 얼마나 힘들겠나요.

  • 10. -_-
    '13.7.18 4:34 PM (210.96.xxx.223)

    진짜 집에서 가진거 입밖에 없으면서
    부풀리고 어쩌고 ...

    저도 좋은학교 나와서 악착같이 빡센데서 구르면서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저거 부풀렸다고 생각 안해요
    저정도 나왔으면 솔직히 훨씬 편하게 살 수 있는 길 너무 많고
    새로 도전하기에 기존의 것을 잃을 것도 많아요
    저만해도 새로 공부하러 떠나기엔 지금 받는 연봉이 아깝고
    여자로서 이나이에 떠나기엔 시집 때 놓쳐서 못갈까봐 무섭고
    다들 그래서 고만고만하게 살잖아요 결혼하고 때맞춰서 애낳고 비슷한연봉 받으면서...

    전 업종도 같고 스펙도 비슷해서 그런가
    대단하다는 생각 많이했어요 집안 환경은 제가 훨씬 나았는데
    그안에서 이룬거 보면 제가 썩 환경 못살린 것 같아서요

    뭐 솔직히 저사람보다 잘난사람 주위에 쌓여있는데요...
    금융권이 웃긴게 특히 외국계는 유학생이나 대원 출신 스카이가
    한 90프로 되거든요. 집안좋고 유학다녀오고 특례나 뭐 수시로 스카이가든가 해서
    좀 열심히 하면 가긴 가요. 그래서 저사람이 이룬게 객관적으로 엄청난게
    아닌것처럼 보일수 있는데. 확실한건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된사람은
    저사람 하나일 것 같네요 .............

  • 11. ....
    '13.7.18 4:39 PM (61.33.xxx.130)

    약간의 허세는 있지만 대단하긴 한것 같아요.
    그 정도 상황이라면 좌절하고 엇나가기도 쉬웠을텐데 골든벨이라는 계기가 있기는 했지만 거기서 일등했다고 모두 잘되는건 아니니까요.
    요새 어느 정도의 허세, 자기포장은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 12. 난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13.7.18 4:50 PM (210.180.xxx.200)

    나 같으면 그 좋은 대기업에 취직했으니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으며 절대로 그만 못 두었을텐데, 두번씩이나

    한번은 골드만 삭스에서 한번은 런던에서 셸이라는 기업을 그만두고 나왔으니 그 용기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이 대단하지 않은가요.

    적어도 여기서 온갖 부정적인 댓글 다는 잉여들보다는 몇백배는 나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키튼23
    '13.7.18 4:57 PM (121.190.xxx.82)

    사람 흠 잡으려면 어떻게든 잡을 수 있죠
    이야기하다가 상황자체가 극적이라서 부풀려진 느낌을 받을수는있겠으나 실체가 부풀려졌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대단하다는느낌받구요
    긍정적인영감도 받아요
    그녀는 그녀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겠지만 가끔 그녀의책이나 강연 블로그 글들로 좋은기운을 받는 저로써는 열심히 살아주고 대중앞에 나서줘서 고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김수영씨

  • 14. 삐리리
    '13.7.18 4:57 PM (182.172.xxx.153)

    음..난 이 처자가 그때 골든벨 나온 방송을 봤었는데..

    또래 애들보다 당차면서 약간은 되바라져 보였다는거랑,

    지방실업계학교도 골든벨 나온다는거에 좀 의외였었죠.

    애가 애같지 않아 보여 인상에 남았었는데..알고보니 한살인가 많은 나이(왜..1년 꿇었다고 하나..ㅎㅎ)

    그리고..한참인가 후에 10녀년지 지나 막 티비에 인터넷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모르긴 몰라도 어린나이에 험한 경험 참~ 많이도 했지만, 딛고 일어난 " 인간승리" 임은 맞을거에요.

    그때(1999년인가,2000년인가)..난 그져 당차고 똑똑한 아이라서 대학에서 기업에서 키워 줄것이다..라고만 생각했지..이정도로 유명하고 크게 될줄을 몰랐죠.

