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님 부활 후?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3-07-18 09:53:49

지금 여행 TV  이스라엘 편에서 예수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몇 년을 더 사셨는지?

IP : 180.228.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기도문
    '13.7.18 9:57 AM (61.72.xxx.105)

    장사한 지 삼일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 2. ㅋㅋ
    '13.7.18 9:59 AM (115.140.xxx.99)

    첫댓글 웃겨요 ㅋㅋ

  • 3. 부활 후 영원히 사시죠.
    '13.7.18 10:04 AM (180.182.xxx.153)

    근데 그 부분이 참 애매하긴 해요.
    육체가 부활한건 분명한데 또 육체가 아닌 영처럼 하늘로도 올라가거든요.
    결국 불로불사의 육체가 됐다는 건데 아무리 불로불사의 몸이라 해도 자그마치 신이 구태여 이 거추장스런 몸뚱아리를 왜 유지했는진 모르겠어요.

  • 4. 사도신경
    '13.7.18 10:04 AM (1.247.xxx.247)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5. 그냥
    '13.7.18 10:05 AM (223.62.xxx.229)

    종교.

  • 6. 예수 그리스도
    '13.7.18 10:06 AM (24.52.xxx.19)

    예수님은 아직고 살고 계신분 아닌가요 ? 하나님 아드님이시구여.
    그래서 듣는 기도 마지막 부분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그러잖아요.
    죽은 사람이었다면 그분이름을 뭣하러 들먹이겠어요 ?

  • 7. 부활
    '13.7.18 10:11 AM (112.151.xxx.71)

    한동안 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하늘로 올라가지요

    부활된 예수를 제자들이 몰라봤다는 것을 보면 언제나 동일한 육의 몸으로 나타나신건 아니라고 결론내릴수 있습니다. (요한20:14,15:21:4-7)

  • 8. ....
    '13.7.18 10:14 AM (121.133.xxx.199)

    성경을 찾아봐야겠지만 어렴풋한 기억으로 40일 정도 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승천 하신걸로...

  • 9. 동일한 육의 몸이 아니라면
    '13.7.18 10:18 AM (180.182.xxx.153)

    온전한 부활이라고 볼 수 없지 않나요?
    사실 예전에 성경 읽을 때 그 부분이 미심쩍기는 했어요.
    무덤에서 시체는 사라졌는데 정작 부홣한 예수는 제자둘이 못알아보고...
    그게 뭔가요?
    예수님이 사흘 사이에 성형수술이라도 받으셨나?

  • 10. 순진
    '13.7.18 10:26 AM (24.52.xxx.19)

    윗님 그런말 하시면 천당에 못가여~
    지금 예수님이 님의 글을 보구 있어여 ~

  • 11. 대한민국당원
    '13.7.18 10:29 AM (219.254.xxx.87)

    하나님 우편에 앉아.. 그건 누가 본거야? 망원경으로 봤나? 지 기분내키는대로 떠드는 바울이가 봤나? ㅋ
    육신이 유일하게 없는 ,< - - - - 이거 대단한 함정이거든요.ㅎ 개독들이야 궤변을 워낙에 잘 만들어내지만 아는 사람은 그들의 입을 뚝! 다물게 만들어주죠.ㅎㅎㅎ 그래봐야 개독들은 절대로 인정은 안하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말하고 싶은것만 떠들고`` 어서 천국으로 가셔야죵~ @.@

  • 12. ...
    '13.7.18 10:31 AM (61.74.xxx.243)

    그냥 허무맹랑 스토리를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믿는 거죠. 원래 종교의 특성은 맹목임. 내용을 따지면 교만하다거나 신앙이 없다고 몰아세우죠.. 맹목이냐 아니냐가 신앙심의 깊이를 재는 척도임. 더욱더 맹목일수록 신앙심이 깊어짐. 혼자 그런 세계에서 깊은 신앙심으로 살다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아무리 그거는 허위라고 갈쳐줘도, 적어도 그세계에서 본인은 행복하니까.

  • 13. 믿거나 말거나
    '13.7.18 10:41 AM (175.223.xxx.63)

    부처님은 해탈하고 예수님은 부활했다고 하죠

  • 14. 40일
    '13.7.18 11:44 AM (39.115.xxx.16)

    동안 지상에 머무르시다가......라는 기도문 있어요

  • 15. 동일한 육이었어요
    '13.7.18 1:49 PM (147.6.xxx.21)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와 동일한 육신으로 나타나셨어요.
    그러니 의심많은 도마에게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을 만져보라 하셨죠.

    다만 예수님인줄 못알아보게 하신 경우가 있었죠. (엠마오로 가는 길의 두 제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511 결혼의 여신에서 이태란이요.. 9 여름감기 2013/07/18 3,786
276510 준 책을 다시 돌려받아도 될지 4 쪼잔? 2013/07/18 734
276509 행당동쪽 오래 사셨던분께 여쭙니다~ 성동구 무지개텃밭 관련해서 1 텃밭 2013/07/18 1,254
276508 가끔 모델이 너무 못생긴 쇼핑몰. 24 ㅎㅎ 2013/07/18 10,977
276507 GNC 우먼스 울트라 메가. 드셔보신분. 가스 안차던가요? 2 ... 2013/07/18 1,692
276506 외국인 범죄율 vs 한국인 범죄율,, 2 코코넛향기 2013/07/18 672
276505 간단 양복바지 줄세우기 9 다림질 2013/07/18 7,603
276504 난 클라라 좋은데 이름 2013/07/18 840
276503 나이드니까 검정색 옷이 잘 어울리네요 9 2013/07/18 4,019
276502 단단한 풋고추 .. 2013/07/18 845
276501 회의록 '못 찾나, 없나' 8 세우실 2013/07/18 1,566
276500 뽐뿌 휴대폰 어디서 보나요? 17 .... 2013/07/18 2,216
276499 예쁜 여자가 노출하면 찬양하고 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욕먹고.. .. 9 ... 2013/07/18 1,793
276498 울산 삼산동 달동 들에서 맛집 3 익명 2013/07/18 1,902
276497 영어 고수님들 11 영어 2013/07/18 1,730
276496 엄마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우울해 하세요... (복막투석중.. 4 걱정되는 딸.. 2013/07/18 2,028
276495 고등학교가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1 ?? 2013/07/18 930
276494 아이베이비택배로 제주도 보내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 2013/07/18 890
276493 소개팅전 연락 8 궁금 2013/07/18 2,502
276492 이런 문자 뭔가요.. 2 .. 2013/07/18 1,077
27649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1 국민티비 2013/07/18 688
276490 중학생 전학절차 어떻게 되나요? 1 방학 2013/07/18 4,627
276489 남편이 나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낼때 은근 기분좋아요 ㅋ 4 ㅋㅋ 2013/07/18 3,427
276488 루크르제 냄비 안이 벗겨지면 음식못하나요? 2 댓글주셔요!.. 2013/07/18 1,986
276487 백선엽을 아시나요? 백선엽상’ 제정은 미화의 극치, 8 이승만박정희.. 2013/07/18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