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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때문에 부녀관계가 끓겼어요

온리도터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13-07-17 20:54:47

엄마과 사이가 안좋아요 아주아주 많이요

그런데 엄마가 아빠한테도 저랑 연락하지 말라고 했나봐요

아빠전화에 제번호가 수신거부되어있어요

언젠가부터 엄마의 명령때문에 제게 전화도 안하세요.

왜 엄마는 부녀관계까지 갈라놓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엄마가  너무너무 싫어요

 

IP : 14.39.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남자
    '13.7.17 8:57 PM (219.255.xxx.51)

    그냥 연락도 하지마세요. 제길에 꿋꿋이 가시다보면 언젠가 연락이 올겁니다.

  • 2. 연락하지 말란다고
    '13.7.17 8:58 PM (124.5.xxx.140)

    끊는 아버지가 이상한 분이네요.
    미련두지 마시고 씩씩하게 건강챙기며 사세요

  • 3. 맞아요
    '13.7.17 8:59 PM (219.251.xxx.5)

    꿋꿋하게 갈 길 가세요..그러다 보면 연락와요.

  • 4. oops
    '13.7.17 9:01 PM (121.175.xxx.80)

    부녀간의 연락을 끊으라는 엄마나 그런다고 수신거부를 하는 아빠나.....ㅠㅠ

  • 5. 수신거부는
    '13.7.17 9:03 PM (14.39.xxx.247)

    엄마가 아빠핸폰을 조작해놓은거에요
    아빠는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그런거 못하시거든요

  • 6. ㅎ.ㅎ
    '13.7.17 9:26 PM (89.204.xxx.78)

    엄마라는 분이 생각이 짧고 유치하시네요..
    다른 방법 찾으셔서 아빠랑 연락하고 챙겨드리세요
    저런 엄마가 좋은 배우자일리도 없고
    원글님과 아버지만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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