    거의 죽기살기로 본인이 노력해서 이자리에 왔을거에요..

    아주 기특하고 이쁜처자입니다.

  • 15.
    '13.7.18 4:57 PM (211.225.xxx.38)

    대부분의 유명인들이 겪는 과정, 이분도 겪는거 같아요
    처음엔 안그랬을지 몰라도, 유명해지다보면
    나름 여기저기 강의다니고 우쭐하다보면...점점 자기포장과 허세가..;;

    유명해져서 책팔고 인세받고, 방송나와 전국 강의 다니면서..그렇게 돈버는 맛에 빠지다보면 뭐...;

  • 16. ..
    '13.7.18 5:08 PM (5.151.xxx.28)

    저도 좋아해요, 응원하고 ㄷ책읽고 블로그읽고 많은 좋은 에너지 받았습니다.이분이 뭐가 부풀려졌다는건지..그렇다먄 세상 모든일과 사람들은 더 부풀려진게 아닌지. 오히려 .너무 솔직해서 탈인거같던데요^^암이 아무리 초기라도 그 어린나이에 점심시간에 암수술후 다시 직장 복귀해서 일하고 마취 덜풀린상태서 일을 실수해서 야단맞고 .참 정신력이 대단해보였어요..그이후 꿈을 적어서 하나하나 실현.. 단점이라면 주체못할에너지로 한곳에 진득하게 있을 성격은 못되는건 아닐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분의 개성일것같고 던지 너무 많은 꿈들의 리스트가 가끔 한가지씩 정해놓고 소박하게 실천해나가는 제가 따라하기엔 버거워보였어요.
    한곳에 안주하지 않을 성격적인 면에서 아무리 좋은 런던 직장이라도 본인에게는 새로운 도전 욕구때문에 성에 치지 않았을거예요.
    저보다 어린 나이지만 앞으로 또 어떤 시도에 실패할지라도 너무도 단단하게 이제까지 잘 해쳐나왔고 똑똑하기 때문에 잘 힐것 깉아요.

  • 17. ...
    '13.7.18 5:23 PM (59.23.xxx.66)

    그리 심한 댓글 다신분도 없는데 위에 분 너무 오버하시네요. 키보드로 나불거리니라니요..

    방송이나 책을 보고 이런생각 저런 생각 다 다를 수 있는건데 김수영씨 같은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은 입닫고 댓글도 달지 말라는말이세요?

  • 18. ㅎㅎ
    '13.7.18 5:42 PM (211.225.xxx.38)

    제가 허세, 포장 댓글 단 사람인데요...
    깍아내린건지.. 실제 그사람이 그렇게 변했는지...마치 자기가 김수영씨 대변인인양...ㅎ
    저도 처음엔 그사람 보면서 대단하다 싶어서 일부러 강의, 방송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요근래 매번 강의마다 거의 토씨하나 안틀리고, 어릴때 가난, 문제청소년, 골든벨, 명문대, 명문직장, 박차고 프리랜서...
    아주 공식처럼 얘기하길래...
    이제 과거얘기는 그만 울거먹어도 되지 않나...방송에 나올때마다(얼마전 땡큐에서도 또 똑같운 과거극복담..) 그러니...
    이젠 저 얘기로 책팔고 방송나와서 강연다니고 돈버나보다 싶었습니다
    윗님, 그사람 방송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지만...제가 본 바로는...이제 더이상 새로운 도전이나 새로운 인생보다는...과거 팔고 다니는 삶이 현재 김수영의 인생 아닌가 싶더군요 ㅎ

  • 19. ㅎㅎ
    '13.7.18 5:48 PM (211.225.xxx.38)

    그리고 나올때마다 속사포같이 자기얘기 줄줄이 녹음기처럼 읊어대고...하나도 감동없는 얘기에...전에 스타특강쇼때에는 마치 자기처럼 욕망에 충실하게, 매우 바쁘게, 계속 뭔가를 위해 살지않으면 안되는 거처럼, 되도않는 호통(?)까지 쳐가며 강의하는 김수영이라는 인물..
    한때 잘나갔던 드세고 기센 한비야같은 여자와 다를게 뭔가 싶더군요...결국 유명인들의 한계 아닌가 싶고..
    여기서 욕많이 먹었던 김미경씨와 김수영씨.. 둘이 도와가며 강의게스트도 해주고 그런거 같았는데... 유유상종 같더군요...
    도전으로 포장된 우월감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호통치기??
    님이야말로 뭘 알고나 얘기하시죠.. 남의 말 무조건 비난하고...팬클럽 대변인같은 노릇하지 마시고요.

