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형외과-발목 인대가 찢어졌다고 하네요

향긋향긋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13-07-17 23:18:14

복숭아뼈 아래가 누르면 아프고, 느낌이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초음파 검사하고

인대 하나가 찢어져서 덜렁덜렁거린다고 합니다.

실로 꿰매는 수술 해야하고 4주 깁스 해야한다고 하는데

꼭 수술해야하나요? 상황이 깁스하고 있을 상황도 아니고, 돈도 걱정이고 ㅠㅠ

인대 파열과 찢어지는 것은 다른것인지요?

아플 땐 많이 아프고 지금은 그냥 처방받은 약 먹고, 혹시 무리에 갈까봐 혼자

발목 보호대 사서 하고다닙니다.

그냥 놔두면 다른 인대에도 무리가 가서 평지에도 걷는게 힘들어질거라고 하네요.

 

혹시 인대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 수술은 그냥 부분 마취이겠죠?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109.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ahara
    '13.7.18 12:14 AM (39.7.xxx.44)

    어느인대가 얼만큼 끊어졌나에 따라서 수술이 필수냐 선택이냐가 결정됩니다.

    파열 찢어진거. 혼용해서 사용되는데요.
    실제론 세로로 좀 찢어졌는지. 완전파열되서 정말 끊어졌는지. 가로로 좀 뜯겨나갔지만 부분적으론 붙어있는 부분도 있어서 덜렁거리는지. 다양합니다.

    세로로 찢어진 경우는 당장은 괜찮은가 싶지만 수술안하면 더 길게 결따라 찢겨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보통위 경우는 수술 추천하고요. 완전파열이된건 인대가 딸려들어가기때문에 수술안하면 근육힘으로 살아야하고 그러다보면 뮤리가서 다른 통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수술하고요. 찢겨진게 가로로 뜯겨서 뼈에 반은붙어있고 반만 너덜거리는 상태이다ㅡ 이런건 나이 근육상태 통증정도 생활등을 고려해 수술하는 경우도 있고 걍 충격파나 쥬사치료등으로 남은인대 강화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인대수술이 필수냐? 에 답하기 위해선 어떤인대가 어떤 양샹으로 얼마만큼 찢어졌냐ㅡ를 봐야합니다. 꼬맨다해도 세로로 찢어진걸 간단히 가로로 찢어진거 뼈에 붙이듯 수술해버리면(즉 잘못수술하면) 인대수술해도 아프거나 운동성제한 오거나 다시끊어지거나 하기도 해요.

    깁스는 인대수술하면 다리 쓰면 인대가 제대로 붙는데 도움이 안되니 힘들어가지마라고 하는거고요. 이것역시 어떤수술 어느인대가 얼만큼 손상됬었느냐에따라. 통깁스ㅡ반깁스ㅡ아님 걍 스플린트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되겠네요.


    주변에 관절경 수술 잘하는 병원가셔서 다시 진단받아보세요. 인대는 수술이 필요하든 아니등 오래둬서 좋을건 없습니다.

  • 2. 원글
    '13.7.18 12:30 AM (123.109.xxx.53)

    윗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넘어지고 아킬레스건이 유연하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응급은 아니라고 했고, 깁스는 목발도 짚어야한다고 해서...ㅠㅠ
    수술은 20분정도라고 해서 큰 걱정은 안하는데 깁스가 걱정되게 하네요. ㅠㅠ

  • 3. 중년남
    '13.7.18 9:36 AM (211.192.xxx.230)

    윗님 의사분? 넘 상세하신데.. 더이상 댓글 무의미

  • 4. ...
    '19.10.19 1:30 AM (61.255.xxx.135)

    인대 정형외가 정보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81 회의록 '못 찾나, 없나' 8 세우실 2013/07/18 1,691
278180 뽐뿌 휴대폰 어디서 보나요? 17 .... 2013/07/18 2,323
278179 예쁜 여자가 노출하면 찬양하고 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욕먹고.. .. 9 ... 2013/07/18 2,017
278178 울산 삼산동 달동 들에서 맛집 3 익명 2013/07/18 1,965
278177 영어 고수님들 11 영어 2013/07/18 1,832
278176 엄마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우울해 하세요... (복막투석중.. 4 걱정되는 딸.. 2013/07/18 2,120
278175 고등학교가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1 ?? 2013/07/18 1,046
278174 아이베이비택배로 제주도 보내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 2013/07/18 984
278173 소개팅전 연락 8 궁금 2013/07/18 2,608
278172 이런 문자 뭔가요.. 2 .. 2013/07/18 1,156
27817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1 국민티비 2013/07/18 767
278170 중학생 전학절차 어떻게 되나요? 1 방학 2013/07/18 4,700
278169 남편이 나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낼때 은근 기분좋아요 ㅋ 4 ㅋㅋ 2013/07/18 3,562
278168 루크르제 냄비 안이 벗겨지면 음식못하나요? 2 댓글주셔요!.. 2013/07/18 2,089
278167 백선엽을 아시나요? 백선엽상’ 제정은 미화의 극치, 8 이승만박정희.. 2013/07/18 929
278166 어제 라스 갠적으로 재밌었는데 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9 - 2013/07/18 1,487
278165 머리껼 부드러워지는 방법없나요 3 바보 2013/07/18 1,595
278164 잘 유지하다 폭풍과소비 5 유지 2013/07/18 2,022
278163 장례식 다녀오고 나서.. 5 장례식 2013/07/18 2,068
278162 급질- 교통카드 어디서 파나요? 4 dma 2013/07/18 1,218
278161 장마가 지나면 엄청난 질문드려요 .. 2013/07/18 1,105
278160 연예병사 폐지 확정됐네요. 5 Oh Y 2013/07/18 1,951
278159 내 주민번호 도용되면 바로 알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2 ... 2013/07/18 1,558
278158 남자친구, 형님네 결혼식이에요 ~ 24 어떡하지? 2013/07/18 8,105
278157 그런데 어제 라스에서 안선영 ㅡ,.ㅡ 7 그런데 2013/07/18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