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호대기중에..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더라구요..
귀에 익은 멜로딘데..
어제 따라 기분이 센치했는지..너무 좋은거에요..
집에 와서 유투브로 검색해보니,
파파로티 ost곡이더라구요..
요새 기분도 다운되고,
그냥 가볍게 영화나 한편 볼까 해서 봤는데.
왜 이리 훈남인가요? 어흑~ㅠ
티비도 잘 안 보고
그래서 가디언즈 더빙 영화도 봤을 때
이제훈이 누구야..했었데..
정말 이제훈팬클럽이라도 가입해야 할 것 같아요..
건축학 개론 티저영상만 보는데도..가슴이 두군두근하네요..
어쩜 좋나요? 흐미~~
나이 40에....웬 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