  • 20. ㅎㅎ
    '13.7.18 5:56 PM (211.225.xxx.38)

    그리고 나중에 성공해서 미화시켜서 그렇지,
    헉교다닐때 가정환경 어려워도 그사람처럼 키안클만큼 술담배 잔뜩하고, 폭주족하고, 패싸움 칼날리며 하는 거... 다 그렇게 엇나가지 않아요.. 뭔가 사나운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에게 위협을 느끼게 만드는 존재, 상고가서는 혼자 선생님 수업안듣고 대놓고 다른 책펴들고 공부(어쨌든 그 담당 선생님에겐 무례한 행동이고), 정말 어렵게 면접봐서 직원 뽑아놨더니, 6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사실 자기 욕망과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민폐도 잘 끼치는 스타일 아니에요??
    성공만 하면 다 좋은 사람처럼 포장해주나요??
    웃기는 일이죠..

  • 21. 대단하긴 하죠
    '13.7.18 6:00 PM (124.61.xxx.25)

    평범하진 않게 많이 이루면서 살아온 건 인정하는데
    십대때 한참 일진이었다고 하니 그때 착한 학생들 많이 뜯어먹고 상처주지는 않았을까......궁금하고..
    혹시 그랬다면 당한 사람들은 지금 그 사람 잘나가는 거 보고 좀 씁쓸해할 거 같아요.

  • 22. ...
    '13.7.18 6:01 PM (211.40.xxx.122)

    도전정신은 대단한데, 도전만 즐기는것같아요.
    자기 PR이 아주 능한듯해요

  • 23. 그럼
    '13.7.18 6:06 PM (211.225.xxx.38)

    추억팔이 연예인이라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연예인들과 다를바가 뭔지...
    팔만한 과거 있어서 나왔다쳐도...이제 매번 똑같아서 식상하다는 느낌 들어서, 다른 얘기 없냐 했더니...
    이제는 과거 팔고 다니는게 내 직업이다.. 특별히 없다...이런 식은 어떻게 되는건지?
    너는 팔 과거도 없으면서 조용히 입닫고 있어라?? 나와서 상품 내걸고 팔지 않는 사람한테...너도 팔아라?? 같은 조건에서 얘기하는거지...너는 서태지도 아닌게...못난 주제에 조용히 입닫아라 하면... 서태지 아닌 사람들이 99%인데.. 다 과거의 영광만 맨날 찬양하고, 니들은 그만큼도 못되는 주제들이니 찌그러져있어라?
    최소한 추억 과거 팔아서 돈벌려고 나왔으면 반복해서 지루하게 안만들어야 상품성이 있죠
    애초에 상업방송에 나와서 자기얘기 포장해서 책으로 방송으로 팔때에는 팔릴만하게 해서 팔아야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제 좀 별로다, 이런 얘기도 못해요?
    너는 팔 그 무엇도 없으니 암말도 말아라? ㅋ

  • 24. 김수영
    '13.7.18 6:48 PM (39.7.xxx.70)

    평소 안선영과도 친한거 같던데...
    비슷한 부류라고 보여짐..

  • 25. ㅇㅇ
    '13.7.18 7:15 PM (123.228.xxx.166)

    저도 이츠자 나왔던 골든벨 기억나요. 분명한건 타학교보다 문제가 쉬웠어요. 실업계 배려해서 쉽세낸것같아요 골든벨문제는 약간 도와주기까지 한듯. 너무 알맹이없이 떠드는게 좀 피곤

  • 26. 우리나라 언론
    '13.7.18 7:49 PM (39.7.xxx.115)

    성공하고, 돈많고, 명문대만 나오면 우리나라 사 람들 열광하니까,
    언론에서도 더 그런 분위기 부추기고 이용하고.. 영웅만들기 식으로 더 띄워주고, 방송에도 자주 불러서 시청률 올리고..

