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6년차 그렇지만 초보에요..
소고기무국을 이틀이나 먹었더니 이제 질리네요..
아들하고 저만 저녁먹는데.. 무국 국물에 수제비넣어 끓이고 들깨가루 좀 넣어볼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보통 멸치육수로만 내서 해먹어봐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요..
괜히 했다 다 버리는거 아닐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고수님 답해주세용~
주부6년차 그렇지만 초보에요..
소고기무국을 이틀이나 먹었더니 이제 질리네요..
아들하고 저만 저녁먹는데.. 무국 국물에 수제비넣어 끓이고 들깨가루 좀 넣어볼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보통 멸치육수로만 내서 해먹어봐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요..
괜히 했다 다 버리는거 아닐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고수님 답해주세용~
당면 사리를 넉넉하게 넣어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수제비는 칼칼한 맛에 먹는건데... 숙주랑 파 데쳐서 고추가루에 버무려 육개장으로 드세요^^
아~ 당면 넣어 건져먹어도 맛나겠네요.. 아들이 좋아해요.. 당면..
육개장으로 끓여먹기엔 국물양도 적고.. 아들이 아직 어려서 매운걸 못먹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수제비는 역시 아닌가봐요 ㅠ.ㅜ
고수는 아니지만
당연히 맛좋죠 저는 자주 그래요 좀 넉넉히 해서 국이 질리면 버섯두부 칼국수넣고 전골도 해먹다가 또 국물 남으면 떡볶이도 해먹고 ㅋㅋ 갈수록 맛이 진해져 더 맛나는거 같아요
쇠고기랑 무우는 다시로 많이 쓰이잖아요
맛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