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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모의고사

답답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3-07-17 18:00:07

본자녀들   잘  봤나요?

재수하는  우리아들   망쳤다네요.    열심히는  하는데  5월부터  수학을  계속3을찍어서  답답합니다(이과)

 어려서는  가르쳐주지않아도    복잡한계산도  암산으로  척척하길래   이과성향인줄  알았는데    문과가  적성인데   잘못간건지......      아이는  누가봐도  성실하고  모범생스타일이라    주변에서느  공부  잘하는줄아는데   (학교  성적도  괞잖았어요)     엄마,  나는  해도  안되나봐!   ,내  능력으로는  더  이상  안되나봐!   하며  울려고  하는데    저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답답하여  인터넷에서   수능이란  단어를   찍어보니    100일기적이니  뭐니하는   단어가많이뜨네요.  진짜  100일기적이가능  할까요?     혹,  지금부터라도     과외라도  병행해보면  어떨지......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IP : 59.10.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6:13 PM (116.37.xxx.204)

    이과 수능 3등급이면 결코 못하는건 아닙니다. 이과 수능 1,2등급이 힘든거죠. 문과와는 다르죠.
    수능은 알수없으니 끝까지 달려야죠.
    모의는 모의일뿐.

  • 2. ..
    '13.7.17 7:01 PM (211.178.xxx.50)

    저번주에 본거 얘기하시는 건가요.. 저희 아이도 이과아이고 지금 재수중인데요..
    작년 수능.. 워낙 공부 작파하고 놀던 놈이라 4등급.. 지금 재수하며 본인이 열심히 파고 들더니 6월 2등급 받았네요
    근데 7월은 별로 신경 안쓰던데 .. 고3이면 모르지만 재수생은 다시 공부하는데 3등급이면 좀 답답하긴 하겠네요
    저희 아인 학원에서 수업 끝난후 질의응답시간에 궁금한거 열심히 물어보러 다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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