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ㆍ북한의 정상회담 회의록을 국정원에서 불법공개를 감행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은 정치권에서부터 똑같은 내용을 놓고 너무도 상반된 주장 때문에 국경없는 상극분쟁(相剋分爭)의 현대판 부관참시(剖棺斬屍)의 계유정난(癸酉靖難) 즉 계사정난(癸巳靖難)에 국민들까지 반반으로 나뉘어 상반된 주장에 가세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무력전(武力戰)보다 무서운 사상전(思想戰)이라고 할 수 있는 설도언쟁(舌刀言爭)이 돌발하게 된 것이다.
제18대 대통령시대부터는 이 땅에 영원한 화합상생(和合相生)의 후천모계시대(後天母系時代)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神의 섭리에 의해 상극분쟁의 선천부계시대를 완전히 종막(終幕)하기 위해서 NLL 대화록공개 이후 우후죽순처럼 등단하는 충절인사(忠節人士)들이 서거하신 제16대 대통령과 결부된 북한의 고 김정일 위원장까지 부관참시 하려는 수양대군(세조)파와 부관참시를 막으려는 단종파로 나뉘어 설도전(舌刀戰)이 돌발하게 된 현대판 부관참시의 계유정난(계사정난)이 일어나게 되었음을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홈페이지(www.mojung.net)에 구체적으로 수록하여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