    이명박도 그런 식의 영웅만들기로 성공신화 쓰고, 드라마 만들더니, 끝내는 서울시장, 대통령까지 시켜서 나라살림 다 팔아먹고 거덜냈죠-_-포장만 잘하고, 성공이란 이름만 달면, 사기꾼이든 투기꾼이든...추앙해서 한자리 시켜주는 나라...;
    요즘엔 제2의 이명박이라 불리우는 기업인 출신 안모씨까지... 성공신화로 책팔아먹고 강연다니고 떼돈벌고;;

    1%엘리트에 99%가 희생하고 충성하고 복종하는 나라가 아닌,
    99% 대다수 사람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할텐데..

  • 27. ok
    '13.7.18 9:45 PM (14.52.xxx.75)

    에휴,.,,또 한사람 도마에 올랐군요. 오늘도.

  • 28. --
    '13.7.19 4:21 AM (188.110.xxx.37)

    한비야 죽이고. 김미경 죽이고, 손미나 죽이고. 김수영...
    사람들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121 전에 예약한 호텔비보다 지금이 더 싸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게.. 2 blueey.. 2013/08/29 1,628
291120 요번 추석에 시댁에 뭐 사가실거에요?? 4 ***** 2013/08/29 1,666
291119 미술학원 글루건 사용 4 ㅠㅠ 2013/08/29 1,791
291118 국정원과 후쿠시마의 인연 4 정원이 2013/08/29 1,382
291117 사회생활하시는 분들 조언구합니다 9 ..... 2013/08/29 2,795
291116 어떤 선물을...? 3 익명 2013/08/29 1,320
291115 1학년 학부모 모임 때 의상 8 .... 2013/08/29 4,085
291114 고학년 어머님들 애들 친구 일주일에 몇번씩 오나요 1 초등 2013/08/29 1,400
291113 베개 어떤거 쓰시나요? 5 +_+ 2013/08/29 2,470
291112 죽고싶은데 죽기두려워요.. 21 익명으로.... 2013/08/29 6,190
291111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도움은 많이 받았으나.. 8 code 2013/08/29 2,613
291110 남양유업, 영업이익 76%↓ 매출액도 500억↓ 18 손전등 2013/08/29 4,158
291109 학교에서 음악회를 2개 다녀오라고 하는데 7 중1맘 2013/08/29 1,597
291108 턱이 짧고 둥근얼굴 7 ,,, 2013/08/29 5,648
291107 잡곡 상한건지 어떤건지 몰라서요. 1 잡곡 2013/08/29 1,432
291106 뒷골당기고 기운이 없어요 1 2013/08/29 1,654
291105 밤이랑 비슷하게 생긴 열매 뭔가요? 13 84 2013/08/29 4,142
291104 김정일 사망은 몰라. 간첩은 안잡아넣어. 첩보는 놓쳐 3 참맛 2013/08/29 1,351
291103 과외 시간 맘에 안들면 말 안하는 학생 어찌해야할까요 3 힘듬 2013/08/29 1,765
291102 추석에 파리 가려는데 민박vs호텔 어떤게 나을까요? 10 혼자 2013/08/29 2,054
291101 뉴욕타임즈 “朴정권, 국정원게이트 관심 돌리려 마녀사냥패 내놔 4 이석기사태’.. 2013/08/29 2,123
291100 연애 시대VS 삼순이VS커피 프린스 37 누가누가 잘.. 2013/08/29 2,947
291099 77세 시어머니께서 담보대출 안된다고 저희 남편 사업자 등록증 .. 23 궁금 2013/08/29 4,820
291098 KBS와 MBC는 혐의사실 기정사실화 yjsdm 2013/08/29 1,413
291097 진공포장기... 쓰시는 분 !!! 손좀 들어 주세요. 2 .... 2013/08/29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