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유지하다 폭풍과소비
작성일 : 2013-07-18 10:58:33
1609603
5월까지 순수생활비 100정도로
잘 유지해왔어요
6월부터 강원도여행가고
덥다고 워터파크가고
직장맘이라 밥하기도 귀찮고
노력대비 결과물도 시원찮고해서
날덥다는 핑계아래 한달 외식비만 80 이네요
놀러다닌것 포함해보니 지난달에
280만원 이번달에 300찍겠어요
순수생활비만요 외식해버릇하니
집에서 꼼지락거리는것도 귀찮고
눈은 높아져 한번 외식에 6만이상입니다
적금이 만기되고 보너스나오면서 웃돈처럼
다 아작내버리고 가계부보니 한숨만 나와요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궁
'13.7.18 11:02 AM
(211.36.xxx.51)
너무 빡빡하게만 살면 삶이 퍽퍽해져요...
그동안 아끼거 잘사셨으니 일년에 몇달정도는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 ^
2. 유지
'13.7.18 11:04 AM
(210.94.xxx.89)
근데 이 많은 돈을 쓰고 맘이 너무
불편하고 올한해 모으고자 했던계획이
어긋나니 한심스러워서요
놀때나 외식할때는 즐겁긴했죠
3. 올리브
'13.7.18 11:36 AM
(175.223.xxx.118)
식구들 즐거웠잖아요. 새로하면 됩니다. 다이어트도 폭식했다고 멈추면 실패지만 다시 열심히 하면 성공하고요.
다만 자주 그러지 않으면 성공하는겁니다.
힘내세요.
4. 잘
'13.7.18 12:15 PM
(223.62.xxx.13)
별로 과소비ㅇㆍ
5. 잘
'13.7.18 12:16 PM
(223.62.xxx.13)
과소비아닌데요? 외식 달달이 그정도 기본인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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