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어필을 말하는게 섹시, 색기 맞는것 같은데요.
요즘보면 섹시는 긍정적으로 여성들이 원하고
색기는 부정적으로 여성들이 원치 않는것처럼 보여요.
이게 분명히 구분이 되는건가요?
성적인 어필을 말하는게 섹시, 색기 맞는것 같은데요.
요즘보면 섹시는 긍정적으로 여성들이 원하고
색기는 부정적으로 여성들이 원치 않는것처럼 보여요.
이게 분명히 구분이 되는건가요?
섹시한데 남자들한테 어마어마하게 인기 많으면 여자들이 질투심에 천박한 색기라고 몰아붙이는듯
그게 그거죠, 뭐.
단어 선택의 차이일 뿐.
섹시는 외래어, 색기는 우리말.
의미는 같음
섹시는 남들이 섹을 하고싶게 보이는거.
색기는 본인이 섹을 하고싶게 보이는거.
그래서 색기가 줄줄 흐른다 라는 말은 정숙하지 못하다는 말.
남자들은 오히려 정숙하고 단정한 여자에게 색기를 느낀대요..
색기는 감추려해도 드러나는게 색기같아요.
섹시는 일부러 그렇게 보이려고 하면 할 수있는 것
(노출하거나 화장등으로)
색기는 아무리 색기있어보이려해도 절대안되는것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것
왕조현이 색기의갑이라고하죠
천녀유혼에서 ...하지만 노출은 거의 하지않았죠
섹시: 손담비,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 이효리
색기: 저급한색기ㅡ현아, 강예빈
고급스러운색기ㅡ한고은 왕조현 이사강
저도 위에 섹과색님 생각과 같아요
섹시는 남들이 보고 성적매력을 느끼는 것
색기는 자기가 섹스를 하고 싶어하고 좋아하고 잘하는 느낌을 주는 것.
근데 완전히 다른 의미는 아니고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겠죠
색기가 있는 사람도 섹시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많겠죠
그리고 섹시는 영어권 나라에서 아주 매력적인 이성에게 쓸 수 있는 표현이고
색기는 한국에서 그런 의미로 쓰이진 않죠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죠.
저도 섹과색 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한국말은 저급 외국어는 고급
으로 쓰이는 오랜 전통으로.
대체로 그렇긴 한데
이건 말의 차이보다 문화의 차이겠죠
서구에서는 여자가 성적매력을 발산하는 걸
한국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섹시는 남녀에게 다 쓰지만 색기가 있다는 말은 남자한테는 거의 쓰지 않네요
색기가 더 쎈느낌이 들어요.
개그맨 김준호를 보면 색기가 흘러요.
탕웨이를 보면 색기있어보여요.
같은여자가 봐도 .....
색기는 홍콩 배우 왕조현이나 서기. 그냥 외모에서 철철 흘러요. 남자를 좀 뜨겁게 만드는 기운. 그냥 존재만으로 말이죠.
한국에선 신세경, 한고은이 색기가 있는 듯.
효리도 색기 있어요. 그런데 색기만 있는 게 아니고 명랑하고 개구진 맛도 있어서 또 달라요.
현아는 뭐....다른 색기 좀 있다는 여배우들이 좀 조신함도 느껴지는 반면 얘는 그냥 (진실은 어떻든) 섹스 너무 좋아하게 생겼어요; 남자한테 너무 앵기게 보임
참 송지효도 엄청 밝히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