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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덮밥위주로 먹어도 괜찮겠지요?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3-07-17 22:26:56
저희부부는 국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구요
반찬도 해둬도 한끼만먹고 또 먹기가 싫어서요
생각해낸게 덮밥위주로 먹어요
반찬은 항상 멸치뽁음 아몬드호두넣은거랑요
마늘장아찌 브로콜리는 항시 먹고있어요
덮밥은 불고기덮밥 오징어 덮밥 비빔밥 오므라이스 콩나물밥가지덮밥
낙지덮밥 카레라이스 짜징밥 ㅋ제육덮밥 등 덮밥종류를 즐겨먹어요
한번씩 승늉끓여서 같이 먹는정도예요
덮밥에 부추랑양파는 꼭 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국은 어쩌다한번씩 미역국 소고기국정도에 김치랑 먹구요
저나 저희신랑이나 메인요리 하나면 만족하고먹는편이고 반찬많은거싫어하고
덮밥위주로 먹으니 불고기같은경우는 일인분씩 냉동해놓으니 밥하기싫을때
완전 편하네요 ㅎ


너무 편하고 좋은데요
이렇게 먹어도 영양적으로나 괜찮을까요?
그리고 덮밥종류 다른것들도 좀
가르쳐주세요^^
IP : 39.7.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3.7.17 10:29 PM (175.198.xxx.126) - 삭제된댓글

    완전 잘해드시네요

  • 2.
    '13.7.17 10:34 PM (39.7.xxx.169)

    점세개님 김치덮밥 맛나겟어요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3.
    '13.7.17 10:42 PM (39.7.xxx.169)

    웟님 감사합니다 잡채밥도 있었네요^^
    저는 요리실력이 그닥이라서 ㅋ 냉우동 맛나겠어요~^^

  • 4. 저희랑 비슷
    '13.7.17 10:53 PM (108.176.xxx.53)

    잉? 저 요리 실력 없습니다.
    마파두부 이런건 두반장만 있으면 엄청 쉬워요. 양파랑 (저는 호박이랑 버섯도 많이 넣어요.) 돼지고기 간거 볶다가 두반장 넣고 두부 넣고 휘릭 볶으면 돼요.
    청경채는 그냥 청경채랑 생강 마늘 간장 굴소스 조금 입맛따라 설탕이나 꿀 조금 넣고요.
    소고기나 두부 있으면 넣을때도 있구요.
    부추 잡채는 부추 돼지고기 생강 간장 땡인데요.

    첨에 좀 생소해서 그렇지 나중엔 불고기랑 똑같아요. ㅎ
    저도 맞벌이라 밥 준비 시간 30분 정도거든요. ^^;;;;;
    제가 결혼 연식이 좀 돼서 레파토리가 많은거에요.

  • 5. 쏠라파워
    '13.7.18 12:18 AM (125.180.xxx.23)

    ...님
    저도 20여년전 분식집에서 한번 먹은
    김치덮밥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아요
    계란후라이 얹혀있구
    잡맛이 전혀없이 새콤달콤한 소스가 자작했던 .....

  • 6. ..
    '13.7.18 2:30 AM (1.232.xxx.182)

    저희도 덮밥같은 음식 주로 먹는데요, 설거지도 별로 안나오고 좋죠. ^^
    모든 끼니의 비빔밥화 ㅋㅋㅋ 자꾸 한그릇씩 들고 소파에 앉아 티비 보며 먹는 게 함정...
    전 되도록 야채 많이 넣으려고 노력해요.
    전 제육을 하면 양파를 고기보다 많이 넣고요 그 위에 쪽파 쫑쫑 썬 거를 한웅큼 올려 먹어요.
    오징어볶음 덮밥을 하면 아주 슴슴한 콩나물 무침을 크게 한주먹씩 올리고요.
    제 남편의 단 한가지 좋은 식습관이라면 자기 그릇에 있는 건 그래도 다 비운다는 거라서요.
    원글님도 야채 많이 넣어 덮밥 해드세요. ^^

  • 7. 한그릇 음식
    '13.7.18 6:54 PM (121.167.xxx.161)

    한그릇 음식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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