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고민이요

sara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3-07-18 09:04:23
아기가 이제 22개월이에요. 
저는 직장다니고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봐주고 계시는데.. 주말에는 되도록 본인집에 가시구요. 
못가는 주도 계시고 그러는데.. 원래 서울분이신데 저때문에 지방에 오셔서 애기 봐주시거든요.
하루종일 보시다 보면,,친구분도 안계시고 그래서 우울증 걸리실거 같아요. 체력도 물론  딸리실테구요.

그래서 오전만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서요. 가정식 어린이집 보고 왔는데,, 좁은 방에 7명에 선생님 한분 들어가는데 답답해보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다 거기서 거기고..

어머님은 본인이 다 보시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전 몇시간이라도 쉴시간을 갖는게 좋겠죠?
어린이집 처음 보내는거라,, 어떻게 해야 아기도, 어머니도 좋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IP : 210.223.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7.18 9:38 AM (121.100.xxx.169)

    말은 그렇게 하셔도 보내면 혼자시간도 나시고 엄청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힘들어보이셔서 26개월부터 보냈는데,, 좋아하시드라구요
    가정식 어린이집은 영아 위주라서 좁고 그렇죠.
    가정식말고 일반 어린이집은 좀 넓고 외부활동도 많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54 아아 개 발냄새는 왜이리 좋을까요 14 킁킁 2013/07/19 5,527
276053 루이비통 가방 좀 찾아주세요. 2 쐬주반병 2013/07/19 1,235
276052 아까 바람얘기 보니깐... 1 2013/07/19 1,158
276051 남자 지갑..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남편 사랑해.. 2013/07/19 1,423
276050 보잉사 777이 엔지고장으로 도로 비상 착륙했어요 보잉사는 피해.. 1 같은기종 2013/07/19 1,730
276049 필기구 뭐 쓰시나요? 4 책상앞 2013/07/19 949
276048 팥빙수의 팥대신 강낭콩 빙수 어떨까요? 8 건튼맘 2013/07/19 1,735
276047 제가 개척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암웨이 하는 신도가 하나.. 15 암웨이 2013/07/19 5,276
276046 막연하지만 살곳 푸른하늘아래.. 2013/07/19 500
276045 식당측 보험사와 위자료,보상금문제..도움말씀좀.. 5 환자 2013/07/19 2,578
276044 정준호바보아니예요..???ㅋㅋㅋ 25 ... 2013/07/19 10,214
276043 자사고 꼭 가야하나요? 2 평정심 2013/07/19 1,773
276042 준비하던 시험에서 1점 차이로 떨어진 경우 극복... 9 율스 2013/07/19 3,391
276041 이마트 대체상품.. 토마토 3kg 시켰는데 2kg이.. 9 읭; 2013/07/19 2,690
276040 노무현 국정원 발언 2 당신이 그립.. 2013/07/19 744
276039 네가 못생겨서 매출 떨어졌다"..알바 조차 외모스트레스.. 8 호박덩쿨 2013/07/19 2,083
276038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요 9 식욕 2013/07/19 1,307
276037 세금관련 여쭤봅니다 더운날~~ 2013/07/19 451
276036 고1입니다. 국어 인강이나 ebs 과정 추천해주세요 3 고등 국어 2013/07/19 2,937
276035 칡 생강 1 몸보신 2013/07/19 3,595
276034 딸!!니가 자꾸 이렇게 싸면 베이비팡에 갈 수 밖에 없어~ dear04.. 2013/07/19 954
276033 대전 코슷코에 크록스... 2 지온마미 2013/07/19 891
276032 카레 2 방실방실 2013/07/19 694
276031 가슴이 너무 답답해 익명을 빌어서 82에 글을 올려봅니다.(글내.. 31 익명 2013/07/19 14,909
276030 '국정원 국정조사', 소매치기 작전과 닮았다 샬랄라 2013/07/19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