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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기간동안 너무 너무 바쁘네요.

허둥지둥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3-07-18 10:26:54

 아이가 두 명...오는 금요일  방학하면 토 일 지나고 그 다음주 월 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큰 아이 단체 여행가고

그 다음주 작은 아이 3박 4일로 캠프가고 나면

8월 첫주엔 제가 휴가를 받지만..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자기 할일을 하겠네요.

남편은 연수가고 

그 다음 주엔 큰 아이 또 캠프..모든 걸 마치면 8월 16일..

토일 지나고 나면 개학입니다.

오고 가고 짐싸고 풀고 빨래하고 또 짐싸고..

허둥지둥..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IP : 115.90.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3.7.18 10:32 AM (175.223.xxx.149)

    아이둘...
    짐 싸고 풀다 시간 다갈듯...
    이러다 가족여행은 꿈도 못 꾸겠어요.

  • 2. 부럽...
    '13.7.18 10:36 AM (122.35.xxx.108)

    그래도 캠프가면 매일 해야할일은 없잖아요..
    매일 삼시세끼 밥순이 하려니 암담합니다.

  • 3. 옴마나 부럽..
    '13.7.18 10:49 AM (115.140.xxx.99)

    일주일간 아이 단체여행.
    작은 아이 3박 4일로 캠프가고
    남편은 연수가고
    그 다음 주엔 큰 아이 또 캠프..모든 걸 마치면 8월 16일..

    릴레이로 식구들 집에 없는데 이게 휴가고 자유지용..

    빨래는 다음문제..ㅎㅎ

  • 4. ^^
    '13.7.18 11:02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짐챙기고 빨래만 하면 되네요.. 둘 데리고 하루종일 복작거릴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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